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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連載):북경의 일부 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있었던 이야기들을 회상하다(5)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7일】

13.”지금 누가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바로 당신들 두 사람이 아니오?”

지난(濟南) 부근에 천불산(天佛山)이 있는데 산에는 만불동(萬佛洞)이 있고 안에는 아주 많은 석굴 조상(造像)들이 있다. 푸룽(芙蓉)의 동창이 그녀와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강의가 끝나자 동창은 푸룽을 데리고 천불산에 가서 불상(佛像)에 향을 피우고 절을 올렸다.

동창은 불상을 만나기만 하면 절을 올리면서 푸룽에게 말했다. “이 위에 진짜 부처가 있어. 나는 그들이 내 에너지를 흡인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너도 어서 와서 절을 올려 봐.”

푸룽이 꿇어앉아 보니 방석은 마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듯하여 무릎이 아파서 얼른 일어났다.

다시 강의를 하실 때,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부처를 존경하는 것은 괜찮지만 부처에게 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이 기어코 향을 피우고 절을 올리려고 한다면 나는 반대하지도 않고 찬성하지도 않는다. 지금 누가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있는가? 바로 당신들 두 사람이 아니오?”

나중에 그들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부처는 밖으로 에너지를 내보내며, 에너지를 흡인해 들이는 것은 마(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더라면 정말 매우 위험할 뻔했다!

14.”어떤 사람은 쫭파(樁法,장법)를 연마할 때 힘들어 다리가 떨리면서도 머리는 한가하지 않다.”

지난(濟南) 학습반에서 푸룽은 사부님 뒤편의 회의장에 앉았다. 하루는 강의를 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연공하고 있었는데 그녀도 서서 참장(站桩) 포륜(抱輪)을 연마하였다.

푸룽은 이전에 생활이 매우 어려웠다. 직장에서 회계직을 담당하고 있을 때, 직장상사는 그녀에게 가짜 장부를 만들라고 했지만 매우 정직한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결국 직장상사는 이후 그녀에게 월급을 주지 않았으며 그녀를 핍박하여 거리바닥에 나앉게 하였다. 이때 그녀는 참장(站桩)을 연마하고 있었다. 배운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힘이 들어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속으로는 그래도 생각하였다. ” 우리 직장의 지배인은 왜 그렇게 돼먹지 못했을까? 나를 업신여기고 있다. 내가 만약 공능을 연마해낸다면 그를 단단히 혼내어 놓겠다! 대 재난은 왜 아직도 오지 않는가? 대 재난이 온다고 해도 나는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고 또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아무 일도 없을 것이지만 그들은 모두 도태될 것이다!”

강의시간에 사부님께서는 비 자각적으로 사법(邪法)을 연마함에 대하여 설법하셨다. “어떤 사람은 쫭파(樁法,장법)를 연마하고 있는데, 힘들어서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도 그의 머리만은 한가하지 않다. ‘지배인이 나를 아주 나쁘게 대하는데 나는 왜 공능을 연마해 내지 못할까? 내가 공능을 연마해내면 그를 혼내어 놓겠다!’ 라고 한다.”

강의가 끝나자 푸룽은 동창에게 물었다. “내가 뭘 생각하면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아실까?” 동창이 대답하기를 “강의시간 전에 네가 포륜(抱輪)을 연마하고 있을 때, 선생님께서 수련생들의 동작을 바로잡아 주시면서 네 뒤로 지나가셨어.” 라고 하였다.

이때 그들은 대법 중에서 명백해졌다. 설령 다른 사람이 우리를 해치더라도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지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 되며,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가져서는 더더욱 안 된다. 만약 심태가 바르지 않으면, 연공을 한다 해도 역시 비 자각적으로 사법(邪法)을 연마하는 것이다. 나중에 중국 정부 내에서 일부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法輪功(파룬궁)은 사람을 사납게 변하게 한다고 날조하고, 사부님께서 대 재난을 선동(宣揚)했다며 날조하여 말했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15. 거사(居士)가 대법을 전일(專一)하여 수련하다

푸쯔(甫志, 가명이다)는 이전에 거사였는데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가족들이 그를 끌고 와서 法輪功(파룬궁)을 배우게 했다. 그는 한번 시험해 보려는 생각을 가지고서 들으려 왔으며 자신의 불법(佛法)에 대한 이해로 法輪功(파룬궁)이 도대체 좋은가 나쁜가를 보려고 하였다.

그는 지난(濟南) 제2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처음에 그는 내내 자신이 이전에 어설프게 알고 있던 불법에 대한 지식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평가하려고 했다. 이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거사도 왔는데 당신이 시험해보려는 목적을 가지고 와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절의 승려마저도 자신을 제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는데 하물며 당신은 관계할 사람이 더욱 없다! 내가 당신을 제도하지 못하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 당신이 法輪功(파룬궁)을 배우려면 전일(專一)해서 배워야 한다… ”

이 말씀은 그의 가슴을 진동시켰다. 마음을 내려놓고 법을 들었는바 마침내 이것이야 말로 대법수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의 수련을 버리고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자, 그의 거사 친구들이 그를 악독한 말로 공격했지만 추호도 그의 관념을 개변시킬 수 없었다. 7.20. 이후, 이전에 法輪功(파룬궁) 연공장의 책임자였던 그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지만 언제나 냉정하고 평화로운 태도로 강인하게 신앙을 견지하였다.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그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지켜보면서 말하기를 “그가 만약 전화(轉化)하지 않으면 나도 전화(轉化)하지 않을 것이며 그가 만약 전화(轉化)하면 나도 견지할 필요가 없다.” 라고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가를 지켜보겠다던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나중에는 견지하지 못하고 전화(轉化)하였지만 그는 여전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7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7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7/77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