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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連載):북경의 일부 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있었던 이야기들을 회상하다 (2)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4일】아주 많은 북경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몸소 법을 전수하시는 학습반에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학습반에서 여러분의 신체는 정화(淨化)되었으며 사상 경지도 승화되었다. 그 동안 우리는 사부님에 관한 아주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요해(了解)하였는데 어떤 이야기들은 기담(奇談) 전기(傳奇)같았지만 모두 진실한 것으로서 그로부터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고 얼마나 많은 마난(魔難)을 감당하셨는가 하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 큰 은혜에는 감사의 말이 필요하지 않다. 오로지 스스로 수련의 길에서 잘 해 나가고 법이 요구하는 표준에 도달하며 마음을 항상 선(善)으로 향하는 것이야 말로 사부님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다.

3、토지 신이 사부님께 물을 가져다 드리다.

사부님 일행이 산으로 오를 때, 갑자기 한 여성이 왔다. 머리에 흰 천을 두른 그는 물통을 들고 아무 말도 없이 여러 사람의 뒤를 따랐다. 수행원이 그녀에게 물을 파는 사람이냐고 물었지만 그래도 말이 없었다. 수행원이 그녀를 도와 물통을 들어주려고 하였으나 그녀는 그 물을 누구에게도 주지 않고 사부님께만 드렸다. 이렇게 길을 따라 오다가 산에서 내려온 후, 이 여성은 어느 사이에 사라져 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이는 이 산의 토지 신이라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 주셨다.

4、사부님께서 한 번 툭 치시자 그는 명백해졌다.

1993년 초기(早期) 북경의 한 제자가 있었는데 法輪功(파룬궁) 수련 때문에 그의 아내가 그와 이혼을 하고야 말겠다고 했다. 하루는 그가 사부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는 한편 식사를 하면서 또한 머리를 숙이고 무엇을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연공 때문에 이혼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한창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걸어오시더니 그의 어깨를 한 번 툭 치셨다. 그는 모든 것이 즉시에 다 명백해진 듯 했으며 마음이 훤히 열렸다.

후에 사부님께서 강의 시간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연공 때문에 부부가 이혼까지 한다. 많은 사람들은 왜 이런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나중에, 내가 연공만 하면 왜 당신은 그렇게 큰 화를 내는가? 라고 그에게 물으면, 그는 할 말이 없다. 정말로 할 말이 없어 한다. 그래요, 나도 그렇게 크게 화를 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때는 왜 그런지 크게 화를 냈었어. 라고 한다. 실제로는 어찌된 영문인가? 연공 하는 동시에 업력을 전화하게 되는 즉,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는 것이라, 또 잃는 것은 여전히 나쁜 것으로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 “업력의 전화” )

5、”병”치료를 구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나았다.

어느 수련생이 북경 제13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강의 도중 사부님께서 法輪功(파룬궁)은 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주셨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병치료의 목적을 가지고 왔던 것이다. 그녀는 이전에 기타의 공을 연마하여 히스테리 병(뱀 부체)에 걸렸는데 사부님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그녀는 기꺼워하지도 않고 학습반 수업이 끝났을 때, 책상에 엎드려 가지 않으며 속으로 당신(사부님)이 나의 병을 도대체 치료해 주는가, 치료해 주지 않는가를 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사부님이 오셔서 그녀의 병에 관하여 물어보실 줄 알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거들떠 보지 않고 가셨다.

사부님께서 또 강의 중에 말씀하시기를, “어떤 수련생은 책상에 엎드려 가지 않고 내가 와서 그의 병을 치료해주기를 기다린다.” “당신이 만약 그 나쁜 것을 가지지 않는다면 나는 당신을 청리해줄 수 있다.” 라고 하셨다.

그녀는 나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부 도리를 천천히 알아듣고서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나는 이 나쁜 것(뱀 부체)을 가지지 않겠다.” 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손을 움직여 그의 병을 치료해 주지 않았지만 그의 병은 오히려 나았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4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4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4/77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