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청련(淸蓮)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3회 명혜망 중국법회를 빌려, 지난 1년 동안의 수련 심득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1. 처음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두려움을 버리다
어느 날, A 수련생, B 수련생과 짝을 지어 장터에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장터에 들어선 지 10여 미터쯤 됐을 때, 그녀들은 한 노점 앞에 서서 지난번에 삼퇴를 하지 않은 남자 노점상에게 진상을 알렸고, 저는 뒤에 서서 어떻게 말하는지 들었습니다.
이때 한 수련생이 다가와 자신은 서둘러 출근해야 한다며, 삼퇴를 한 사람의 이름을 대신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가방에서 종이와 펜을 꺼내 막 다 적었을 때, B는 이미 물건을 사던 한 아저씨에게 삼퇴를 권해 제게 이름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이 이름을 적을 때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들어보니, 40세가량의 아주 민첩해 보이는 남자가 목을 빼고 제가 이름을 적는 작은 수첩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종이와 펜을 얼른 가방에 쑤셔 넣었고, 그 남자는 눈도 깜박이지 않고 저를 보더니 다시 제 가방을 보았습니다.
저는 뒤로 손을 뻗어 B를 살짝 당기며 “우리 앞쪽으로 가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들도 남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사복경찰을 만났다고 직감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사람은 확실히 이 구역의 보조 경찰이었습니다.) 우리가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자, 그 남자는 시종일관 2~3미터 거리를 유지한 채 우리를 쳐다보았고 수시로 제 가방을 주시했습니다.
저는 ‘우리 세 사람 모두 그의 시선 안에 있으면 안 되겠다. 내가 그를 다른 곳으로 유인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이것이 사람의 관념을 움직인 것이고,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잊었으며, 신통을 사용해 그를 고정하거나 떠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걸어가자 그도 정말 저를 바짝 따라왔습니다. 모퉁이를 돌았을 때, 얼른 한 노점 앞에 쪼그려 앉아 채소를 조금 샀고, 북적이는 사람들 틈으로 그 사람이 저를 찾으며 사방을 두리번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그곳에 쪼그려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기에, 서둘러 일어나 다른 길로 방향을 틀어 과일을 사는 사람들 틈으로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과일을 조금 사고 막 몸을 돌렸을 때, 그 사람이 제 바로 뒤에 서 있었습니다. 제가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자, 그는 아예 뒷걸음질을 치며 저와 2미터도 채 안 되는 거리를 유지한 채 눈을 똑바로 뜨고 저와 제 가방을 노려보았습니다.
처음 진상을 알리러 나와서 아직 입도 떼지 못했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 어디가 잘못된 건지 몰라 좀 어리둥절했습니다. 이때 머릿속이 하얘졌고 그저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정념 구결을 묵묵히 외울 뿐이었습니다.
걷다 보니 갑자기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정진요지 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라는 사부님 말씀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위엄 있는 모습으로 그 남자의 눈을 똑바로 응시했습니다. 그도 멈춰 섰지만 여전히 2미터도 안 되는 거리를 유지한 채, 변함없이 위에서 아래로 저를 계속 훑어보았고, 특히 제 가방을 노려보았습니다. 저와 그는 그렇게 서로를 마주 보았습니다.
1분도 채 안 되어, 그는 갑자기 감전이라도 된 듯 몸을 돌려 가버렸습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고 여전히 그를 똑바로 주시했습니다. 그는 몇 걸음 걷다가 뒤돌아보기를 반복하며 20여 미터를 가더니, 마치 뛰어가려는 듯 서둘러 다른 길로 방향을 틀어 사라졌습니다. 이때 A가 저를 찾아왔고, 제가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을 보고는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제 눈앞에서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제정신이 들자 갑자기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쿵쾅쿵쾅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을 억누르며 A에게 “우리 먼저 돌아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 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무엇이 사악의 교란을 초래했을까요? 첫째는 제 두려움이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가지 않으면 뒤처질까 봐 두려웠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누군가 신고할까 봐, 박해받을까 봐 두려웠습니다. 자신이 잘 말하지 못할까 봐, 세상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까 봐 두려웠고, 삼퇴를 시키지 못하면 체면이 깎일까 봐 두려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많은 사심과 잡념을 품고서 어떻게 중생을 구하는 이토록 신성한 일을 해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장터에서의 일들을 끊임없이 회상하며, 진상 알리는 것을 교란하는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해 정념을 발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를 일깨워주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사악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며, 대법제자의 정념 어린 눈빛 하나만으로도 사악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을 쫓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면에 관한 법은 사부님께서 이미 명확히 말씀하셨고, 게다가 제자 곁에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는데 제가 두려울 게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제게 정념이 생겼다고 느꼈으며, 반드시 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2.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며 심성을 제고하다
처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저는 항상 인상이 좋아 보이거나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에게만 말하려 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일에 상대를 골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제가 알리는 진상은 수련생들이 알리는 진상과 대동소이한데도, 수련생들은 아주 수월하게 세상 사람들이 흔쾌히 삼퇴에 동의하게 만들었지만, 제가 보기엔 아주 선량해 보이는 사람조차 제 말은 별로 듣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매번 삼퇴한 사람이 기본적으로 몇 명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며, 비록 수련생들과 같은 말을 하지만 수련생들이 가진 그런 평온함과 담담함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두려움, 우려, 남과 비교하는 마음, 체면을 아직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중생구도를 가로막는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정념을 발했고, 매번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아, 마침내 순조롭게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번은 장터에서 60대 아저씨가 어느 노점의 파라솔 아래 서서 땀을 닦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서둘러 다가가 그를 향해 웃으며 “저도 이쪽으로 와서 좀 식혀야겠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도 웃으며 “아휴! 정말 너무 덥네요. 휴대폰을 보니 체감 온도가 37도나 되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렇군요!”라며 그의 긴 눈썹을 바라보고 물었습니다. “아저씨, 혹시 도를 닦으시나요? 뭔가 신선 같은 풍모가 느껴져서요.” 그는 눈을 덮을 정도로 긴 자신의 눈썹을 만지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다들 제가 특이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불교도 믿지 않고 도를 닦지도 않아요.” 제가 “그러세요? 저는 도를 닦으시는 줄 알았어요”라고 하자, 그는 기분 좋게 웃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저씨, 저는 부처님을 믿어요.” 그가 “딱 봐도 선량해 보이네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불가(佛家)에서는 인연을 중시하는데,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이지요. 제가 좋은 일을 하나 알려드릴 텐데, 이 말을 듣게 되신 것도 아저씨 복이 있으셔서 그래요.” 그가 “무슨 좋은 일인데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기억해 두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진심으로 공경히 외우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그는 웃으며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제가 계속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TV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이 선전하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파룬궁은 불가의 상승(上乘, 최상) 수련 대법으로,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장쩌민이 질투심에 기인해 좋은 사람들을 박해한 거지요. 아저씨도 아시다시피 부처님을 믿는 사람들은 살생을 하지 않는데, 어떻게 자살이나 살인을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장쩌민은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으로 전국의 민중을 속였어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잘못인가요?” 그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그렇죠,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니 분명 잘못이 없죠. 공산당이 맨날 운동(좋은 사람을 박해함)을 벌이길 좋아해서 그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우리한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고, 사람이 마땅히 선량해야지요.”
제가 또 말했습니다. “아저씨, 학교 다닐 때 붉은 스카프를 매셨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난 공청단에도 가입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저씨, 공산당의 조상은 마르크스고, 무신론을 주장하잖아요. 우리는 중화의 자녀이지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 아니에요. 그 공청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세요.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만 보시니까, 실명이나 아명, 가명을 써도 다 돼요. 우리 서민들은 마땅히 하늘을 공경하고 신을 믿으며 좋은 사람이 되어, 하늘의 보살핌과 부처님의 가호를 구해야죠, 안 그런가요?” 아저씨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아저씨는 또 아주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당신 말이 다 맞아요. 난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용감히 진실을 말하고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권하잖아요. 듣기만 해도 당신들이 다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겠어요. 사람은 마땅히 선량해야 하고 하늘의 보살핌을 구해야지요. 공산당은 이제 끝났어요. 난 실명으로 탈퇴할게요. 내 이름은 ○○○이고, ○○마을 사람이에요.” 제가 말했습니다. “아저씨, 정말 사리를 잘 아시는 분이네요. 제가 알려드린 아홉 글자를 절대 잊지 마세요.” 아저씨는 “기억하고 있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웃으며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하루는 아침 시장에서 방금 비가 온 뒤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복숭아를 파는 노점 앞에 가서 복숭아를 좀 사려고 했습니다. 저는 복숭아를 담으면서 노점상에게 물었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그는 “누가 저한테 말한 적이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탈퇴하셨어요?”라고 묻자, 그는 “난 아무것도 가입한 적이 없는데 뭘 탈퇴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나이가 엇비슷할 텐데, 어떻게 붉은 스카프를 안 매보셨겠어요?” 그가 회피하고 있음이 역력했습니다.
저는 그가 두려워서 감히 진상을 듣지 못하고,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해 수련생이 삼퇴를 권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서민들은 다 ‘머리 삼척 위에 신명(神明)이 계신다’고 하잖아요.” 그가 “그건 그렇죠”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사람을 속여도 신은 속일 수 없잖아요. 그 어떤 조직에 가입하든 다 맹세를 해야 하는데, 그 맹세를 신께서 지켜보고 계셔요. 공산당은 무신론을 주장해서, 사람이 신을 믿지 않으면 무슨 짓이든 다 하려 들죠. 보세요, 지금 천재지변과 인재(人災)가 끊이지 않는데, 어르신들이 다들 ‘하늘이 사람을 거둬가고 있다’고 하지 않나요? 사람 마음이 나빠져서 그래요. 우리 민중은 마땅히 신을 믿어야 해요. 마음속으로 무신론인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더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우리 좋은 사람이 되어서 하늘과 부처님께 평안을 기원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는 아까처럼 그렇게 경계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돈을 지불하고 다시 다그쳐 물었습니다. “붉은 스카프 매보신 적 있죠?” 그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성이 뭔지 물으려 할 때 갑자기 복숭아를 사려는 사람이 3~4명 몰려왔고, 그는 손님을 맞느라 바빴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있게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저는 다른 곳에 가서 채소를 사고, 내친김에 또 몇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탈퇴시켰습니다. 복숭아 파는 노점상 쪽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까 하던 말이 덜 끝났는데 복숭아 파는 데 방해될까 봐 먼저 자리를 피했어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해요. 파룬궁은 TV에서 중공이 선전하는 그런 게 절대 아니에요.”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무엇인지, 어떻게 전 세계에 널리 퍼졌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또 중공 악당이 어떻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으로 대법을 모함했는지 말해주었는데, 그는 줄곧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말했습니다. “가명으로 가입하셨던 소년선봉대를 탈퇴하세요. 우리 무신론에서 벗어나서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부처님의 가호를 구하는 게 어때요?” 그는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또 말했습니다. “만약 나중에 또 누가 이 얘기를 꺼내면 이미 탈퇴했다고 하시면 돼요. 중복해서 탈퇴할 필요는 없어요.” 그는 저를 쳐다보기만 하고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반복했습니다. 그는 약간 쑥스러운 듯 “난 공산당원이기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얼른 말했습니다. “진심을 말해주시니 정말 기뻐요.” 저는 그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말했습니다. “그럼 공산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서 아주 깨끗한 중화의 자녀가 되는 거예요. 평안을 빌게요!” 그는 연신 “고마워요! 고마워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한테 고마워할 건 없고, 고마워하시려거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거예요.” 그는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시고, 자주 외우시면 복을 받을 거예요!” 그는 기뻐하며 “기억할게요, 기억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매번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제 생각이 순수하고 아무런 우려나 잡념이 없을 때 효과가 좋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번은 뚱뚱한 아주머니가 그늘에 서서 땀을 닦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등판이 땀에 절반 넘게 젖어 있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아주머니, 정말 더우신가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맞아요, 내가 좀 땀이 많아요. 너무 뚱뚱해서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동북 억양이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마음이 넓고 몸이 넉넉하면 번뇌가 없다고 하잖아요. 분명 명랑하고 시원시원한 분이실 거예요.” 그녀는 하하 웃으며 “맞아요, 내 성격이 원래 좀 그래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저도 아주머니한테 시원하게 좋은 일 하나 말씀드릴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고 좋은 사람이 되시면 평안을 얻으실 거예요.” 그녀는 망설임 없이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또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불법(佛法) 수련이에요. 공산당은 무신론이라 부처를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니, 우린 그 말에 속아 넘어가면 안 돼요.” 그녀는 “그야 그렇죠”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당, 공청단, 소년선봉대에 가입해 보셨어요?” 아주머니는 “공청단엔 가입해 봤어요”라고 했습니다. “누가 아주머니한테 삼퇴에 대해 말해준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 성씨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치(齊) 씨예요, 가지런하다는 뜻의 치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그럼 우리 ‘치허러(齊和樂)’라는 가명으로 가입하셨던 공청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게 어때요?” 그녀는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순조롭게 가입했던 악당 공청단과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고구마를 파는 한 청년이 있었는데, 항상 험상궂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몇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려 했지만, 그는 듣지 않거나 큰 소리로 수련생을 쫓아버리기 일쑤였습니다. 하루는 제가 마침 그의 수레 옆을 지나가다 노부부가 그의 고구마를 사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노부부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습니다. 막 입을 열었는데 노부부가 외지 사람이라 말이 잘 안 통한다는 것을 알고는 진상을 알리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고구마를 사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저는 고구마를 파는 젊은 청년을 보며 “이 고구마 구워 먹어도 괜찮아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구워 먹으려면 이런 거 사지 마세요. 너무 퍽퍽해요. 가서 ○○품종을 사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청년은 정말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네요. 남들은 다 자기 물건이 좋다고 자랑하는데, 오히려 나보고 사지 말라고 말리다니요. 그 말 한마디를 봐서라도 맛있든 맛없든 무조건 살게요.” 굳어 있던 그의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가 고구마를 저울에 달 때 제가 말했습니다. “아줌마가 진심으로 정말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불법(佛法) 수련이에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재난을 피하고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그의 얼굴이 순식간에 다시 굳어졌지만 차마 화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음속에 자비를 가득 품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당신과 나는 우연히 만난 사이고, 당신을 바꾸려는 게 아니에요. 내 말을 믿어도 되고 안 믿어도 되지만, 아줌마는 단지 만약 정말 무슨 재난이 닥친다면 예전에 어떤 아줌마가 해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떠올려주길 바랄 뿐이에요. 한 번 해봐요. 어쩌면 정말 흉한 일을 길한 일로 바꿔줄지도 모르잖아요. 아줌마는 청년이 정말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그의 얼굴이 좀 풀어지더니 작은 소리로 “음, 알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거스름돈을 줄 때, 저는 그의 결제 QR코드에 적힌 이름을 보고 말했습니다. “○○ 씨, 학교 다닐 때 가입했던 소년선봉대를 탈퇴해요. 우린 무신론자의 무리에 서지 말고 신의 가호를 구해야지. 마음속으로 동의하기만 하면 신께서 다 아셔요. 아줌마는 진심으로 청년이 평안하길 희망해요.” 그는 억지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어 걸음 걸어 나가다 뒤돌아 다시 물었습니다. “공청단엔 가입 안 했죠?” 그는 “안 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웃으며 “내 예상이 맞았네”라고 하자, 이번에는 그가 정말 활짝 웃었습니다.
3. 삼퇴 명단 전송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다 보면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매일 심성을 연마하게 됩니다. 저녁에 삼퇴 명단을 정리해 웹사이트에 전송할 때는 안으로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보며 그 사람들의 행동을 떠올려 봅니다. 진상을 알고 순조롭게 삼퇴한 사람을 보면 환희심을 내지 말자고 스스로 일깨웁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대법의 위덕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워서 감히 듣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제게 아직 두려움이 남아 있지 않은지 살펴봅니다. 악당에게 매달리는 사람을 보면 제 자신이 악당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못한 건 아닌지 살펴봅니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을 보면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현대 관념이나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식 사고가 남아 있지 않은지 살펴봅니다. 욕을 하거나 동영상을 찍고 전화로 신고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그들이야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속으로 그들이 하루빨리 진상을 알게 되기를 묵묵히 기원합니다. 매번 삼퇴 명단 전송이 성공하고 나면, 저는 구원받은 중생을 대신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6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0/23/51566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0/23/51566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