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修口)와 휴대폰 보안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수구(修口)와 휴대폰 보안의 연관성에 대해 몇 가지 실제적인 문제와 마주했다. 사존의 설법을 다시 복습하면서, 사람 구하기가 시급한 이 시점에서 수련생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진정으로 중시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진실하게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해 불필요한 손실을 피할 것을 다시 한번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1. 휴대폰과 전화 감시 시스템을 똑바로 인식하다

모든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중공)의 감시를 받는 상황은 더 이상 과거처럼 이웃을 배치해 감시하거나 미행하는 방식이 아니다.

지금은 중공이 수련생이나 수련생 가족 중 한 명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시(市) 공안국 감시용 대형 스크린에 수련생의 전화번호(유선 전화 및 휴대폰)와 그와 연락하는 모든 가족, 친구의 전화번호가 한꺼번에 줄줄이 떠서 도청과 녹음이 이뤄진다. 수련생이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본인 실명으로 등록되지 않은 휴대폰을 사용하더라도, 수련생과 가족의 실명 또는 비실명 전화번호 일체가 마찬가지로 시(현) 공안국 대형 스크린에 표시돼 도청당한다. 일반적으로는 녹음 도청을 하지만, 필요할 때는 회선에 직접 연결해 실시간으로 도청한다(이때 휴대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의 귀에는 자기가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수련생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이, 본인 실명 휴대폰만 도청당하고 가족의 휴대폰이나 비실명 휴대폰은 안전하다고 여기는 점이다. 하지만 사실은 서로 연락이 닿기만 하면, 설령 자주 연락하지 않더라도 모두 실시간 도청 범위(자동 도청)에 들어간다.

사존께서는 ‘각지 설법15-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당신은 이 전화가 도청(監聽)되는 것을 아는가. 우리 몸에 지닌 전화기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매 하나가 모두 도청기이다. 중공이 그런 것을 듣는데, 거기에 앉아 당신이 일상사를 얘기하는 것을 듣는바, 그걸 아주 똑똑하게 듣는다. 매 한 명의 대법제자 그 핸드폰은 모두 도청되는데, 당신은 당신이 폭로되지 않았다고 하는가? 게다가 그 핸드폰은 아주 빨리 꿰이는데, 당신이 전화를 걸기만 하면 그 번호가 꿰이게 되며, 그런 후에 그는 도청시스템을 설정한다.” 휴대폰과 전화에 대한 감시 시스템은 정말이지 이렇게 작동한다.

휴대폰 도청은 소리를 수백 배 증폭해 녹음하거나 직접 도청하는 방식이라서, 수련생이 집에 들어간 뒤 자신이 쓰는 휴대폰을 집 안 다른 방에 둔다고 해서 안 들리는 것이 아니다. 집에 찾아온 수련생에게 문을 열어줄 때 서로 대화를 나누면 이미 노출된 것이다. 휴대폰을 집 안 어느 방에 두더라도 반드시 방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련생이 수련하지 않는 가족 앞에서 수련생들 사이의 일을 실명까지 거론하며 말할 때, 설령 자신의 휴대폰은 멀리 두었다 해도 가족이 몸에 지닌 휴대폰을 전혀 꺼리지 않는다면, 이는 가족의 휴대폰을 통해 사악에게 수련생들의 기밀을 알려준 것과 다름없다. 하물며 수련생 본인도 종종 곁에 휴대폰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곤 하니, 이렇게 무의식중에 자신과 다른 수련생들을 팔아넘기게 된다.

휴대폰을 가지고 다른 수련생 집에 가면 휴대폰이나 유심(USIM) 카드에 위치 추적 기능이 있어서(오차가 극히 작아 층수까지 명확히 추적됨) 행적이 모두 사악에게 파악되며, 사악이 상황을 똑똑히 파악하고 기회를 엿보아 박해할 틈을 주게 된다.

사존께서는 ‘각지 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지금 당신들 몸에 지닌 모든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설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은 모두 도청기이다. 지금 대법제자에 대해 갈수록 흥미를 느끼는 건 중공사당뿐만이 아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많은 국가가 모두 당신들을 도청하고 있다. 당신이, 나는 일반 수련생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전화를 걸면 당신들이 말한 일상적인 이야기, 당신이 언제 장을 보고 밥을 먹는지도 그들은 모두 기록하는데, 당신, 이 사람의 전반을 분석하는 등등이다. 당신은 업체가 상업정보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아는가? 역시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다. 당신에 대해 이미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는바, 당신이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다.”

사존께서는 ‘각지 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이러한 일이고, 핸드폰을 끄든지 안 끄든지 마찬가지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데, 당신이 알다시피 중공사당 거기에서도 듣고 있다.”

사존의 설법을 우리는 과연 얼마나 이해하고 착실히 수련했는가?

대법을 박해하는 감옥에서 수련생은 수감되자마자 신속히 감옥 교육과에 의해 영상 촬영을 당하며, 카메라 앞에서 이리저리 걸어 다니며 말하도록 강요받는다. 사악은 안면 인식, 음성 인식, 걸음걸이 인식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정법위와 610은 감옥 검은 소굴에서 수집한 정보와 시(현) 공안국의 전화 감시 시스템을 통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 게다가 각지에 널려 있는 사악한 감시카메라도 이에 협조해 감시하고 있다.

2. 착실하게 수련하며 수구하다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와 무신론 환경 속에서 살아온 수련생들은 여기서 말하는 수구 문제를 쉽게 눈치채지 못하고 제대로 인식하지도 못한다. 수련생들은 공안국에 가서 중공의 사악한 감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 기회가 없기에 무신론의 영향으로 사악이 가족과 자신의 휴대폰을 도청해 박해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 집 전화, 수련하지 않는 가족의 휴대폰 앞에서 거리낌 없이 수련과 관련된 일을 말함으로써 사악이 도청하기 쉽게 편의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한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에게 자신이 아는 상황을 알려주었는데, 그 수련생이 가족(가족은 휴대폰을 몸에 지니고 있음) 앞에서 자신이 들은 내용을 말했다면, 무의식중에 사악에게 그 내용을 노출한 것이다. 이 두 수련생 모두 수구하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기밀을 누설한 것이 아닌가? 이로 인해 초래된 안전상의 위험을 어떻게 만회할 것인가?

우리는 마땅히 수구에 주의해야 하며, 해서는 안 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처럼 휴대폰 보안에 주의하지 않는 수련생이 있다면 서로 일깨워 줘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므로 수련에 누락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수구 문제는 반드시 진실하게 수련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하며, 진정으로 사존의 법에 따라 휴대폰 보안과 수구를 중시해야 한다. 이성적이고 또렷한 주의식(主意識)으로 수련해 당문화와 무신론의 해악을 스스로 타파해야 한다.

수련생들이 서로 도와 대법의 요구에 따라 수구하고 휴대폰 보안 문제를 중시하기를 바란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바로잡아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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