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부당한 옥살이 박해로 심신 쇠약해진 다칭시 충루이민, 억울하게 세상 떠나

[명혜망](헤이룽장성 통신원) 다칭(大慶)시 파룬궁수련자 충루이민(叢瑞敏)은 2019년 8월 1일 납치돼 구치소에서 박해를 받아 직장암에 걸렸고, 두 달 뒤 집으로 돌아와 수술 치료를 받았다. 그녀가 여전히 병상에 누워 있을 무렵인 2019년 12월 말, 랑후루(讓胡路)구 법원은 그녀에게 불법적으로 3년형을 선고하고 이른바 ‘형집행정지’에 처했다. 2022년 3월 14일, 건강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 충루이민은 강제로 ‘수감’됐고, 감옥에서의 박해로 그녀의 병세는 다시 악화됐다. 2025년 12월, 충루이민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다.

고진감래, 대법을 얻어 수련하다

충루이민은 생전 다칭 유전 전력공급회사 전력공정공사 퇴직 직원으로, 원래 랑후루구 룽난(龍南) 웨위안(悅園) 아파트에 살다가 이후 룽난 치위안(憩園) 아파트로 이사했다. 두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남편이 순직해, 그녀는 홀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부양하며 고달픈 삶을 살았다.

1996년, 충루이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며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그녀는 성격이 밝아지고 활력이 넘쳤으며, 두 아이도 그녀의 수련을 지지한 덕분에 건강하게 자라 앞날이 밝았다. 작은딸은 다른 성의 유명한 음악 학교에 합격했다. 모녀 세 사람은 단란하게 생활했고, 충루이민은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서 평판이 매우 좋았다.

기차역 검표 시 이상한 소리 나며 납치돼

중국공산당(중공) 당국은 파룬궁수련자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신분증 등 신분 증명서에 불법적으로 ‘파룬궁 수련’이라는 정보를 심어 감시와 박해를 용이하게 하고 시민의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했다.

2019년 8월 1일, 충루이민과 여동생은 쑤이화(綏化)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칭 기차역(싸얼투역)에서 표를 검사받을 때 이상한 소리가 나 불법적으로 억류됐다. 철도 파출소 경찰은 어떠한 법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강제로 그녀를 경찰실로 데려가 가방을 뒤져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찾아냈다. 이어 여러 명의 경찰이 그녀의 집으로 가 가택수색을 벌여 대법 사부님 법상, 모든 파룬따파 서적, 컴퓨터, 프린터 등 사적인 물품을 빼앗아 갔다.

치치하얼(齊齊哈爾) 철도분국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직원 다이(代) 씨와 다칭 기차역 경찰은 그녀에게 서명을 강요했으나 그녀는 거부했다. 그들은 이후 충루이민과 빼앗은 물품을 랑후루구 룽난 분국에 넘겼다.

불법 감금 중 박해로 장암에 걸려

2019년 8월 2일, 충루이민은 룽난 분국 경찰에 의해 다칭 구치소에 감금됐다. 한 달 뒤, 그녀는 룽난 분국에 의해 ‘법률 실시 파괴죄’로 모함받아 랑후루구 검찰원으로 넘겨졌고, 불법적인 체포 승인을 받았다. 사건 담당 경찰은 뤄청웨이(羅成偉)였다.

원래 건강했던 그녀는 구치소에 두 달 넘게 감금된 후 극심한 복통이 나타났다. 2019년 10월 22일, 구치소 감옥경찰은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검사하게 했고, 직장암 확진을 받았다.

2019년 12월 3일, 감금된 지 4개월 된 그녀는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가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처음 복통을 느낀 때부터 ‘취보후심’으로 귀가하기까지 이미 한 달여가 지나, 최적의 치료 시기를 놓쳤다.

병상에서 부당하게 3년형 선고받아

랑후루구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직원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겨, 이미 박해로 불치병에 걸린 충루이민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랑후루구 검찰원 검사 펑광(封光)은 사건 심사와 법률 감독 직책을 이행하지 않고, 합법적인 신앙을 가지고 치료 중인 충루이민을 불법적으로 랑후루구 법원에 기소해 그녀의 정신적 충격을 가중시켰다.

2019년 12월 29일, 랑후루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그녀에게 3년형을 선고하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했으며, 그녀는 이른바 ‘형집행정지’에 처해졌다. 랑후루구 사법소는 몸이 허약한 그녀에게 매달 사법소에 ‘보고’하고, 서식을 작성하며, 건강 상태를 보고하도록 강요해 압력을 가했다.

다시 ‘수감’돼, 부당한 옥살이로 심신 피폐해져

직장암 수술 후, 충루이민은 몸이 허약하고 복통이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며 심신이 점차 나아졌다. “몸에 힘이 생기고 다리에 걸을 힘이 생겨서, 법공부와 연공을 더 강화해야겠습니다.”

그러나 2022년 3월 14일, 랑후루구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부) 직원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그녀를 강제로 ‘수감’했다. 룽난 분국 구역 경찰 췐허쥔(權赫俊) 등은 그녀를 집에서 룽난 병원으로 납치해 강제로 핵산 검사와 건강 검진을 한 뒤, 전염병 사태가 심각하다는 이유로 먼저 두멍(杜蒙)현 구치소로 보내 한 달 넘게 불법 감금했다가 다칭시 구치소로 이감한 후,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압송했다.

감옥에서 그녀는 다른 파룬궁수련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권리를 박탈당했다. 대법서적을 볼 수 없었고, 연공을 할 수 없었으며, ‘전향(수련 포기)’과 신앙 포기를 강요당해 심신이 짓밟히고 병세가 악화됐다. 그녀는 2024년 10월 부당한 옥살이를 마치고 귀가할 때까지 힘들게 버텼다.

병세 악화에도 계속 괴롭힘 당하다 억울하게 세상 떠나

집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몸이 허약하고 숨이 찼으며, 복통을 참기 어려워 밤낮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녀는 너무 고통스러워 앉아 있거나 서 있기조차 힘들었고 안정을 취할 수 없었다. 병세가 계속 악화돼 몸에서 더 이상 혈액이 생성되지 않아 수혈에 의존해 유지해야만 했다. 이 기간에 경찰과 주민센터 직원은 여전히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혔다.

감옥에서 돌아온 지 불과 1년 2개월 만에, 충루이민은 극심한 고통 속에 몸과 마음이 한계에 다다라 2025년 12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다.

대법(大法)은 사람을 구하고 중공은 사람을 해치고 있다. 중공에 이용당한 공검법사 직원들은 여전히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충루이민은 파룬따파를 신앙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나, 오히려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그녀의 죽음은 하얼빈 철도국, 치치하얼 철도분국, 다칭 기차역 철도 파출소 경찰, 룽난 분국 구역 경찰 췐허쥔, 사건 담당 경찰 뤄청웨이, 랑후루구 검찰원 공소인 펑광, 랑후루구 법원 판사, 랑후루구 사법소 관계자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들이 진 죄책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충루이민이 중공의 박해를 받은 관련 기사는 ‘무고하게 3년형 집행정지 선고받은 다칭시 충루이민, 또다시 감금돼 수감 위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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