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은곽(殷郭, 중국)
[명혜망]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고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이 박해를 받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인권에 관심을 가졌다. 수련생들에게 참고가 되고 다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인권에 대한 내 생각을 표현하려 한다.
나는 1972년에 태어났고 1989년에 고등학교 입시를 치렀다. 1989년 ‘6·4’(천안문 사건)의 상황을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고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대로만 들었다.
고등학교 2학년 정치 선생님은 장시 사범대학을 졸업하셨고 ‘6·4’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는 자주 ‘천부인권’을 이야기하신 개방적인 신사였지만 우리는 알아듣지 못했다. 인권에 대해 중공 교육을 받은 사람과 서양 사람의 이해는 애초에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마르크스·레닌과 중국공산당(중공)의 악독함은 어디에 있을까? 악독함은 ‘인권’의 함의를 왜곡하고 개념을 바꿔치기했다는 데 있다. 그들이 선전하는 뜻은 이렇다. 서양인은 돈이 많으니 스스로 문명이라고 자랑하며 우리의 인권을 비판하는 것은 곧 우리가 가난하고 야만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이다. 중국의 ‘정치’ 과목은 교과서로 사람들을 세뇌했다. 우리 중국 10억 인구는 배불리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생존권이 첫 번째라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중국인들은 서양이 ‘인권’을 말하는 것을 들으면 질투와 원한이 생겨 서양이 일부러 우리를 깎아내리고 ‘인권’으로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하게 된다. 마르크스·레닌과 중공은 바로 이렇게 중국인들의 서양인에 대한 원한을 구축했다.
특히 체제 내에 있는 사람은 마르크스·레닌과 중공의 세뇌를 가장 깊이 받았다. 인권을 언급하기만 하면 그는 즉시 반감을 품고 어쩌면 폭력으로 괴롭힐지도 모른다. “내가 ‘인권’이 뭔지 맛보게 해주지!”
2019년에 나는 국가안전국 특무(스파이)에게 낚여 구치소에 갇혔다. 이후 나는 체제 내 사람들에게 본성에 따라 이렇게 표현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다. 사람에게는 입 눈 코 귀가 있고 뇌가 있다. 입은 밥을 먹고 말하는 데 쓰이고, 눈은 보는 데 쓰이며, 귀는 듣는 데 쓰이고, 뇌는 생각하는 데 쓰인다. 물론 배설 계통도 있다! 이것들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닌 생리적 기능으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으며 하늘이 준 것이다! 서양은 법치 사회라 권리와 의무를 중시한다. 그래서 사람의 이러한 선천적인 생리 기능을 통틀어 사람의 권리라 부르며 하늘이 부여한 것으로 침범할 수 없다고 한다! 천부인권! 신성불가침!
이렇게 하니 체제 내 사람도 스스로 머리를 써서 생각해보면 바로 이해했다. 그리고 사람을 굶기거나 목마르게 하거나 말을 못 하게 해서는 안 되며, 배설을 못 하게 해서도 안 되고 함부로 사람을 때리거나 욕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자신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예를 들어 ‘악’에 대한 이해가 있다. 다들 중공 악당이 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일반인은 다 두려워한다! ‘수호전’ 108호걸도 하나같이 살인과 방화를 저질러 악하지만 그들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그 차이는 108호걸에게는 도덕적 마지노선이 있었지만 마르크스·레닌 사교(邪敎, 사이비 종교)에는 도덕적 마지노선이 없다는 데 있다! 그것은 제멋대로 필요에 따라 살육하고 공포를 만들어내기에 많은 사람이 그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사교에 관해 말하자면 마르크스·레닌의 강령 문건인 ‘공산당 선언’은 스스로를 마귀, 유령, 괴물이라 칭했는데 이는 모두 번역된 표현들이다.
사교가 숭배하는 것은 바로 마귀이며 마귀의 말을 교조로 삼고 숭배하는 것은 폭력이며 선양하는 것은 원한이고 추구하는 것은 파멸이다!
그것은 자신이 마귀라고 기탄없이 말하니 사실 이것은 딱히 연구할 것도 없다. 마르크스·레닌 추종자가 그것을 연구하는 것은 마귀의 말이라는 이 독약을 어떻게 영양제로 포장해 사람을 해칠 것인가를 연구하는 것에 불과하다.
마르크스는 또 공산당이 이 세상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인은 늘 자신의 방식대로 이해해 마치 집이 낡으면 허물고 새로 짓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그러나 마귀가 모든 것을 무너뜨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데 무엇을 세운단 말인가?
과학을 숭상한다는 것에 대해 내가 묻고 싶은 것은, 마르크스·레닌이 그렇게 과학을 숭배한다면서 왜 과학 연구나 과학적 관리를 연구하지 않고 온종일 그곳에서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며 자신과 남을 속이고만 있는가 하는 점이다.
부(富)에 관해 말하겠다. 지난 수십 년간 중국의 발전은 천문학적인 부를 창출했는데 이는 모두 노동자와 후손의 자원이 쌓여 만들어진 부다. 만약 눈을 감고 사람 수대로 나눈다면 중국인은 저마다 몇백만 위안대 부자가 돼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아직도 많은 사람이 ‘샤오캉(小康,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 상태)’에 이르지 못했는가?
중국인은 그렇게 많은 부를 창출했으니 정상적인 의식주와 교통을 제외하고도 수년 동안 가만히 누워 지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경제가 조금만 나빠져도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돈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일찌감치 다 횡령당한 것이다.
또한 전쟁과 같은 것도 실질적으로는 서로의 부와 자원을 소모하는 것이다. 마르크스·레닌 추종자들이 중국인의 부를 소모시킨 것이다. 투쟁이다! 특히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부를 소모했다! 일반인에게는 흔적조차 남기지 않으면서 말이다!
마르크스·레닌과 중공의 거짓말은 모두 상식에 어긋나는 것들이다. 예를 들면 추사오윈(邱少雲)이 서서히 불에 타면서도 미동도 하지 않았다거나 1무(畝, 약 200평)당 1만 근을 생산했다는 것 등이다.
수련하는 사람은 대법 ‘진선인(眞·善·忍)’이 우주에서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기준임을 안다. 속인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양심’은 알고 있다. 사람이 짙은 안개 속에서 양심을 더듬으며 걸어가면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이다.
이상은 내가 공산당 추종자들의 글을 신고할 때 자주 사용하는 내용이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부족한 의견을 먼저 내놓아 좋은 의견을 끌어내려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대법제자가 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함께해 준 명혜망에 감사드린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6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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