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구정(求正, 중국 후난성)
[명혜망] 정법 수련 27년 동안, 저는 병업(病業) 고비를 거의 겪지 않았고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쏟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특히 최근 두 달 동안 정법 수련의 마지막 시기에 비교적 무거운 병업 가상이 나타나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데 어느 정도 지장을 받았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병업 고비를 넘는 것은 심성 고비를 넘는 것이니, 심성이 도달하지 못하고 법에서 깨닫지 못해 이 문제에서 승화와 제고를 이루지 못하면 고비를 넘겼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법의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이 문제로 계속 시달리게 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일부 수련생은 병업관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큰 부분에서 생각하지 말라. 당신은 나는 그렇게 큰 잘못이 없으며, 법에 대해 매우 확고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작은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말라. 사악이 틈을 탈 것인데, 많은 수련생이 작은 일 때문에 심지어 가버렸다. 정말로 아주 작은 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누락이 없는 것인데, 당신이 그런 일을 장기간 닦아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작지만, 당신이 장기간 중시하지 않았기에 곧 문제가 되었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때문에 갔다.”(각지 설법13-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얽매여 고비를 넘지 못하고 계속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정법 시기 대법제자이며,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 제 사명이자 책임입니다.
저는 꾸준히 법공부를 많이 하며 진정으로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았습니다. 이번 고비를 업력을 소멸하고 심성을 제고하여 공(功)을 자라게 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능동적으로 집착을 버리고 능동적으로 수련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법리에서 돌파구를 찾아 착실하게 법 안에서 깨닫고 닦아 나가며, 제고하고 승화할 수 있는 매 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우선 수련에 누락이 있는지 보려고 꾸준히 안으로 찾았습니다.
다리가 아팠던 그 시기를 돌이켜보니, 평상인의 관념을 버리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올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허리 디스크’였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앓았던 질환인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나았기 때문입니다. 2000년에 수련생의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 다쳤던 기억의 그림자를 여태껏 닦아내지 못했던 탓에, 허리와 다리가 아프기만 하면 옛 상처가 재발했다고 여겼습니다. 수련 중에 나타난 문제를 정념(正念)과 신념(神念)으로 대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생각[人念]으로 판단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누락이 있었기에 사악이 그 틈을 타서 박해했습니다. 다리가 아파 걷지 못하게 만들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줄이게 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내로 연장해 주신 이 시간은 정법으로 사람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중생이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 두 달 동안 다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멀리 가지 못해 진상 알리기와 사람 구하는 일도 줄어들었고, 겉모습으로도 대법을 실증하는 데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강대한 정념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했습니다. 비록 비가 내려 거리에 행인이 적다 해도, 다리가 아프든 말든 무조건 나가서 진상을 알리려 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넘치는 에너지로 대법을 실증할 것입니다.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자 역사가 부여한 책임이니, 이를 교란하는 자는 누구든 죄를 짓는 것입니다!
법리에서 깨달아 심성과 경지가 승화되었고, 아주 바른 심태를 유지한 채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리자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평소처럼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깨달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공부를 마음 닦는 데 쓰는 것이야말로 모든 것의 근본이며, 법리에서 깨달은 높이만큼 잘 해낼 수 있다.’
저의 작은 깨달음이오니 타당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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