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자비를 닦아내다

글/ 닝샤(寧夏) 자치구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대법 수련이 드넓고 심오하다는 것을 갈수록 더욱 깨닫고 있다. 처음 몇 년 동안은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 평소 남을 욕하지 않고 때리지 않으며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하지 않으면 좋은 사람이고 수련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시간이 흘러 법공부를 많이 하고서야 전혀 그런 것이 아님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이 단락의 법을 나는 이미 수백 번이나 배웠지만 단지 표면에만 머물렀을 뿐 깊이 깨닫지 못했고 평소 생활과 업무 속의 갈등과 결부해 세밀하게 생각하고 깨닫지 못했다. 그 후 몇 년간의 수련은 병목 현상에 부딪힌 것 같아 도무지 제고하지 못한 채 갈등 속에 빠져 맴돌았다. 오늘 생각해 보니 사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

나는 평범한 노동자로 우리 작업조에서 나이가 가장 많고 근속 연수가 가장 길며 기술이 가장 좋고 인품과 도덕도 가장 좋다. 성실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많은 동료가 내 제자다. 나는 예전에 반장이었으나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에 반감을 느껴 몇 년 전에 반장을 그만두고 평범한 직원으로만 부지런히 일했다. 사회에서 뇌물을 요구하고 이익을 탐하며 남을 괴롭히고 아첨하는 일에는 절대 관여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늘 이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하지만 3년 전부터 회사에서 점수 평가 제도를 실시했는데 첫 평가 때 우리 부서에서는 직원들에게 이를 공지하거나 설명하지 않아 우리 모두 그런 일이 있는 줄도 몰랐다. 3~4개월 이후 급여가 나왔는데 내가 남들보다 700~800위안 적었다. 책임자에게 찾아가 물어보고서야 점수 평가라는 것이 있음을 알았고 내게 가장 낮은 점수를 준 것이었다. 나는 왜 이런 일을 우리 모두 몰랐는지 몇 달 동안 왜 공지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그제야 책임자는 우물쭈물하며 자료 담당 직원에게 위챗 업무 단톡방에 관련 회사 문서를 공지하라고 했다. 나는 반장, 주관, 매니저 등 단계별로 올라가며 누가 내게 점수를 주었는지, 무슨 원인인지 물었다. 그러나 누구도 내게 낮은 점수를 주었다고 인정하지 않았고 위에서는 아래에서 준 것이라 하고 아래에서는 위에서 준 것이라 했다. 게다가 두 반장은 이구동성으로 “누구에게 낮은 점수를 줄지언정 당신에게 낮은 점수를 줄 수는 없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나는 최저 점수였다. 지금 3년이 지났어도 인정하는 사람이 없다. 이는 명백히 거짓을 꾸미고 밀실 조작으로 사람을 괴롭힌 것이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알 수 없는 이유로 한 대장의 정·부 두 반장이 모두 해임됐고 우리 부서를 관장하는 부사장의 다리도 부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나중에 동료들에게 들어보니 두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다. 하나는 일은 못 하면서 아첨할 줄만 아는 사람들에게 모두 높은 점수를 주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몇 년간 내가 동료들에게 줄곧 진상을 알려왔기에 내가 파룬궁수련생임을 알게 된 부서 책임자가 고의로 압박하고 괴롭혔다는 것이다.

나중에 작업조 내부 투표로 반장을 선출했는데 내 표수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위 책임자는 내가 반장이 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고 오랫동안 끌다가 기술이 가장 떨어지고 일도 가장 못하는 사람을 반장으로 임명했다. 재작년에 기능 경진대회가 열려 총 4개 항목이 있었는데 나 혼자 2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상을 줄 때 내게는 2등상 두 개만 주었고 1등상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 당시는 행사장 규모가 커서 회사의 부사장, 부장, 공장장, 부서 팀장 등 많은 책임자가 배석하고 있었다. 우리 조의 한 동료가 현장에서 “가짜다! 사기다! 사람을 속인다!”라고 크게 외치며 책임자와 논쟁하려 했기에 나는 얼른 제지했다. 나는 “말하지 마세요. 제 개인의 득실은 아무것도 아니고 대국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해 나도 때로는 참지 못하고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며 분개하고 노여워했고, 동료와 함께 불평을 늘어놓으며 아첨하는 소인배들과 자질 없는 책임자들을 욕했다. 하지만 자신이 연공인임을 생각하고 속인과 똑같이 견해를 다투어서는 안 되며 높은 자태로 갈등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도 많았다. 그러나 마음가짐이 늘 확고하고 안정되지 못해 줄곧 잘 해내지 못했고, 늘 수련인의 상태와 속인의 상태 사이에서 반복하며 배회하고 흔들렸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집착이 늘 깨끗이 제거되지 않았고 나는 내 수련에 문제가 생겨 예전처럼 빨리 제고되지 못하며 심지어 정체되어 나아가지 못한다고 느꼈다.

문득 뒤돌아보니 내 상태가 옳지 않음을 발견했다! 수련인 같지 않았다. 수련인이 속인과 옳고 그름을 다투고 시비를 따지는 것은 분명히 수련인이 잘못한 것이다. 크게 보면 생명, 물질, 인간, 우주는 현재 이러하여 성주괴멸(成·住·壞·滅) 중 멸의 최후에 이르렀고 고층 생명마저 모두 일탈했는데 하물며 우주 쓰레기장에 처한 인류는 말해서 뭣하겠는가. 게다가 괴멸 시기의 사람인데 모두 그렇게 좋고 도덕 규범을 준수하며 이치에 따라서 일을 처리한다면 사부님께서도 정법(正法)을 하실 필요가 없고 대법제자도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바로 지금이 괴멸 시기이고 사람이 원래 이러하기에 우리가 진상을 알려야 하는 것이며, 우리에게는 사람을 구하는 직분만 있을 뿐 속인에게 더는 무엇을 심하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고층의 이치로 자신을 요구해야지 결코 속인의 이치로 속인과 옳고 그름을 다투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틀린 것이며 속인보다도 못하다.

대법 수련자로서 단지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아득히 부족하다. 아무리 잘해도 기껏해야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일 뿐 아직 대법 수련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 속인이 추구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잘 살고 편안하게 지내며 많은 이익과 혜택을 얻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정반대로 이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우리가 중시하는 것은 고생을 겪고 손해를 보며 업을 소멸해야만 층차를 제고하고 높은 공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 이익에서 남과 다투지 말고 순리에 맡기며 먹고 쓰기에 족하면 된다. 우리는 수련인의 요구와 대법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지 속인 사회에서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을 가늠하는 이치로 자신이 마주친 시비와 갈등을 가늠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닦아도 여전히 속인일 뿐 제고할 수 없으며 심지어 속인보다 못하게 된다.

그들이 나를 무시하고 내게 나쁜 짓을 하며 나를 나쁘게 말하더라도 내가 중히 보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않아야 맞다.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사람과 일을 대하고 세상 모든 것을 담담하게 보며 인간 세상에서 생겨난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근심, 생각, 비장함, 두려움, 놀람 등 모든 감정과 감정적인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당당하고 깨끗하게 오직 자비만 남기는 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고 우주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인정하시는 생명이 될 뿐이다! 다른 그 누구의 인정도 필요하지 않다!

직장의 저 사람들은 부도덕하고 나쁜 짓을 하더라도 내 생명의 본질을 상하게 할 수 없으며 기껏해야 약간의 이익과 명예를 훼손할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마침 우리가 포기하고 닦아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의 집착인데 수련인에게 있어 아주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내가 어떻게 아직도 분개하고 노여워할 수 있겠는가? 반대로 그들이 내게 이러한 갈등을 만들어주지 않아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모두가 좋아 화기애애하다면 나는 이익을 추구하고 명예를 추구하며 중용되기를 추구하고 존중받기를 추구하며 남이 좋게 말해주기를 추구하는 등 더러운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면 나도 닦을 수 없었을 것이니 그것은 정말로 잘못되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이 발생한 실질은 동료들이 나를 돕는 것이고 내게 아직 남아있는 사람 마음과 부족함을 찾아내도록 돕는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야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층차의 상응하는 법리로 이러한 더러운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을 깨끗이 씻어야만 위로 승화해 올라갈 수 있다. 사람의 것을 제거해야 신의 것이 생겨난다! 그들이 한 이러한 일들은 아마 내게 덕을 더해줄 수도 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겪는 것은 모두 좋은 일이며 또한 모두 자신의 위덕을 세우는 것이다.”(미국동부법회 설법)라는 것과 완전히 같다. 정말 부끄럽다! 예전에 법공부를 잘하지 못해 책임자와 동료의 도움을 받고서야 이렇게 늦게 법리를 인식했으니 정말 동료와 책임자에게 감사해야 한다.

다시 다른 각도에서 보면 만약 평소에 늘 급여와 상여금에서 누가 많고 누가 적다는 것, 책임자가 좋게 봐주는지 아닌지 하는 일들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사람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계속 사람이 되어 사람의 편안한 생활을 하고 싶은가? 수련 성취해 원만하여 인간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은가! 오늘날 사람의 생활 수준에서 급여와 상여금이 남보다 조금 많거나 적은 것이 한 사람의 생명과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겠는가? 내려놓지 못하는 그 어떠한 것도 수련 성취하지 못하고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자물쇠이며 엄숙하고도 중대하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시기를 대법제자는 단지 사회를 위해 봉사할 뿐 세 가지 일 외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없다고 하셨다.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기준, 즉 진선인만 있고 오직 하나의 상태, 즉 자비만 있을 뿐이며 다른 것은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고 원치 않으며 당당하고 순결하게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이다.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위대한 우주 대법을 하사해 주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천백 년, 억만년 동안 그 누구도 인류를 이처럼 자비롭게 대하고 우리가 깨끗이 씻고 승화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나아가며 무궁한 천기대도(天機大道)로 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적이 없었다! 대법을 따르기만 하면 한 걸음 한 걸음 정화되고 승화돼 우리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가원(家園)으로 돌아가 우리의 중생들과 대단원(大團圓)을 이룰 수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무릎 꿇어 절 올립니다!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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