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음력 6월 24일 오전, 나와 수련생 C는 한 마을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다. 파출소 직원이 우리를 가로막자 나는 마음이 철렁하며 내 수련에 누락이 있음을 알았다. 과시심, 환희심, 일 욕심이 생겨 사악한 요소에 틈을 보인 것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관념을 바꿨다. ‘아니다, 누락이 있더라도 법 안에서 바로잡을 수 있고, 내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이렇게 생각하며 경찰에게 말했다. “우리는 차에 탈 필요 없어요, 직접 자전거를 타고 가겠습니다.” 경찰은 허락하지 않고 기어이 차에 타라고 했고, 어쩔 수 없이 나와 수련생 C는 차에 올랐다.
차에 탄 후 우리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는 경찰에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신장암에 걸려 두 신장에 종양이 가득 찼었습니다. 왼쪽 신장은 압박을 받아 으스러졌고, 오른쪽 신장에도 종양이 100여 개나 가득 차 있었지만 아직 으스러지지는 않은 상태였죠. 의학적으로 본 적 없는 병증이라 치료가 불가능했습니다. 병원에서는 2주밖에 살 수 없다고 진단했고, 가족들은 장례 준비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당시 제 나이 겨우 47세였고 두 아이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은 진작에 뿔뿔이 흩어졌을 겁니다. 병을 진단받자마자 저는 쥐약을 사서 아들과 함께 먹으려 했습니다. 딸은 이미 혼처가 정해졌지만 결혼 전이었고, 아들은 14살밖에 안 됐는데, 의붓아버지가 나중에 아들을 구박할까 봐 아들을 데리고 가려 했던 것이죠. 다행히 대법을 얻었고, 지금 제 건강한 몸을 보십시오. 이 모두가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신 덕분입니다.” 그러자 한 경찰이 말했다. “저도 대법이 좋다는 건 알아요. 좋으면 집에서 수련하지, 왜 나가서 자료를 나눠주는 겁니까?”
어느덧 파출소에 도착했다. 나는 경찰에게 말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 우리를 잡지 마세요. 우리가 자료를 나눠주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집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경찰이 답했다. “돌려보내는 건 확실합니다. 반드시 돌려보낼 테니, 날이 저물어 남들 눈에 띄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우선 이름부터 말하십시오.” 우리는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컴퓨터로 우리 이름을 찾아내더니 물었다. “당신이 ○○○ 맞지?” 내가 말했다. “다 알면서 뭘 묻습니까?”
정오쯤 47~48세 정도의 남자 경찰이 오더니 여경에게 “나가서 이분들 밥 좀 사다 드려요”라고 말했다. 잠시 후 밥을 가져오자 나는 받아들며 “고맙습니다, 아가씨. 하지만 우리는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음속으로는 ‘우리는 여기서 밥을 먹지 않겠다, 집에 가서 먹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오후 내내 우리는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으며, 경찰이 오면 진상을 알렸다. 저녁이 되자 그들이 모두 밥을 먹으러 나갔다. 나는 한 젊은 경찰에게 “소장님은 왜 안 오셨나요?”라고 물었다. 경찰이 답했다. “안 오다니요? 바로 옆에 서 계시던 분이 소장입니다.” 그제야 나는 상황을 파악했다.
저녁에 소장이 들어오자 나는 그에게 말했다. “경찰 일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일을 하실 때 총구를 1cm만 높여주실 수 있잖아요. 그것이 당신들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소장이 답했다. “총구를 1cm 높여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가셔서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밤 9시가 넘어서야 우리 두 사람은 파출소 정문을 나섰다. 돌아온 후 나는 수련생을 통해 우리 법공부 팀 협조인에게 소식을 전해 상황을 알리고 수련생들을 안심시켰다.
며칠 후, 함께 납치됐던 수련생 C에게 경찰이 서너 차례 찾아와 괴롭혔다. 나는 협조인 수련생을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 발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협조인 수련생의 아내를 만났는데, 그녀는 아주 엄한 태도로 내게 말했다. “커다란 누락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런 큰일이 일어났겠어요?” 이어 그녀는 “우리 여기는 보통 장소가 아니에요. 앞으로는 오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곧바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마음속에서 억울함과 원망이 치밀어 올랐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주신 덕분인데! 그런 생각을 갖고서 어떻게 우리를 위해 발정념을 해줄 수 있겠어? 내게 누락이 있다고 해서 박해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말인가? 이건 사악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닌가?’ 속으로 ‘당신이 큰 그룹 법공부에 오지 못하게 한다고 내가 수련을 그만두겠어?! 사부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는데, 사부님께서 포기하셔야만 내가 끝나는 것이다’라고 독하게 마음먹었다. 한 달 동안 마음속이 분하고 억울하여 질투심과 허영심이 모두 튀어나왔다. 특히 협조인 수련생이 수련생 C만 자기 집으로 불렀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질투심이 더욱 심해졌고, 마음속에 분노와 원한이 가득 찼다. 일반 사회에서 1등을 다투던 명리심도 올라와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워 견딜 수 없었다.
결국 지역의 다른 수련생 J를 찾아가 이런 좋지 않은 마음들을 털어놓으며 교류했다. J가 말했다. “아무 일도 없으면 어떻게 제고하겠어요? 사부님께서 협조인 수련생을 빌려 당신이 제고하도록 도와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에 돌아오니 마음이 안정됐다. 그러나 며칠 후 나쁜 생각이 다시 찾아왔다. 어느 정도 안으로 찾을 줄 알게 되어 이것이 진정한 내가 아님을 알았기에 배제하려 했으나 여전히 쉽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 좋지 않은 마음을 닦아내려는 의지가 있음을 보시고 어느 날 밤 매우 선명한 꿈으로 나를 깨우쳐 주셨다. 꿈속에서 우리집에 큰 집을 짓고 있었는데 마무리 단계에 이르자 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었다. 들어가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참 좋았고 기분이 매우 유쾌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려니 사방을 찾아봐도 문이 없었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깨었다. 나는 ‘밖을 향해 찾으면 길도 없고 문도 없어 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J를 찾아가 이 꿈 이야기를 하자 그녀도 나와 똑같이 깨달았다. 오직 안으로 찾는 길뿐이라는 것이다. 집을 한 층 지었으니 안으로 찾아 한 층 제고하기만 하면 나갈 수 있고, 한 층 제고하면 사방팔방으로 통하게 된다는 의미였다. 이후 나는 수련생이 알려준 대로 실천했다. 진선인(眞·善·忍)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이 떠오르기만 하면 즉시 붙잡아 부정했다. 그것이 가짜 나임을 알았기에 발정념으로 그것을 없앴다.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실천했다. 강자아와 신공표에 관한 법문을 공부하다가 문득 크게 깨달았다. ‘아, 내가 바로 저 신공표가 되려 했던 것이 아닌가?’ 나는 절대 신공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반드시 법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고 안으로 찾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잘 닦을 것이다. 개인적인 수련 체험을 나눈 것으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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