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79세입니다.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아래에 제가 최근 몇 년간 수련하며 겪은 단편적인 체득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부부간의 정을 내려놓다
저는 남편과 40년 넘게 함께 살았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지 한 달도 안 돼 몸이 무병 상태가 됐습니다. 남편은 제 건강이 좋아진 것을 보고 약을 다 버린 뒤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담배와 술도 끊었고 일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남편은 자식들의 앞날에 영향을 줄까 봐 두려워 수련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저도 수련하지 못하게 하며 적지 않은 업을 지었습니다. 2016년 겨울 남편의 몸에 각종 질병이 나타나 두 번이나 입원했지만 치료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들이 저희를 도시로 모셔가 큰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게 했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뇌 기능이 저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고 매일 밖으로 나가려 했으며 때로는 밤중에도 불쑥 나가버리곤 했습니다.
저는 제가 수련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법공부를 잘하고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람을 많이 구해야 했습니다. 병원에서 간호할 때나 남편과 산책할 때 공원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의 병은 날로 위중해져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게 됐고 자식들도 알아보지 못한 채 사람을 때리고 욕했습니다. 한번은 그가 제 머리를 때려 피가 많이 났고 저를 죽이겠다고 말하기도 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망 없이 정성껏 그를 돌보았습니다.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되며 번거로움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2년 2월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 마음은 한동안 평온해지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 진상을 명확히 알려주지 못하고 수련의 길을 잘 가도록 돕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괴로웠습니다. 살아생전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일하던 모습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우리 부부는 정이 매우 깊었기에 남편이 수시로 생각나 이 정을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2년 동안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리지 못한 채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이렇게 계속 울고만 있을 수는 없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인데 이토록 나태하고 한심한 모습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뵐 면목이 있는가?’ 안 되겠다 싶어 정신을 차리고 매사에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중생구도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 사람을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전 서약을 이행해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맞바꾸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아야 했습니다! 대법의 인도하에 저는 마침내 부부간의 정을 내려놓았습니다.
2. 수련생과 서로 돕다
제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먹자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을 안배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공원에 가면서 ‘수련생을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뒤 한 할머니가 저에게 “삼퇴하고 평안을 보존하라는 말을 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매우 기뻐하며 “우리는 동수(同修)네요”라고 답했습니다. 우리 둘 다 아주 기뻐했습니다. 수련생은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했고 저에게 대법서적 몇 권과 사부님의 신경문, 그리고 ‘명혜주간’을 구해주었습니다.
그 후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을 더 잘 구원할지 자주 교류하며 매일 함께 나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많은 수련생을 알게 됐습니다. 농촌에서 도시로 온 터라 서툰 점이 많았는데 수련생들은 모두 선량하게 제가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도와주었고 매사에 안으로 찾아 심성을 높이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B 수련생이 병업 고비 가상으로 입원했다가 지금은 퇴원해 집에서 혼자 법공부를 하고 있어요. 당신이 그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하며 법공부 팀을 만드는 게 어때요?” 당시 저는 집에서 너무 멀고 버스로 20정거장이 넘는다는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법공부를 하며 이 일을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자문했습니다. ‘법공부 팀을 만드는 일도 안 하겠다니 그럼 무엇을 하겠다는 건가? 길이 멀다고 싫어하는 것은 고생을 두려워하는 안일심이 아닌가? 버스비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물에 대한 집착이자 이익심이다. 이런 마음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하는가? 참으로 한심하구나.’
새벽 3시 15분에 일어나 동공을 마치고 가부좌를 하는데 ‘정체(整體) 제고’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임을 깨달은 저는 즉시 사부님께 잘못을 빌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력 12월 24일 저는 B와 연락한 뒤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80대인 수련생 언니가 소업(消業)하고 있었는데 자식도 없어 돌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상태가 심할 때는 장을 보거나 밥을 하는 등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누워만 있다가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집안 청소를 해주고 오후에 귀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니 매사에 남을 배려하고 선한 마음을 닦아내야 했습니다. 난 속의 수련생을 돕고 남을 먼저 생각해야 했습니다. 저는 우리집 국수 기계로 국수를 좀 눌러서 다음 날 다시 그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국수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새해까지 드세요.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우리 같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요.” 그녀는 “고마워요!”라고 했고 저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답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녀의 집에서 하룻밤 묵으며 ‘전법륜’ 두 강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연공과 발정념을 하며 교류했습니다. 집안 위생을 말끔히 정리해 준 뒤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음력 1월 4일 B의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했습니다. 팀에서 법공부를 하니 제고가 매우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련생 사이에 종종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복잡한 환경을 ‘일거사득(一擧四得)’의 기회로 삼아 자신을 잘 닦고 층차를 높이는 최적의 환경으로 여겨야 합니다. 저는 정말로 수련생들에게 감사해야 했습니다. 제 안의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을 찾아내야만 그것들을 빨리 닦아내고 층차를 높이며 공(功)을 자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일이 아닌가요! 저는 정말 수련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의 이야기들
어느 날 한 여성이 제가 사는 건물에 친구를 찾으러 왔기에 말을 걸었습니다. 몇 마디 나눈 뒤 물었습니다. “삼퇴하고 평안을 보존하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녀는 “들어봤어요. 저도 수련하고 싶은데 ‘전법륜’ 한 권 빌려주실 수 있나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요”라며 ‘전법륜’과 ‘파룬궁’ 대법서적 두 권과 사부님의 신경문, 진상 소책자를 주었습니다. 네 가지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고 그녀가 중공의 단원과 대원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녀에게 사부님의 연공 학습 비디오와 설법 녹음테이프 등도 전해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대법서적 두 권을 선물로 드릴 테니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시고 정진하고 또 정진하세요.” 그녀가 “고마워요!”라고 하기에 저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법을 얻게 된 것이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한번은 버스에서 한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기에 “일흔아홉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건강이 정말 좋으시네요. 말씀하시는 것도 그 연세 같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공부해서 그래요. 29년 동안 약 한 알 안 먹고 주사 한 대 안 맞았답니다”라고 말한 뒤 나지막이 진상을 알렸습니다. “참 선량한 분이시네요. 당원이시죠?” 그녀가 “그렇다”고 하기에 저는 “탈퇴하고 평안을 보존하세요!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몸을 갖는 것이 복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순조롭게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할머니가 “고맙다”고 하기에 저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하루는 공원에서 한 여성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그녀가 제 나이를 묻기에 대답해 주었더니 “그 나이로 안 보여요. 건강이 정말 좋으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그래요. 사부님께서 건강한 몸을 주셔서 병 없이 몸이 가볍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공산당이 돈을 주고 공산당이 없으면 오늘날의 자신도 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동생, 잘 생각해 봐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그 돈을 쓸 수 있겠어요? 맨날 병에 시달려 병원에 돈을 갖다 바치고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하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저는 대법을 배운 지 29년 동안 약 한 알 안 먹고 주사 한 대 안 맞았어요. 건강한 몸이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자식들에게 짐이 안 되는 게 얼마나 좋아요. 평안한 게 최고지요.”
그녀는 알아듣고 “탈퇴할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가명으로 삼퇴를 도와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말하며 행운을 빌어주었습니다. 그녀가 “고마워요”라고 하기에 저는 “우리 같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탈퇴하지 않거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자비롭게 말해줍니다. “그러지 마세요. 본인에게 좋지 않아요. 사람에겐 선택권이 있는데 누가 바른길을 선택하고 싶지 않겠어요? 생명을 지켜서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고 평안하게 지내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면 어떤 이들은 동의하며 삼퇴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층차에서의 얕은 깨달음이므로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3/6/5074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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