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정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법에 입각해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퇴직 노동자다. 수련 전에는 일년 내내 약을 먹어야 하는 환자였다. 27년 전,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그 이후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다. 또한 사람이 된 의미와 수련의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됐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식해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正信)으로 충만해졌다. 대법에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관용과 자비를 닦아내 법 속에서 승화하다

우리집 이웃은 외지 농촌에서 와 세를 들어 사는 사람이다. 여주인은 기독교 신자이며 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 나는 매년 그녀에게 두 시간 정도 진상을 알리며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고 악에서 멀어지라고 권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2025년 6월 중순, 그녀가 모내기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녀는 올해 자기 집 텃밭 모종에 농약을 너무 많이 쳐서 밭에 심은 옥수수 모종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고 내게 말했다. 이튿날 밭에 가보니 우리집 밭 가장자리를 둘러 심은 옥수수 모종 대부분이 없어졌고, 오히려 그녀의 밭에 옥수수 모종이 나타났다. 게다가 그녀는 자기 밭 가장자리에 작은 도랑을 파서 우리집 밭 가장자리로 바로 연결해 놓았다.

이 광경을 보고 나는 무척 화가 났고 당장 찾아가 따지고 싶었다. 이때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수련인인데 진선인(眞·善·忍)의 인(忍)을 해냈는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다(難忍能忍)”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참아야 한다. 그렇게 나는 따지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참는 것이 정말 괴로웠다! 그래서 나는 우리집 밭고랑에 작은 물길을 파서 그녀가 흘려보낸 물을 바깥 큰 도랑으로 빠지게 했다. 옥수수 모종 일도 언급하지 않았다.

2025년 7월 중순, 처음 콩을 수확할 때 그녀가 보지 않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녀 집 문 앞을 지나는데 마침 그녀가 물을 버리러 나왔다. 그녀가 말했다. “언니, 콩이 열렸어요?”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어느 날 우리집 밭에 콩이 아주 많이 자란 것을 발견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다음 날 따러 가보니 대부분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마음속에서 치미는 화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때 뇌리에 또 한 가지 생각이 스쳤다. ‘나는 수련인이다. 이 화는 내가 아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어떤 집착이 화로 표출된 것인가? 이익에 대한 마음이었다. ‘멸(滅)하자, 이 물건은 내가 아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의 오성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이 같은 사심(私心)은 왜 이리 제거하기 어려운지요! 어찌 밖을 향해 속인에게서 찾는단 말입니까?!’ 나는 마땅히 그녀가 내 심성을 제고하고 사상 경지를 높이도록 도와준 것에 감사해야 했다. 나는 이 생명이 승화할 기회를 다시는 놓칠 수 없었다.

내가 평온하게 밭에서 걸어 나오자 그녀는 자기 집 밭 가장자리에 서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언니, 나 언니네 콩 안 땄어요.” 나는 말했다.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앞으로 우리집 밭에 어떤 채소가 나오든 필요하면 따가요. 밭에 있는 채소는 나 혼자 다 먹지도 못해요.” 그녀가 황급히 말했다. “농사짓는 것도 쉽지 않은데,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말했다. “나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은 우리집 채소에 손대지 않을 거예요.”

지금 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있다. 모두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생긴 잘못이다. 그 후로 우리집 밭 채소는 다시는 없어지지 않았다. 대법이 나를 변화시켰다. 나는 그녀가 대법제자의 관용과 자비를 보게 하고 싶다. 언젠가 그녀가 구원받아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

가족 정이라는 관념을 버리고 법에 입각해 진상을 알리다

나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행할 수 있는지 여부에 있어 수련이 매우 엄숙함을 깨달았다.

우리 부모님 쪽에 먼 친척 조카딸이 있는데 나는 여동생이라 부른다. 그녀는 공산당원인데 사람이 착해서 집안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 서로 친밀하게 지낸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악당(惡黨)에서 탈퇴시키고 싶었다.

2025년 6월 초, 친여동생이 친척 몇 집을 초대해 식사했는데 이 먼 친척 여동생도 왔다. 마지막 요리를 만들 때 집안사람들은 모두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방에는 그녀와 나, 그리고 수련하지 않는 여동생 세 사람만 남았다. 나는 모두 가족이니 얻기 힘든 기회라 생각했고, 직접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면 틀림없이 탈퇴할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야(먼 친척 여동생), 너 공산당원 탈퇴해라.” 그녀가 내게 이유를 물었다. 나는 말했다. “가족이니까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주는 거야.” 그녀는 즉시 매우 딱딱한 어조로 말했다. “언니, 나중에 얘기해요. 지금은 탈퇴 못 해요. 제 당령(黨齡)이 32년인걸요.”

듣고 나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아 할 말을 잃었다. 내 표정은 굳어졌고 즉시 몸을 돌려 몇 걸음 걸어가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안으로 찾아보니 이런 상황이 나타난 원인은 무엇인가? 아, 가족의 정(情)을 이용해 말했고 중생구도의 기점에 서서 말하지 않았구나. 그것은 가족의 정, 사람의 마음(人心), 관념이었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셔서 이 중생을 구해주시길 청합니다.’ 그리고 일념을 내보냈다. ‘○○가 구원받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

이때 수련하지 않는 내 여동생이 말했다. “탈퇴해. 내가 재작년에 태국 여행 갔을 때 가이드가 말하길 파룬따파는 중국만 반대하고 외국은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대. 공산당이 제일 나빠. 공산당 관리들이 중국을 거의 다 부패하게 만들었어. ○○야, 탈퇴해.” 나도 즉시 말했다. “그래, 탈퇴해. 이 일은 우리 셋만 아는 거야.” 그녀는 웃으며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그 후 나는 내게 아직 조급함, 무책임함, 선(善)하지 않은 표현이 존재함을 찾아냈다. 나는 향후 수련에서 그것들을 제거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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