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을 알리는 것은 나의 책임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법을 얻은 지 20여 년 된 대법제자이며, 올해 60여 세입니다. ‘북미순회 설법’이 발표된 이후 저는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우리 수련인의 사명이며, 이 길을 바르게 잘 걷는 것이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안전한 보장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진상을 알리는 일은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자 매우 시급한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법을 잘 배우고 많이 배우는 것을 진상 알리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습니다. 스스로 시간을 잘 안배해 매일 오전에는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합니다. 저녁에도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며,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일정을 지킵니다.

1.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나의 책임

저의 수련 과정에서 매 한 걸음마다 사부님의 법리 지도가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다가가 말을 꺼내야 하는지도 모두 사부님의 인도와 가지(加持) 덕분입니다. 때로는 어디서 오는지 모를 영감이 떠올라 정신적인 면이나 언어, 표현 방식 등이 모두 적절하게 맞아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많은 일 속에서 나타나는 우연 같은 일들을 통해 저는 사부님께서 바로 제 곁에 계심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매번 진상을 알릴 기회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찌 감히 중생이 구원받을 기회를 소홀히 하거나 놓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매번 진상을 알릴 때는 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심성을 높여 주시는 데 실망하시지 않도록, 사심·두려움·체면·쟁투심·안일심 등 모든 사람 마음을 제거하려 노력합니다.

2. 진상을 전하며 정념정행하다

어느 해 가을, 저는 운전을 할 수 있는 남자 수련생 한 분과 함께 저녁에 몇몇 수련생들을 데리고 한 큰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일을 마친 뒤 그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저는 “내일도 이런 일이 있는데 시간이 있으세요? 우리를 그곳까지 태워다 주기만 하면 됩니다. 돌아올 때는 우리가 버스를 타고 오겠습니다. 그곳은 당신도 잘 아시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좋습니다”라고 했고, 저는 “그럼 내일 7시 반에 거기서 만납시다”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만나 보니 8명이나 와 있었습니다. 누가 연락했는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원래 계획은 3명이 한 조가 되어 움직이려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야 서로 상의하기도 좋고 다른 팀과 엇갈리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인원이 많으면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그렇다고 누구는 가고 누구는 가지 말라고 하기도 곤란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작은 마을 네 곳에 두 사람씩 나누어 가면 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좋다, 이렇게 하자’ 하고 출발했습니다. 먼저 남자 수련생이 차로 6명을 태워 보냈고, 저와 한 언니는 따로 차를 빌려 갔습니다.

차를 타고 얼마 가지 않아 한 여자가 더 탔습니다. 저와 함께 간 언니는 이번이 처음이라 경험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보통 자료를 먼저 배포한 뒤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합니다. 그런데 그 언니는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급해 차에 탄 그 여성에게 바로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성은 탈퇴도 하고 CD 자료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아주머니, 어디 가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언니는 “어느 마을에 사람을 구하러 갑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여성은 중간에 내려 파출소로 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녀는 파출소 직원이었고 공안국에 우리를 신고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이미 목적지 근처에 도착해 두 사람씩 나누어 움직였습니다. 저는 남자 수련생에게 “이제 돌아가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금 더 여기서 정념을 발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수련생이 자료 배포를 마치고 돌아왔고, 저와 언니도 약속 장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언니가 작은 목소리로 “경찰차가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방법을 생각해서 빨리 이곳을 떠나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작은 승용차 한 대가 멈추더니 우리 중 한 수련생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형수님, 얼른 타세요. 집까지 데려다 드릴게요.” 저는 그 4명에게 얼른 타라고 했습니다. 상황을 모르는 언니는 저에게 빨리 타라고 재촉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이 빨리 벗어나도록 힘껏 밀며 “빨리 출발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차가 출발한 뒤에야 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그때 막내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공안 차량이 있어요. 빨리 이곳을 떠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나란히 마을 안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경찰차 한 대가 뒤쫓아 와 우리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차에 밀어 넣어 파출소로 데려갔습니다. 가 보니 몇몇 수련생도 이미 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한 사람은 진상을 알리고, 다른 사람들은 정념을 발했습니다. 경찰이 이름을 물었지만 우리는 말하지 않았고 주소를 물어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7시가 되자 한 소장이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오지 마세요. 이곳에는 이미 자료가 배포됐습니다. 당신들이 또 와서 배포하니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 저는 또 남편이 저를 나무라지 않을까 두려웠고, 직장에서 알게 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며, 수련생들이 저를 탓하지 않을까 염려하니 마음이 몹시 괴로웠습니다. 그때 제 귓가에 한 음성이 우렁차게 울렸습니다. “너희들의 큰 선행은 천지를 진동시키고 귀신을 울렸다.” 그 순간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흘러들어 전신을 통과했고, 온갖 잡생각이 사라졌으며 마음이 매우 밝고 환해졌습니다.

3. 친척 방문 중에도 진상 알리기를 잊지 않다

코로나 시기였습니다. 딸이 우리 노부부를 창사(長沙)로 불러 설을 함께 보내자고 했습니다. 창사에 거의 도착할 무렵 고속도로에서 보기 드문 함박눈이 쏟아졌습니다. 딸이 운전했는데 속도를 낼 수 없었고 앞의 몇 대 차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차 앞 네 번째 차량이 조금 더 빨리 가려고 차선을 바꾸어 추월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 갑자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급해져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리훙쯔 사부님, 앞에 있는 저 좋은 사람을 구해 주세요!” 제 외침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승용차는 즉시 멈춰 섰고 차머리가 뒤쪽을 향한 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차와 다른 차량들은 다시 천천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 차는 한동안 감히 움직이지 못하고 서 있다가 제가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그대로 있었습니다. 정말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했습니다. 딸과 남편도 모두 분명히 보았고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창사에 도착한 뒤 딸은 제가 오래 머물지 않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또 제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미룰까 염려해 여러 방법으로 수련생들을 찾아 연결해 주었습니다. 제가 집안일에 시간을 빼앗길까 봐 집안일도 못 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를 맞으며 슈퍼마켓과 대형 상점에 다니며 물건을 사는 동시에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달 동안 기차역, 택시 안, 재래시장, 옷가게 등에서 수백 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어디를 가든 저의 사명, 즉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곳에서 쓰는 돈은 모두 진상 지폐였고, 저는 또 그곳에서 진상 내용이 인쇄된 플라스틱 카드 수백 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4. 짙은 안개 속의 인연 있는 사람

어느 가을 저녁, 저는 스쿠터를 타고 한 노년 수련생과 함께 현(縣) 소재지 밖 멀지 않은 마을로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갈 때는 안개가 심하지 않았는데 돌아올 때는 안개가 매우 짙어 맞은편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조등 불빛도 작은 붉은 점 하나만 보일 정도였습니다. 길 건너편으로 가려 할 때 누군가 “천천히, 천천히!”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제야 갈 때 지나쳤던 큰 도랑이 떠올라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앞에 도랑 있는 거 기억나세요?”라고 물었고, 언니는 “생각났어요. 아주 깊은 도랑이었죠. 어떡하죠? 누가 도와줘야 할 텐데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말씀하신 분들, 부탁 좀 드릴게요. 스쿠터가 있어서 도랑을 못 건너겠어요!”

정말 기막힌 우연이었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고 자칫하면 사람과 차가 함께 도랑에 빠질 뻔했습니다. 한 사람이 “여자분들이네, 도와줍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휴대폰 불빛을 비추며 와서 우리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이 “이 날씨에 뭘 하러 나오셨어요?”라고 묻자 저는 “오늘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한 마을에 자료를 전하러 갔다 왔습니다. 사람들이 빨리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재난이 닥쳤을 때 늦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고 당·단·대에서 탈퇴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진상을 진지하게 들었고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오늘 당신들을 만나 보니 이런 날씨에 나와 사람을 구한다는 건 누구도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흉금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겠어요. 정말 파룬궁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고생하십니다.” 저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는다면 이 정도 수고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그런데 왜 여기 계셨나요?”라고 묻자 한 사람이 “차가 갑자기 멈췄어요. 어쩌면 당신들을 기다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차도 영성이 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보세요. 저희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먼저 천천히 가세요. 우리는 차를 다시 시동 걸어 보고 갈게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집 쪽으로 조금 걸어가자 뒤에서 시동 걸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차가 고쳐졌어요! 움직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저는 큰 소리로 “우리 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5. 세 번의 교통사고를 모두 큰 탈 없이 넘기다

1)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털끝 하나 다치지 않다 — 운전자도 진상을 듣고 탈퇴하다

2025년 8월 어느 날, 저는 한 수련생의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길을 건널 때 이미 거의 다 건너 가장자리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차량이 제 스쿠터 뒷바퀴를 세게 들이받았고, 저는 사람과 스쿠터가 함께 넘어졌습니다. 저는 곧바로 일어나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괜찮다. 사부님이 계신다.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자.’ 여성 운전자는 크게 놀라 급히 차에서 내려 헐떡이며 “아주머니,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를 보세요”라고 한 뒤 발을 구르고 팔을 뻗어 보이며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100위안을 꺼내 제 가방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저는 “절대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뒷바퀴 발판이 고장 난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이 안 다친 게 얼마나 다행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우리집에 가서 수리하면 됩니다. 돈은 필요 없습니다”라며 그 돈을 다시 그녀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때 도로를 관리하던 경찰 두 명이 급히 와서 제 스쿠터를 일으켜 세워 주었습니다. 저는 “고마워요, 두 분 젊은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당연한 일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미소를 지으며 그들을 바라본 뒤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아가씨, 내가 당신을 놀라게 한 건 아닌가요?” 그녀는 “아주머니,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제 잘못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좋아요, 이제 서로 탓하지 맙시다. 제 마음속 이야기를 하나 할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진지하게 저를 바라보기에 저는 또렷하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가입했던 당·단·대에서 탈퇴하세요. 그래야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그녀는 “저는 소선대만 가입했어요. 다른 건 없어요. 탈퇴할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어 “집에 가서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도 빨리 탈퇴하라고 전하세요. 중공 악당이 공산당을 이용해 선량한 사람과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하늘의 징벌을 받고 있습니다. 천재지변과 인재는 그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선에는 선한 보답이, 악에는 악한 보응이 따르는 것이 하늘의 이치입니다. 성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장 씨입니다”라고 하자 저는 “그럼 ‘장핑(張平)’이라고 하겠습니다.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감사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때 차 안에서 한 소년이 내려 예의 바르게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습니다. 저는 “아직 학교 다니니? 나는 은퇴한 교사란다. 학업이 성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란다. 너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단·대에서 탈퇴하겠니?”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네, 탈퇴할게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성이 뭐니?”라고 묻자 그는 “리 씨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리순(李順)’이라고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저에게 깊이 허리 숙여 인사했습니다.

그때 두 경찰이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중 키 큰 경찰 한 명이 손을 들어 엄지를 치켜세우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진짜 좋은 사람을 봤습니다. 정말 좋은 분입니다!” 길이 막히지 않도록, 다른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저는 스쿠터를 타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돌아보며 생각하니 그 두 경찰에게 탈퇴를 권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2)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났지만 원망도 미움도 없었다

어느 날 저녁, 저는 막 새로 생긴 법공부 팀에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가에 서 있다가 앞을 보니 차가 없고 좌우에도 차량이 없어서 길을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사거리 한가운데쯤 갔을 때 중형 삼륜차 한 대가 오른쪽에서 빠르게 저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저는 순식간에 도로 중앙에서 왼쪽으로 7~8미터쯤 떨어진 곳에 넘어졌습니다.

저는 급히 몸을 일으켜 보았습니다. 삼륜차는 길 남쪽 가장자리, 교차로에서 십여 미터 떨어진 곳에 멈춰 있었습니다. 그때 이웃의 한 청년이 달려와 “아주머니, 일어나지 마세요. 그냥 누워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그 사람도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청년이 “자전거도 고장 났어요”라고 할 때 삼륜차 운전자가 제가 말하는 소리를 듣고는 겁이 나서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청년이 “제가 쫓아가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저는 “쫓지 마세요. 가려면 가게 두세요. 저는 파룬궁수련생이에요. 괜찮아요. 그도 고의는 아니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일으켜 세워 보니 바퀴가 찌그러져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앞바퀴를 들어 올리고 뒷바퀴를 땅에 끌며 자전거를 끌고 우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편이 “왜 이렇게 빨리 돌아왔어?”라고 묻기에 저는 “자전거가 부딪혀 망가졌어요. 저는 괜찮아요”라고 했습니다. 남편이 “누가 그런 거야? 그냥 보내줬어?”라고 하자 저는 “네, 갔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서둘러 법공부 팀에 갔습니다. 수련생들은 모두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우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분명 무슨 특별한 일이 있었겠죠. 그렇지 않으면 늦지 않았을 텐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죄송합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게 했네요. 잠깐만 더 기다려 주세요. 몇 마디 하겠습니다. 오늘 사부님이 저를 구해 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여러분을 다시 보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일어난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는 반드시 더욱 정진해서 수련해야 합니다.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사부님의 은혜에 부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우리는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집에 돌아와서야 저는 머리에 피부가 조금 벗겨져 피가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지 왼쪽 다리에는 옥수수알만 한 구멍이 하나 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리는 붉지도 않고 붓지도 않았으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3) 부딪히지는 않았지만 아찔했던 순간

어느 날 저는 한 언니의 차를 타고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큰 강 북쪽 둑의 내리막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막 내리막을 내려왔을 때 북쪽 둑 동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언니, 차 좀 세워 주세요”라고 했고, 언니가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자 저는 차에서 뛰어내려 북쪽 둑을 향해 비스듬히 달려갔습니다. 도로 한가운데쯤 달려갔을 때 갑자기 길게 끽 하는 날카로운 브레이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고개를 들어 보니 한 차량이 북쪽 둑 내리막에서 내려와 제 옆까지 와서 급정거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운전자가 차문을 열고 “깜짝이야! 정말 놀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제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해 주신 겁니다. 이제 두려워하지 마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고 빨리 당·단·대에서 탈퇴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는 연거푸 “탈퇴할게요, 탈퇴할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차 안에는 두 사람이 더 타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은 ‘다푸(大富)’, 그는 ‘샤오푸(小富)’라고 하겠습니다. 자, 평안을 빕니다!”라고 했습니다. 운전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손을 흔든 뒤 차를 몰고 떠났습니다.

저는 곧바로 북쪽 둑의 사람들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들도 모두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목숨이 질기네요. 우리가 다 봤어요.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여러분도 보셨지요.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어찌 목숨이 있었겠습니까?”라고 물었고, 사람들은 “맞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어 “여러분이 여기 계신 걸 보고 모두의 평안을 위해 급히 달려오다가 이렇게 위험한 상황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시고 가입했던 당·단·대에서 탈퇴하세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탈퇴해야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집에 돌아가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도 이 목숨을 지키는 아홉 글자를 전하세요. 당·단·대에 가입한 분들은 가명 하나를 정해 1위안 지폐에 적어 사용해도 탈퇴로 인정됩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신의 보호가 없다면 어찌 평안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알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한 사람씩 가명을 받아 적고 작별 인사를 한 뒤 돌아왔습니다.

다시 언니의 차에 올라 우리집으로 향했습니다. 언니가 “사부님이 정말 좋으세요. 오늘 만약 아니었다면…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에 가서 사부님께 절을 올려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럼요, 꼭 그래야죠”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내가 너무 조급했어. 차량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어. 앞으로는 더 조심해서 사부님께서 늘 나 때문에 걱정하시지 않도록 해야겠구나.’

 

원문발표: 2026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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