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간행물 편집부의 ‘명혜주보’ 지방판 편집 요구사항을 본 후, 나는 한 지방 간행물을 다운로드해 참고해 보았다. 그 지역 간행물은 전체 지면이 수련생이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만 보도하고 있었으며, 박해 가담자의 구체적인 소속 기관 정보와 개인 정보가 없었다. 이렇게 되면 세인은 이를 보더라도 정의감이 생기기보다는 두려움이 생겨 대법 진상을 정면으로 공개해서 말하지 못하게 되며, 심지어 진상과 대법을 접하는 것에 반감을 가질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명혜주보’ 지방판은 바로 현지의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확실히 박해 사례 및 박해 가담자(기관과 개인)의 구체적인 정보를 보도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느 기관(가도, 파출소, 공안국, 전화번호 등)의 경찰(성명, 경번, 직함, 나이, 집 주소, 구체적인 근무지 주소, 전화번호 포함)이 어느 곳에서 어떤 수단으로 어떻게 대법제자(성명, 나이, 직업, 언제 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지)를 박해했는지, 명혜망 악인 명단에 올랐는지 등 구체적이고 상세한 정보가 있어야만 비로소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제거하며 진상을 명확히 알릴 수 있다. 그래야 세인이 ‘이 경찰은 왜 이렇게 사악할까?’라고 생각하게 되지, ‘절대 파룬궁을 수련하지 말아야겠어. 안 그러면 잡혀가고 매 맞고 벌금 낼 거야’라고 겁먹지 않을 것이다.
또한 나는 많은 수련생이 속인에게 왜 붙잡히고 갇히며 박해를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무심코 “연공을 해서요”라고 말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렇게 하면 속인에게 마치 박해받은 것이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라는 일종의 관념을 형성하게 한다. 사실은 중공 악당이 기어이 착한 사람을 박해했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다. 나는 이런 말을 듣거나 친척, 가족, 친구가 “봐라, 연공 때문에 생활과 직장 등에 지장을 받았으니 연공하지 마라”라고 말할 때마다 매번 당당하게 즉시 그들을 바로잡아준다.
“제가 연공을 잘못해서 지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악당이 기어이 파룬궁을 박해했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며, 잘못은 저의 연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악당의 박해에 있습니다. 저는 연공한 후 사람이 온화해지고 가정이 화목해졌으며 가족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박해받은 후 제 가정이 어떤 지경으로 내몰렸는지 여러분도 보셨는데, 이것이 연공 때문입니까? 이것은 순전히 악당의 박해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저의 친척이자 친구인데, 제 편에 서고 정의의 편에 서서 악당을 규탄하고 저를 지지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어찌 악당의 편에 서서 그들을 도와 말하며 저를 한 번 더 짓밟을 수 있습니까?”
나의 이처럼 조리 있고 사실에 부합하는 말을 듣고 나면 그들은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내 가족도 줄곧 진상을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앞으로 평소 말할 때 모두 주의를 기울여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을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때문”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세인이 중공의 세뇌를 씻어내도록 돕고 세인의 관념도 바뀔 것이다. ‘파룬궁수련생이 오늘날 겪는 고난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때문이며, 죄는 중공에 있다. 우리는 중공의 거짓말을 되풀이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악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이다. 마치 박해가 당연한 것처럼 말하고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악당을 도와 파룬궁수련생에게 연공을 포기하고 진상 알리기를 포기하며 사부님을 배신하라고 권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악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이며, 그것은 세인이 업을 짓게 하여 그들이 이로 인해 재앙과 응보를 당하게 할 것이다.
개인적인 약간의 건의이며,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24/5039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24/50399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