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신기함, 사부님의 자비

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청련(靑蓮, 가명)

[명혜망] 펜을 드는 이 순간, 저는 아직 파룬궁수련생이라고 할 수는 없고, 대법제자의 가족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저는 파룬궁수련생이라는 단체를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말하는 여러 신기한 일들에 놀라움과 함께 믿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 대법서적을 읽고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배워 연공해 보았으나, 스스로 주도적으로 꾸준히 배우고 수련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여러 차례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자비를 몸소 느끼게 됐습니다.

1.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다

저희 집은 재혼 가정입니다. 이전에도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대법제자들과 직접 접촉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 저는 대법이라는 인연이 저와 지금의 남편을 함께하게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저는 그의 솔직함을 곧바로 느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일반 사람들이 흔히 갖는 경계심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마음속으로 ‘모두가 그처럼 될 수 있다면 사회는 분명 더 조화롭고 아름다워질 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정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증을 받은 뒤, 우리는 새로운 가정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남편 집안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척들을 접하게 됐고, 때로는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이 집에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가끔 그들과 함께 앉아 각자가 수련 과정에서 겪은 일들과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며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여러 차례 제게 대법을 배워 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들은 각자의 성격은 달랐지만 수련자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는 말들은 제게 매우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설령 잔혹한 박해에 직면해 있더라도 원망이나 증오를 품지 않는 그들의 포용력은 더욱 깊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만 그들이 들려준 개인적인 체험담 가운데 일부 신기한 이야기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마음속으로는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친척은 대법을 배우고 수련한 뒤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볼 수 있게 됐는데, 그곳에는 산과 물이 있고 정자와 누각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웠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을 보기도 했고, 사부님의 법상(法像)이 벽에 나타나는 것을 본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60세쯤 되어 보이는 한 대법제자가 들려준 이야기는 더욱 신기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실수로 넘어지면서 앞니 하나를 부딪혀 빠뜨렸는데, 별다른 생각 없이 서둘러 그 이를 주워 씻은 뒤 다시 끼워 넣었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 세수를 하다가 너무 급하게 하느라 그 이가 제대로 맞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한 뒤 손으로 그 이를 다시 빼서 바르게 맞춰 끼워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 후 지금까지도 그 이는 다른 정상적인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한 대법제자는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자동차에 부딪혔는데, 자동차 앞부분이 그의 오토바이에 부딪혀 움푹 들어갔고, 그의 오토바이는 자신의 무릎에 부딪혀 움푹 패였지만 정작 자신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자신의 가족이 오토바이를 타다 자동차에 치여 정신을 잃었고, 오토바이의 바퀴 테가 찌그러질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가족이 의식을 되찾자 이 수련생은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라고 말했고, 그 결과 가족은 겉으로 난 상처와 연조직 타박상만 있었을 뿐 큰 문제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적지 않게 들었지만 제게는 모두 신화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이런 신기한 일이 어느 날, 바로 제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법륜(轉法輪)’ 등 대법서적을 함께 읽게 됐습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공법교육 영상을 보면서 저는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따라 배우게 됐고, 남편과 함께 리훙쯔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물론 남편이 권하지 않았다면 혼자 집에 있을 때 스스로 나서서 대법서적을 읽거나 연공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마음속에는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사부님께서 대법서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돌봐주실까?’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일어난 몇 가지 일들이 이런 의문을 말끔히 없애 주었고, 사부님께서 정말로 너무나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2. 결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되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번은 남편과 함께 그의 고향 집에 갔습니다. 여든이 넘은 시어머니의 머리카락이 조금 길고 많이 헝클어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친정에서는 어머니의 머리를 잘라 드리곤 했기 때문에, 저는 자연스럽게 시댁 식구의 전동 이발기를 사용해 시어머니의 머리를 짧게 다듬고 가위로 한 번 더 손질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와 집안 식구들은 모두 매우 기뻐하며 제가 그런 솜씨가 있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대법서적을 읽으면서 저는 평소처럼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올렸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겸사겸사 가부좌를 해 본 것이었고 아직 결가부좌는 할 수 없어서 잠시 앉아 있다가 다리를 내려 쉬곤 했습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다리가 몹시 아프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한 강의를 다 읽고 난 뒤 저는 결가부좌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정말로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유지한 시간은 매우 짧았지만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게는 이미 큰 돌파였습니다. 다리를 내려놓은 뒤 남편은 제 얼굴이 약간 붉어졌다고 했지만 저는 전혀 덥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기쁨을 가족들과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그러자 친척들은 “대단하네, 이렇게 빨리 결가부좌를 하다니. 누구누구는 법공부한 지 오래됐어도 아직 못 하잖아”라며 말해주었습니다.

남편은 제게 “왜 그런지 알아?”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당신이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칭찬하고 격려해주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속으로는 ‘어쩜 이렇게 신기할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3. 사부님께서 또 날 격려해주시다

얼마 후 우리는 휴일을 골라 다시 시어머니를 뵈러 고향에 갔습니다. 연로하고 몸이 약해진 시어머니는 혼자서 목욕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집에 도착한 뒤 저는 시댁 식구들과 함께 시어머니의 목욕을 도와드렸고, 시어머니는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연신 “정말 하늘이 나에게 이렇게 좋은 며느리를 내려주셨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옆에서 남편은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도시로 돌아온 뒤 저녁에 모두 함께 대법서적을 읽을 때, 저는 아주 편안하게 결가부좌로 앉아 몇 분 동안 거의 통증 없이 버틸 수 있었습니다. 거의 연공을 하지도 않았던 제게는 또 하나의 큰 돌파였습니다. 이전에는 결가부좌를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파서 견딜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향에 가서 어른을 공경하는 일을 조금이나마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남편도 “사부님께서 또 당신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신 거야. 봐봐, 사부님이 당신에게 얼마나 잘해주시고 얼마나 자비로우신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모습을 지켜본 가족들은 모두 저를 위해 기뻐하며 대법서적을 더 많이 배우고 연공을 꾸준히 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4. 대법의 기적

지난해 말 어느 날 밤, 한 친척이 대법서적을 읽고 집으로 돌아가다 계단을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접질리며 넘어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발이 곧바로 부어올랐습니다.

남편은 그녀의 전화를 받고 급히 아래층으로 내려가 부축해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녀는 절뚝거리며 얼굴에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아래층 이웃이 사람이 넘어지는 소리를 듣고 급히 나와 일으켜 세워 주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라고 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여러 차례 “괜찮아요, 병원에 갈 필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그녀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부님께서 주신 법보(法寶)인 ‘안으로 찾기(向內找)’를 사용해 최근에 무엇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에 넘어지게 됐는지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넘어졌던 그 친척은 한밤중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걸을 때마다 ‘터벅, 터벅’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마 접질린 발이 걸을 때 몹시 아팠던 것 같습니다. 다음 날 아침, 본인이 직접 가서 처리해야 할 급한 일이 생겨 그녀는 통증을 참고 일을 보러 갈 수밖에 없었고, 걸을 때도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날 오후 우리는 시간을 내어 그녀를 찾아갔는데, 그녀는 대법서적을 읽고 있었고 집에 돌아가 연공도 했다며 통증이 이전만큼 심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평소처럼 가부좌도 할 수 있었지만 다리를 틀 때는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이튿날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이 법공부하러 나왔습니다. 그녀가 통증을 참고 고통을 감내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매우 감동했습니다.

남편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일이 겉으로는 친척에게 부족한 점이 있어 넘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고통을 참고 정진하는 그녀의 모습은 대법제자다웠고, 사부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며 곧 좋아질 거야.” 그러면서 남편은 이 일에는 또 다른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가 늘 사람들이 말하는 신기한 이야기들이 너무 허황하게 느껴진다고 하지 않았냐며, 이번 일은 바로 제가 직접 대법 수련의 신기함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또 수련과 관련해 자신이 깨닫고 체득한 몇 가지 인식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는 사부님의 법에서는 수련자가 병이 나면 약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다만 사람이 왜 병에 걸리고 왜 여러 가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겪게 되는지를 분명히 설명해주셨다고 했습니다. 즉, 사람은 과거의 생생세세에 걸쳐 많은 업을 지었고, 현세에서도 여전히 업을 짓기 때문에, 수련을 시작하면 이러한 업력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통이나 뜻밖의 불행 등 각종 난은 바로 업채(業債)를 갚는 과정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수련인은 이를 어떻게 대하고 처리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이번에 가족이 넘어져 발을 접질린 일처럼,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련인이라 하더라도 감당하기 어렵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반드시 안 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지은 업력으로 인해 생긴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지 않는다면, 그 업은 앞으로도 같은 방식이든 다른 방식이든 다시 나타나 결국 갚아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보름도 채 되지 않아 그 친척의 발은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거의 회복됐고, 한 달 남짓 지나자 완전히 나았습니다. 흔히들 “근육이나 뼈를 다치면 백 일은 간다”고 말하는데, 이는 약물 치료를 병행했을 때의 회복 기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 친척의 경우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제게 수련의 신기함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5. 마음이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다

결혼 후 저는 남편과 그의 아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아이의 외할머니 댁을 방문해 팔, 구십 세에 가까운 두 어르신을 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저를 가리키며 아이의 외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외삼촌과 작은 이모는 모두 외지에 있어 자주 오기 어렵지만, 우리는 이곳에 있어 비교적 편하니 아롄(저)을 친딸처럼 여기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부담 갖지 마시고 바로 전화해 주세요. 아이 엄마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무리 그리워해도 돌이킬 수 없잖아요. 계속 그렇게 지내면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하늘에서 지켜보는 따님도 마음 아파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말해도 과거 이야기를 꺼내기만 하면 아이의 외할머니는 늘 울음을 터뜨렸고, 가끔은 남편을 꾸짖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논쟁하지 않고 다만 부드럽게 위로하며 달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할머니의 마음도 점차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얼마 전, 아이의 외숙모가 제게 연락했습니다. 원래는 집에 와서 외할머니를 모시고 백내장 수술로 시력을 개선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했으나, 전염병 등 여러 이유로 오지 못하게 되어 제가 대신 약속한 병원에 모셔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흔쾌히 수락했고, 약속한 시간에 외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는 외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외숙모가 외지에 계시니까 저를 딸처럼 여기세요. 부담스럽게 여기지 마시고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 제게 전화하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할게요.”

그날 저녁은 마침 우리가 함께 대법서적을 읽는 날이었습니다. 읽기를 마친 뒤 저는 기쁨을 참을 수 없어 신나서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오늘 법을 읽을 때 책 속 글자가 유난히 또렷하게 보여요. 예전에는 눈을 살짝 가늘게 뜨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았거든요. 처음에는 빛 때문에 가끔 그런 건가 했는데, 빛 때문이 아니었어요. 제 눈이 사물을 또렷하게 볼 수 있게 된 거예요!” 당시 마음속은 정말 벅차고 흥분됐습니다. 속으로 ‘이번에도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신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감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남편은 저와 교류했습니다. “봐봐, 겉으로 보기에는 당신에게 외할머니를 모시고 눈 검사를 하러 가도록 배치한 것이지만, 당신이 아무 말 없이 바로 실행했잖아. 그러자 사부님께서 또 격려해주셔서 당신 눈이 밝아지고,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게 해 주신 거야. 정말로 대법 수련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해! 낮에 시간이 되면 스스로 시간을 잘 조절해서, 스스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분명 더 많고 더 신기한 일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야.”

6. 맺음말

사실 저도 마음속으로는 노력해서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다만 이 번잡한 속세에서 수십 년 인생을 살아오며 수많은 고통을 겪은 뒤라 느긋이 쉬고 싶기도 했고, 가끔은 휴대폰을 하다 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도 했습니다.

제 주변의 이 순수하고 착하고 꿋꿋한 대법제자들을 생각하면 감탄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렇게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잔혹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흔들림 없이 반본귀진(返本歸眞,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의 수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들은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이런저런 사람 마음의 집착이나 부족함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덕이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는 오늘날 사회에서, 각종 유혹에 맞서 그것을 견디고 시험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며, 설사 때로 잘하지 못하더라도 법을 배울 조건이 주어지기만 하면 법공부를 통해 마음을 닦고, 대법과 대조하며 내심 우러나서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스스로를 끊임없이 완성하고 도덕적 수양을 높이는 이 모습은, 참으로 혼탁한 세상 속 한 줄기 맑은 물과도 같습니다.

저도 이 맑은 흐름 속 한 알의 존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중공)이 조작한 거짓 선전과 왜곡에 속지 않고, 파룬궁이 당한 이 천고의 억울한 박해의 진실을 조속히 깨닫기를 바랍니다.

리훙쯔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신기함에 감사드립니다!

(저자: 어느 기관에서 퇴직한 여성 직원, 현재 51세)

 

원문발표: 202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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