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련자는 해외 1인 미디어의 정사(正邪)를 분명히 식별해야

글/ 동남아 수련자

[명혜망] 최근 해외의 일부 수련자가 중국 랴오닝성 수련자로부터 문의를 받았다. 어떤 해외 1인 미디어(유튜브 채널 ‘법××원’)가 대법 수련자가 운영하는 것인지, 문제가 있는 것인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1인 미디어는 중국 내에서 빈번하게 수련자들을 끌어들여 팬으로 만들며, 중국 수련자들에게 채널을 구독하고 그룹에 가입(주의: 이는 팬 그룹[粉絲群]에 가입하는 것이며, 그 안에서 일을 토론할 수 있음)하도록 유도해 일부 수련자가 교란을 받게 했다고 한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해당 1인 미디어는 중국에서 해외로 나간 사오(邪悟·삿되게 깨달음)한 자 류(劉)모 씨가 운영하는 것이다. 이 사오한 수련자는 2024년 9월에 이미 현지 불학회로부터 통보를 받았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은 1년 전에 이미 업데이트가 중단됐지만 폐쇄되지는 않아 이전에 발표된 내용이 여전히 남아 있다. 우리는 사오한 자가 해당 채널의 팬 그룹을 이용해 난법하는 것으로 전환해 수련자들의 수련을 교란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문제는, 언제나 교란을 받는 사람들이 만약 제때 깨어나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다면, 마지막의 비참한 결말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는 점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참여하고 있는 중국 수련자 중 일부는 해외와 중국을 빈번하게 왕래하고 있으며, 많은 이가 감옥에 간 적이 있다. 그녀들이 현지 불학회에서 통보한 사오한 자와 어떤 연락 관계가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최근 몇 년간 대법을 배반하고 사오한 자들[배후는 사실상 중국공산당(중공) 스파이들임]이 해외 인터넷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1인 미디어를 세우고 그룹을 조직해 수련자들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들은 흔히 대법의 단어를 이용해 교류한다는 기치를 내건다. 어떤 수련자는 무심코 이런 공간에 들어갔다가 제때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법 안에서 수련할 줄 모르고 사람마음(人心)이 무거워 분별하지 못함으로써 사오에 빠지기도 한다.

사오한 자들이 중국 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전에 폭로된 내용도 많다. 예를 들어, 12월 14일 명혜망은 중국 수련자의 글 《지금까지도 ‘법에 비춰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깨닫지 못한 수련생들에게》(https://www.minghui.or.kr/archives/xiulian/153681)를 발표해 랴오닝성 모 시의 상황을 폭로했다. 일부 수련자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으며, 시간을 아껴 사람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시간을 낭비하며 떼로 몰려다닌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주 선양(瀋陽), 안산(鞍山) 등지의 일부 수련자와 모여 서로 연락하며 돌아다닌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식을 마치 법인 양 수련자들을 오도하고 있다. 이는 법공부가 적고 법리가 불분명한 일부 수련자에게 심각한 교란과 영향을 주었다.

글쓴이는 또한 이들이 법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로 다음의 내용을 언급했다. 대법 수련자의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진 촬영을 요구한 후, 컴퓨터로 원만(圓滿)해 비승(飛昇)하는 사진을 합성해 콰이서우(快手)와 위챗 모멘트에 올리는 것이다. 그들은 법공부가 깊지 않은 수련자들을 유혹해 새로운 우주로 갔으며, 이미 원만했으니 사람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지금은 돌아와 수련자들을 구해 정법이 끝나기를 기다리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은 시비를 혼동시켜 일부 수련자에게 그들이 정의한 엄정성명을 쓰게 하며, 성명을 쓰지 않으면 원만할 수 없다고 말한다. 닭을 죽였거나 개를 죽였어도 모두 써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수련자는 원만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 그대로 따라 하기도 했다.”

우리는 위와 같은 난법하는 행위가 해외의 사오한 자들과 중공 특무들의 영향과 관련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법공부를 통해 말법(末法)의 난세에는 원래 곳곳이 마(魔)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특히 법난(法難)의 시기에 대법 수련자들 속에 섞여 들어온 화란(禍亂)하는 마들도 움직이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사회는 이미 난잡해졌고, 그 사이트는 이미 무슨 좋지 못한 것들이 다 거기에 뒤섞여서 그야말로 마귀처럼 돌아가고 있으며, 어떤 것이든 들어가면 모두 그 안에 뒤섞이고 그 안에서 혼합되어 사회, 인심, 도덕, 전통을 교란하고 사람의 생활 상태를 개변하고 있다. 물고기와 용이 뒤섞여 있다.”(각지 설법 14-2016년 뉴욕법회 설법)

상황이 이러하므로 해외 수련자이든 중국 수련자이든 모두 인터넷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정념으로 정사(正邪)를 식별해야 하며, 호기심을 품고 보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명석하게 인식해야 한다. 배경이 불분명한 1인 미디어들 중에서 어느 것이 바르고 어느 것이 사악한지 우리가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아마도 더 많이 있을 것이며, 그것들도 끊임없이 형식을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해외와 중국 수련자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수련에서 제고해 법으로 정사를 분별할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시키는 바이다. 이른바 교류 그룹에 가입하지 말며, 사오한 자들이 주입하는 정보를 듣지도 보지도 전하지도 말아야 한다.

난법하는 자들에게 시장을 주지 않는 것은 동시에 자신의 수련 기연(機緣)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기도 하다. 함께 노력하자.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9/50381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19/5038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