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가정에서 고비를 넘긴 수련 체득을 교류하려 합니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처음 달력을 배포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매일 달력 열 몇 개를 들고 각 상점, 가구점, 새벽시장, 장터 등에 갔습니다. 그들에게 집에 가서 안에 들어있는 진상을 보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진상을 알려 구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듬해 가구점에 가서 다시 그들에게 달력을 건넬 때는 진상을 알리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들에게 현재의 역병, 천재지변, 공산당의 부패를 말하자 모두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고, 그들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줬습니다.
매주 저는 수련생에게 가서 50여 권의 달력을 가져오는데, 집에 돌아올 때 사부님께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게 해 주시고 가족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 수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적이 여러 번 나타나 엘리베이터에 아무도 없었고, 가족도 제가 커다란 달력 보따리를 들고 집에 돌아오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해 여태껏 줄곧 평온하게 해왔습니다.
작은 마트에서 진상을 알릴 때 한 여자가 채소를 사는데 1마오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1마오를 드리겠다고 하자 그녀는 서로 모르는 사이에 그러기가 너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1마오쯤이야, 가끔 다른 사람에게도 준 적이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진상을 알리며 사회의 변화, 역병, 천재지변과 사건사고에 대해 말했고, 그녀는 기쁘게 삼퇴를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호신부를 주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워 평안을 지키라고 알려줬습니다.
하루는 장터에 갔다가 한 남자가 채소를 사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채소를 이렇게 많이 사시는 것을 보니 집에서 틀림없이 요리를 하시나 보죠?” 그가 그렇다고 하자 저는 요리 하는 것도 몸을 단련하는 것이라고 하며 “요즘 가짜 백신을 맞고 급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산당이 너무 나쁘고,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이 죽고 사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한다고 하며 공산당 관련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가 가입했다고 하자 저는 “가명으로 탈퇴하시는 게 어때요?”라고 물었고,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하루는 장날에 날씨가 꽤 추웠고 한 남자가 추위에 콧물을 흘리자 저는 즉시 그에게 휴지를 건네며 코를 닦으라고 했습니다. 그가 고맙다고 하자 저는 “별말씀을요”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요즘 얼마나 많은 젊은이가 일자리가 없습니까? 정년퇴직이 여성은 55세, 남성은 63세로 연기됐고, 탐관들이 수천억을 탐오했는데 그것은 모두 국민의 돈이 아닙니까? 가짜 백신을 맞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라고 하자, 그는 공산당이 너무 나쁘다고 했습니다. 그에게 공산당 관련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는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탈퇴해 평안을 지키라고 하자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아침장터에서 한 농민이 시금치를 팔고 있었는데, 장이 파할 무렵 저는 2위안어치 시금치를 샀습니다. 제가 “요즘 채소를 팔아서 돈을 많이 못 버시죠?”라고 하자, 그는 요즘은 씨앗도 비싸다고 했습니다. 그에게 나이를 물으니 74세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둘이 나이가 비슷하네요”라고 하며 “요즘 천재지변과 인재가 너무 많습니다. 지진, 홍수, 바닷물 역류 등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공산당 관련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믿지 않는다고 했고 저는 “믿으셔야 합니다. 그것에 가입할 때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하셨잖아요. 이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니 함께 연루되어서는 안 됩니다. 제가 ‘흥륭(興隆)’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탈퇴하시죠?”라고 하자 그는 좋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관념을 돌파해 컴퓨터를 배우다
우리 팀은 예전에 다른 수련생이 명혜라디오 파일을 다운받아 줬고, 삼퇴 명단도 수련생에게 전달했습니다. 저는 너무 번거롭고 늘 수련생에게 의지할 수 없다고 생각해 스스로 컴퓨터를 사서 명혜망에 접속하려 했습니다. 컴퓨터를 샀지만 삼퇴는 반드시 병음을 써야 하나 제가 병음을 잘 못해서 좀 조급해졌고, 가족도 제가 자료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며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컴퓨터를 수련생에게 돌려줬습니다.
한동안 지나 저는 ‘어려울 게 뭐가 있겠어? 공을 더 들여 병음을 배우면 되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컴퓨터를 샀고 배워야 할 것을 종이에 써서 반복해서 배웠습니다. 사부님의 도움 하에 마침내 명혜망에 접속해 명혜라디오를 다운받고, 삼퇴를 하며, ‘사부님의 은혜를 회상하며’와 ‘신이 전한 문화’를 다운받아 수련생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됐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작은 라디오를 사서 ‘신이 전한 문화’ 카드를 넣어 세인들에게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가끔 인터넷에 접속되지 않으면 안으로 심성을 찾아보고, 사부님께 가지를 구하면 인터넷이 접속됐습니다.
가정에서 심성 고비를 넘다
제 남편은 수십 년 동안 불경을 외웠으며 매일 거실에서 십몇 분 동안 염불을 합니다. 이전에는 신경 쓰지 않았지만 한동안 제가 정공을 연공할 때 남편이 금강경을 외우기 시작해 저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정공을 연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불경을 외우려면 당신 방에 가서 외우고 거실에서 외우지 마세요. 제 연공에 영향을 주네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안 된다고 하자 저는 “아니면 제가 연공을 마친 후에 당신이 염불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안 돼. 당신이 시간을 바꿔서 연마해”라고 했고, 저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다투기 시작했고 오랫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집은 법공부 팀인데 이 일을 수련생에게 말하자 수련생은 “이것이 바로 당신의 수련 환경이며, 사부님께서 모두 청리(淸理)해주실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깨닫지 못하고 “대법제자가 어디 저처럼 이런 수련 환경이 있나요? 한 집에서 두 가지 공을 배우고, 게다가 집에 불교 서적이 많은데 남편이 매일 경을 외우니 어떻게 청리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조용히 지내려고 집을 구해서 나가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집을 알아보려고 전화하자 남편이 듣고 화를 냈습니다. “당신 나가면 돌아오지 마.” 저는 “당신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에요”라고 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서 찾아보니 비록 제가 매일 『전법륜(轉法輪)』 두 강을 배웠지만, 법을 공부하고도 법을 얻지 못했으며,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고, 원망심, 쟁투심, 이기심,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 강압적인 성격, 당문화, 수구(修口)하지 못하고, 과시심, 질투심, 선하지 못한 마음 등이 있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하기 시작했고, 좋지 않은 마음을 닦아버리며 자신을 개변하고 가족을 선하게 대했습니다. 집안일을 많이 하고, 매일 남편에게 무슨 음식을 먹고 싶은지 물었으며, 말도 조용히 했습니다. 제 월급만으로도 충분했기에 남편 월급을 더 이상 받지 않았고, 남편을 위해 더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제 가정환경이 변해 남편은 제가 연공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경을 외웁니다.
앞으로 수련에서 저는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고생스러운 제도에 보답하겠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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