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진상을 듣고 구원받은 아주머니 열여덟 명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우리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춤추는 아주머니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중 한 분과 이야기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주머니,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녀는 자신이 당원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원도 사람인데 평안해야 하지 않겠어요? 오직 삼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해야 큰 재난에서 벗어나 도태되지 않고 생명의 영원함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아주머니는 제 말을 듣고 바로 “저는 당, 단, 대에서 탈퇴하겠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하고 크게 외쳤습니다.

옆에 있던 한 남성이 “그렇게 말하다 잡혀가요”라고 하자, 그녀는 “저는 삼퇴할 거예요. 두렵지 않아요. 당 모임에 가서도 외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저를 돌아보며 “고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인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진심으로 믿으시면 신께서 보호해주실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옆에 있던 남성에게 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묻자, 그는 당원이지만 믿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방금 탈퇴한 아주머니가 “얼른 탈퇴해요!”라고 재촉했고, 남편은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니 나도 탈퇴해야겠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아주머니께 “두 분은 부부시죠?”라고 묻자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부부에게 “아주머니는 정말 공덕이 무량하시고 남편께서는 복이 많으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렸고, 그들도 모두 탈퇴했습니다.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그러자 그들도 저희를 향해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평안하세요”라고 화답했습니다.

저희가 계속 앞으로 가며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아까 가장 먼저 삼퇴했던 아주머니가 저희를 불렀습니다. “파룬궁, 이리 좀 와봐요!”

그녀는 “상의할 게 좀 있어요. 저희가 내일 교외 마을에서 의상을 맞춰 입고 공연하는데, 보니깐 이 ‘진상 호신부(護身符)’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저희 18명에게 한 사람당 하나씩 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그분들께 드려야 합니다. 저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분들이 진상을 아시게 해야 합니다. 그분들이 삼퇴해야만 이 호신부를 드릴 수 있어요. 사회에서 경품 나눠주듯 하는 게 아닙니다. 저희에겐 책임과 사명이 있거든요. 이건 ‘진상 호신부’입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그럼 오늘 저녁에 여기서 연습하니 그때 와주세요.”

그날 저녁, 저희는 다시 그곳으로 갔습니다. 멀리서도 그들이 저희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고 구원받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니, 그중 한 명은 당원이었고 열한 명은 소선대원이었습니다. 글을 모른다며 학교에 다닌 적이 없다는 몇몇 분은 자료를 가져가 가족에게 읽어달라고 하겠다며 받아 갔습니다.

이렇게 많은 생명이 한꺼번에 구원을 받게 돼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일이며, 저는 그저 발로 뛰고 입을 움직였을 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할아버지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다

하루는 진상을 알리다 마을 입구에 앉아 계신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다가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다며 목에 건 십자가를 보여줬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예수님도 위대한 신이시죠. 중국공산당(중공)은 무신론이라 하늘과 신이 모두 중공을 멸망시키려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무신론 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하시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으셔야만 신께서 보살펴주시고 평안을 지켜주실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기뻐하며 동의했습니다. “내가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었으니 탈퇴시켜주시오.” 그분께 진상 호신부를 드리자 웃으며 받으셨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나도 ‘붉은 스카프’를 맸으니 탈퇴시켜주고 호신부 하나 주시오.” 이 할아버지께도 진상 호신부와 자료를 드렸습니다. 할아버지들은 모두 자료를 받아 들고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또 다른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다가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는 소선대에만 가입했을 뿐 당원이나 공청단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호신부와 진상 자료 한 권을 드리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구원받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진상에 반발하던 할아버지가 구원받아

작년 어느 날, 한 할아버지께 진상을 알리자 그는 우리에게 욕을 퍼부으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왜 하필 이런 일을 하는 거요? 난 그런 거 안 믿어! 내 아들이 장가를 못 갔는데 며느리나 하나 소개해주구려.”

저는 “이 진상 자료를 한번 읽어보세요. 읽어보시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시면 평안을 지키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자료를 받아 들었습니다.

오늘 바로 그 할아버지를 다시 만났습니다. 두 아주머니와 함께 앉아 계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 할아버지는 안 믿는다 했는데 다시 말씀드려야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두 아주머니께 진상을 알려 삼퇴를 도와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할아버지께 다시 여쭈었습니다. “할아버지,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씀 들어보셨어요?” 들어봤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하신 적 있으세요?”라고 묻자, 할아버지는 ‘붉은 스카프’만 매봤다고 했습니다. 제가 “탈퇴하시죠. 그 무엇도 평안보다 중요하진 않습니다!”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할아버지의 얼굴이 선하게 바뀌어 있었고, 더는 악의에 찬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마침내 할아버지가 구원받아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제가 “모두 평안하시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바로 따라 염하며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습니다. 저는 그분들 모두에게 진상 자료와 작고 예쁜 조롱박 장식품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신기한 듯 조롱박을 살펴보았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협력해준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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