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대법을 수련하며 품성이 고상한 사람이 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남편과 알게 된 지 몇 달 후, 남편은 저를 자기 집에 데려가고 싶어 했고 저는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남편의 집은 현(縣)의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큰 산기슭에 있었는데, 그곳 사람들은 소박하고 선량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시부모님과 아주버님 댁 식구들이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저는 처음 갔을 때부터 그곳과 그곳의 가족들이 좋아졌습니다.

1. 시어머니 이야기

며칠 함께 지내면서 시댁 식구들과 서로 아주 친해졌을 때, 시어머니께서 제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직장에 대법 수련생이 있어서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 시어머니 말씀을 듣고서야 비로소 대법이 이렇게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시어머니는 연공한 지 이제 겨우 두 달 남짓 됐다고 하셨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온몸이 병투성이셨다고 했습니다. 심장병, 류머티즘성 관절통, 전신 부종이 있었고, 가슴은 마치 두 개의 큰 풍선 같았으며, 허벅지를 구부릴 수 없었고, 눈은 부어서 실눈이 됐으며, 집안일은 거의 할 수 없으셨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한약과 양약을 먹고, 귀신 들린 사람을 찾아가 점을 쳐보기도 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대법이 시어머니 고향에 전해졌고 시아버지는 이 공법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자전거에 시어머니를 태워 가보셨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마침 현 중심지에서 일하는 고향 사람이 공법교육을 하고 있었고, 시어머니는 옆에 서서 구경하셨습니다. 녹음기에서 ‘미러썬야오(彌勒伸腰)’(대원만법-2. 동작도해), ‘루라이꽌띵(如來灌頂)’(대원만법-2. 동작도해)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시어머니는 매우 놀라셨습니다. 속으로 생각하시길 ‘이 공법은 어째서 여러 신선의 명호를 부르는 거지? 이건 정말 대단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자 인형극을 즐겨 보셔서 신선의 명호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계셨기에 그 공법을 따라 연공하기로 마음먹으셨습니다.

그 후로 시아버지는 매일 시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설법을 듣고 공법을 배우셨습니다. 불과 10여 일 만에 시어머니는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체험하셨습니다! 병 없이 온몸이 가벼워지신 겁니다. 시어머니의 몸이 변하는 것을 보고 마을에서는 갑자기 많은 사람이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됐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막 집에 들어섰을 때 기뻐서 총총걸음으로 달려와 사다리를 들고 담을 넘어 채소 저장고에서 사과를 꺼내 주시던 시어머니를 보고, ‘불과 두 달 만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시다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우 신기하고 불가사의하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대법이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수련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오성이 없어서 대법을 스쳐 지나갔던 것입니다!

2. 법을 얻다

저는 결혼 후 세 들어 살던 집의 주인아주머니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분이었습니다. 옆집은 법공부 팀이어서 여러 사람이 매일 저녁 함께 모여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제가 임신 7개월이었을 때, 여성·아동 보건소에 임신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태아의 위치가 바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출산 시 위험을 피하려면 체조를 해야 했는데, 이 체조는 임신 후기 임산부에게는 매우 어렵고 보름 동안 꾸준히 해야 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이 사실을 알고는 아침 일찍 자신과 함께 체육관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여하라고 권했습니다. 단체 연공에는 에너지장이 있어서 모든 올바르지 않은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며, 제게는 옆에서 보기만 하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강력하게 권해서 인정상 다음 날 함께 갔습니다. 당시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어서 딱 한 번만 갔고, 다음 날 또 가자고 했을 때는 거절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체조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다시 임신 검진을 받으러 가니 의사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태아 위치가 이미 돌아와 정상이 됐네요. 꾸준히 잘하셨군요!” 하지만 저는 체조를 하지 않았는데, 이 일로 저는 대법의 신기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또한 이는 제가 훗날 법을 얻는 견실한 기초가 됐습니다.

모유 수유 기간에 저는 급성 유선염에 걸렸습니다. 가슴 아래에 살구씨만 한 멍울이 생겨 단단하고 아팠고, 아이가 젖을 빨 때마다 바늘로 찌르는 듯했으며, 그 부위에 열도 났습니다. 보름 동안 항생제 주사를 맞아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주인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법공부하고 연공해봐요. 금방 좋아질 거예요!” 저는 흔쾌히 동의하고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남편이 아이를 보는 동안 저는 옆집에 가서 법을 배우고 공법을 배웠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몸의 모든 증상이 사라졌고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한 힘을 체험했습니다!

3. 진수제자가 돼 마음을 넓히다

꾸준한 법공부를 통해 저는 대법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무렵 우리 지역에는 각지 설법 녹화테이프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아이를 데리고 다니며 설법 녹화테이프를 봤습니다. 마침내 저는 대법이 사람을 제도하고 수련하게 하는 것임을 알게 돼 몹시 흥분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아침저녁으로 종소리와 북소리가 울리고, 등불 아래 불상을 모시는 그런 청정한 삶을 매우 동경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은 잠들어 있던 저를 깨웠고 수련을 갈망하던 저는 마침내 인연이 닿았습니다. 대법의 넓고도 심오한 법리는 제가 일을 만났을 때 순리에 따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저는 역지사지를 배우고, 최대한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갈등과 명리를 내려놓으니 마음이 한없이 평온해졌습니다.

아주버님 댁이 시내에 낡은 아파트를 한 채 사셨는데, 산 지 얼마 안 돼 우연히 재개발이 됐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두 채를 받고 개발업자에게 8만 위안을 더 줘야 했습니다. 두 아파트를 인테리어하는 데 약 20만 위안이 추가로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시골에서 올라와 돈이 없었습니다. 시아버지는 당신의 전 재산을 아주버님 댁에 주셨고, 인테리어 비용을 빌리는 것을 도와주셨으며, 나중에는 빚 갚는 것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우리집도 새 아파트를 샀는데, 시아버지는 우리에게 겨우 8천 위안만 주셨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우리가 직접 빌려서 갚았습니다. 저는 그들과 따지거나 다투지 않았습니다. 우리집 형편이 아주버님 댁보다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형님(시누이)네 아이가 기술학교에 다녔는데 제 아들과 같은 학교였습니다. 형님네 아이 학비도 시아버지께서 내주셨습니다. 우리집 아이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함께 시골집에 돌아갔을 때였습니다. 마침 시아버지께서 형님네 아이 학비를 주시는 장면을 제가 목격하게 됐습니다. 당시 마음이 좀 불편했지만 나중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했습니다. ‘형님네는 확실히 형편이 어렵고, 부모 된 입장에서 어느 자식이 안쓰럽지 않겠는가. 당연히 어려운 쪽을 돕는 게 맞다. 우리집 형편이 형님네보다 확실히 낫지 않은가.’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만나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고 가르치셨기에, 마음이 점차 평온해졌습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제 성격에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법은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심성을 수련해야만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요구합니다. 이런 일이 많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모두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가늠하며 평온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며 가장 올바른 것입니다. 우리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정직하고 도덕 품성이 고상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고 재난을 피하며 복을 받아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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