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버스를 타고 큰 시장으로 가는데, 한 중년 여성이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녀가 먼저 제 나이를 물었습니다. 80이 다 돼 간다고 하자 그녀는 80세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기회라고 여겨 진상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있는데, 수련 후 20년 넘도록 약을 먹지 않았지만,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집안일도 모두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일을 할 때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단속하며,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제 말을 믿고 동의했습니다. 그녀에게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자, 그녀는 자신이 이전에 가입했던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에게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자주 염하게 하면 온 가족이 복을 받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중년 여성이 내리자 70대 여성이 버스에 올라 제 옆에 앉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도 파룬따파 진상을 말해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평생 복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감사해하며 흔쾌히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에 오르자, 공교롭게도 아까 그 70대 여성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를 잡고 옆에 앉으라고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도 이 버스를 탈 걸 알았어요. 버스 아래에서 당신을 봤죠. 오늘은 사람이 많아 모두 서서 가길래, 당신이 앉을 자리가 없을까 봐 미리 잡아뒀어요.” 그녀는 가는 동안 오랜만에 다시 만난 지인처럼 가족 이야기도 들려주며, 저를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며 주소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고맙다고 하면서 “오늘은 갈 수 없지만, 인연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차를 갈아탔을 때, 모녀로 보이는 두 여성이 나란히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그 옆에 앉아 딸에게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주 젊어 보이시네요.” 딸이 한숨을 쉬며, “우리 엄마는 전에는 이보다 훨씬 더 젊었었는데, 병으로 많이 늙었죠”라고 했습니다. 무슨 병이냐고 묻자 어머니는 위암으로 1년 넘게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도 통 음식을 잘 먹지 못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때 저는 자비심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고 아주 자애롭게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건강이 좋아져요. 중병이나 큰 병을 앓던 사람 중에도 이것을 진심으로 염해서 기사회생한 사람이 많아요.” 그 어머니는 꼭 기억하겠다고 말한 후 감격스러운 듯 “오늘 참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고마워할 게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는 대법 제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을 구원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 모녀는 진심으로 가입했던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전, 그들은 제게 세 번씩이나 돌아보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마다 이와 같은 순간들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단지 이날 버스 안에서 겪은 일만으로도 저는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구원을 갈망하는지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을 생명의 근본으로 여기는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이 기회를 반드시 놓쳐선 안 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8/49967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8/49967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