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마비됐던 동료 어머니, 파룬따파 수련으로 건강 회복

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8월 어느 날, 제 직장 동료가 부탁했습니다. “우리 엄마한테 대법(大法)의 진상을 좀 이야기해 주세요.” 그녀의 어머니는 예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래 배우지 못한 채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어머니는 중공의 박해를 두려워해 수련을 멈췄습니다. 지금은 전신이 마비돼 침대에 누워 있지만 정신은 또렷했고, 다시 파룬따파를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동료 집으로 찾아가 어르신께 대법 진상을 많이 말씀드렸습니다. 그녀는 무척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1998년에 대법 경서를 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박해가 시작된 후 무서워서 배우지 않았어요. 온몸이 병투성이가 되자 다시 배우고 싶어졌어요.” 저는 물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포기하지 않으실 수 있나요?” 그녀는 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사부님께 마음속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셨고, 저는 그녀가 먼저 ‘엄정성명’을 쓴 후 다시 수련을 시작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다음 날, 저는 어르신과 이 일에 대해 교류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이해했고 제가 도와 ‘엄정성명’을 썼습니다. 그날 오후, 우리 둘은 함께 《전법륜(轉法輪)》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르신은 청력과 시력이 매우 약했기에 저는 큰 소리로 읽어드렸습니다. 그렇게 보름 동안 법공부를 이어가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쪽 다리와 팔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스스로 소파나 벽을 짚고 천천히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는 꾸준히 법공부를 하며 교류했고, 대법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며 심성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한 달 후, 그녀의 혈압이 내려갔고 심장 리듬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글자 한 줄씩은 희미하게나마 읽을 수 있게 됐고, 식욕이 늘었으며, 청력도 회복돼 제가 더 이상 큰소리로 읽어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그녀는 마음속 깊이 우러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께 절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가족(두 아들과 두 딸)은 모두 이 기적을 직접 목격했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두 달 정도 지나자 그녀의 백내장이 사라졌습니다. 축 늘어졌던 눈꺼풀이 올라가고, 스스로 법을 읽으며 소리 내어 암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루에 한 강의씩 공부했고, 때로는 한 번에 여러 단락을 읽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더욱 자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제게 물었습니다. “법은 읽을 줄 아는데 읽고 나면 잊어버려요.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면 안 되잖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말했습니다. “법을 외우세요. 법이 당신을 이끌 거예요. 조급해하지 말고, 먼저 경문 중에서 〈무엇이 참음인가〉와 〈경지〉 두 편을 외우세요. 그리고 법에 따라 자신을 비춰보며 수련하세요. 점차 다른 법도 외우면 머릿속에 법이 많아지고, 항상 법에 따라 행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는 거예요.”

그녀는 단 일주일 만에 두 편의 경문을 모두 외웠고 내용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9월이 돼 그녀가 제게 물었습니다. “내 왼쪽 눈은 아직 낫지 않았어요.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잠시 생각한 뒤 말했습니다. “법을 배우지 않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어떤 좋지 않은 일을 했는지 돌아보세요. 마음속으로 누구를 미워했거나, 가족 중 누구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 등을요. 그런 좋지 않은 생각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고백해야 해요.”

이후 2주 동안 우리는 법공부와 교류를 계속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법에 맞지 않는 마음과 언행이 네댓 가지 있음을 찾고 즉시 바로잡았습니다. 꾸준히 정진한 결과 심장이 완전히 좋아졌고 손도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자궁탈출과 소변 장애도 모두 나았습니다.

11월이 되자 그녀는 《전법륜》을 한 번에 10여 페이지 이상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녀는 사부님의 은혜에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가족 모두가 감격해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도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이것 역시 사부님께서 제게 주신 수련의 일부예요. 사부님은 우리가 대법 속에서 수련하며 서로 돕도록 하셨어요.” 이 과정에서 저 역시 심성이 단련되고 향상됐습니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을 하고 중생을 구하려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자신부터 잘 수련해 좋은 사람이 돼야 합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그녀 가족에게 대법의 진상을 더 이야기해 주었고, 그들은 대법을 깊이 인정하며 더욱 진상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그녀의 집 이웃들도 점차 이 기적을 알게 됐습니다. 마비됐던 어르신이 다시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고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그중 한 명은 가장 완고한 중공 당원 간부였는데 진상을 알게 된 뒤 ‘삼퇴’를 선언했습니다.

2025년 3월경, 어르신은 스스로 글자가 조금 큰 사부님의 경문인 《정진요지》, 《시드니법회 설법》, 《홍음》, 《홍음 2》 등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8월, 그녀의 자녀들이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어떤 병도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온 가족은 파룬따파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께 깊이 감사를 드렸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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