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한번은 어떤 고객이 제 아들에게 “네 엄마의 도량이 정말로 넓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엄마 같은 도량을 가진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일반 사람은 못하는 일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대법이 날 변화시켜 너그럽고 도량이 넓게, 고생 중의 고생을 감당하며 참기 어려운 일도 참을 수 있게 해 주셨다.’ 저는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서른한 살 때,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며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습니다. 수련 후 저는 심신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향상되었으며, 오랫동안 앓던 고질병들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일할 때 성실하고 정성을 다하며, 절대로 대충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며 동료들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적절히 할인하여 절반만 받았고, 명절에도 절대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선의를 가지고 모든 고객을 대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습니다.
이 몇 년간 사방에서 고객들이 제 가게로 찾아왔고, 어떤 사람들은 소문을 듣고 오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오는 사람들은 농민, 학생, 교사, 공장 기업 간부, 노동자, 의료인 등이며, 그들은 저와 인연을 맺으러 온 것입니다. 저는 매일 좀 힘들고 피곤하지만 마음은 기쁘고 이 일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가게가 제가 중생을 구하는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1. 매사에 남을 배려하여 남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해 나가다
저는 스물한 살 때부터 미용업에 종사하여 지금까지 36년간 일했습니다. 대법 수련은 제가 마음을 수련하고 선을 향하게 하여, 매사에 남을 배려하도록 만들었고, 고객들의 신뢰를 받았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예순 살 정도였는데, 병을 앓았고 남편과 사별한 지 오래돼 혼자 살았으며 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아주머니가 제 가게에 미용하러 오시면, 저는 그녀를 매우 동정하여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언니가 제 가게에 왔을 때 저를 가장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어떤 고객들은 “저는 당신 가게 오는 게 좋아요. 당신이 착하고 일반 사람과 다르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생활 속에서 풀리지 않는 마음속 응어리나 괴로움이 있으면 모두 저에게 와서 털어놓고 싶어 하셨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법리로 그들을 깨우쳐 주었고, 그들은 사람 됨의 이치를 깨닫고 밝은 미래로 나아갔습니다.
은행에서 은퇴한 한 남성분의 아버지가 병으로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자, 가족 초대로 제가 직접 댁으로 가서 노인의 머리를 깎아 드렸습니다. 저는 보답을 바라지 않았고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 남성분과 그의 가족은 매우 감동하여 저에게 “왜 돈을 받지 않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선행을 베풀고 덕을 쌓는 것은 사람의 아름다운 덕목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제가 대법 수련하며 몸소 체험한 신기한 이야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있는 성대한 상황, 그리고 대법이 전 세계 각 민족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 ‘홍음’ 중 몇 수의 시를 암송했고, 그는 듣고 나서 크게 감동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지금은 하늘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선택할 시간을 주는 때입니다. 중국공산당(중공) 조직에서 탈퇴하여 짐승의 낙인을 지우고, 악당과 한패가 되지 않으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사부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탄압 중 침묵하는 사람은 구도하지 않으며
폭군 도와 날뛰고 비방한 자는 이미 도태되고 있다네
慈悲(츠뻬이)는 신의 천성(天性)
창세주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선택할 기회를 주려 한다네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려고
나는 박해를 무릅쓰고 당신의 생명을 되돌리려 한다네”(홍음4-또 한 번의 선택)
사부님의 법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의 눈빛에는 사부님에 대한 경외와 존경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당원인데, 저를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생명은 구원됐습니다. 떠날 때 그는 저에게 따뜻하게 작별 인사를 했고, 저는 속으로 그를 위해 기뻐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이러한 사례는 많습니다. 저는 오직 베풀 뿐, 보답을 바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대법제자이고, 선(善)을 수련하며 남을 배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가정을 조화롭게 하고 가족을 선하게 대하다
지금 저는 57세이며 남편, 아들, 며느리, 손자 다섯 식구로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그들이 이번 생에 대법제자의 가족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들은 저와 함께 미용실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착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며느리를 맞이한 후 아들의 성격이 불같이 변하여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화를 냈습니다. 며느리는 집에 들어온 후 집안일을 거의 하지 않았고, 물질적인 이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들이 가족이라면 며느리도 가족이 아닌가? 모두 한 식구가 되었는데 왜 돈 문제로 따져야 하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가정을 잘 다스리고 가족을 선하게 대하는 것도 저의 수련의 일부입니다.
사부님께서 “慈悲(츠뻬이)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도다”(홍음2-법정건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을 기억하고 스스로 정진하여 착실히 수련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저는 남편과 상의했고 우리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게의 모든 경제적 수입과 다양한 헤어스타일 가격 책정을 아들이 책임지게 했습니다. 그러자 저의 마음도 편안해졌고, 집안에 먹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빛났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매일 웃는 얼굴로 서로를 맞이하며, 집안은 화목함이 넘쳤습니다. 다섯 살 난 어린 손자는 총명하고 활발하며 귀여운데, 때때로 사부님 법상 앞에 절을 하며 “사부님 좋아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온 가족이 대법 속에서 건강해지고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고생을 즐거움으로 여기며 세탁, 식사 준비, 설거지, 실내외 청소, 손자를 유치원 보내고 데려오는 등 집안일을 모두 도맡았습니다. 생활 속에서 저는 가족들에게 원망이나 미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저의 영향 아래 며느리도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해져서 밖에서 일하며 돈을 벌게 됐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또 상하 170㎡ 복층 빌라를 구매했습니다. 요즘 가게 장사도 번창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된 환경 속에서 수련하면서 매일 즐겁고 기쁩니다. 저는 걸을 때 바람이 일어 가볍고 자유로우며 일할 때 젊은이처럼 민첩합니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므로 저는 스스로 늙었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고객들은 종종 저의 능숙함을 부러워하며, 저의 손이 서른 살처럼 보이고 매우 손재주가 좋으며, 얼굴 모습도 매우 젊어 40대처럼 보인다고 말합니다.
온 가족이 저를 통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저는 종종 명혜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사부님 은혜’, ‘신전(神傳)문화’ 프로그램을 듣고,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종종 듣게 해 그들이 사람의 도리와 옛사람의 선량함을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때때로 아들은 손자에게 “너는 할머니한테 배워라”라고 말합니다. 가끔 제가 가게에서 중생들에게 삼퇴를 시킬 때 어떤 이름은 제가 쓸 줄 몰라서 병음으로 대신할 때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말만 하면 온 가족이 저를 도와서 써 줍니다. 파룬따파는 저의 온 가족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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