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가족처럼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일흔다섯 살이며, 1996년에 가족과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들어선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25년 동안 중국공산당(중공)의 피바람 부는 박해 속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켰다는 이유로, 온 가족이 중공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납치, 가택수색, 구금, 강제노동, 징역형을 당하며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거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아내는 박해 중에 세상을 떠났고, 수련하지 않으시던 어머니와 장인어른도 연루되어 중공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소란과 공갈 속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음을 지킨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신의 길을 걷는 대법 수련자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대법 덕분이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 덕분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말로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25년 동안 저는 대부분 시간을 억울하게 감옥 속에서 보냈습니다. 돌아올 때마다 ‘610 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경찰, 파출소 경찰, 가도(街道), 사구(社區) 사무소, 사법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찾아와서 불법적으로 소란을 피웠는데, 그 수가 백 명이 넘습니다. 한 수련생이 교류 글에서 “제 마음속에는 박해가 없고 오직 중생만이 있습니다. 중생이 구원받는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저는 이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과거에 저를 박해했거나 제 가족에게 불행을 안겨준 사람, 또 중공에게 속아서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을 대할 때, 저는 그들을 저의 수련에 대한 시험이자, 수련의 과정이며,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으로 여깁니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드넓은 아량을 보여주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하는 과정으로 봅니다.

아래에 제가 여러 해 동안 박해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던 방법과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도 교류하고자 합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찾아오는 모든 이들을 가족처럼 대하다

제가 아직 수련하지 않았을 때, 한 소송사건으로 인하여 공안, 검찰, 사법 관계자들에게 깊은 원한을 품은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원고의 것을 먹고 피고의 것도 먹어 치우는’ 부패한 모습을 보았고, 중공 사법부의 부패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저희는 또다시 신앙을 고집한다는 이유로 끝없는 소환, 감시, 미행, 직장에서의 세뇌반 운영을 겪으면서 그들에 대해 더욱 깊은 반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법 수련자라는 것을 깨닫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라는 ‘전법륜(轉法輪)’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을 때, 그 원망하는 마음은 서서히 평온해졌습니다. 저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대법이 제게 주신 자비와 선념으로 대법과 대법제자들에게 해를 가했던 이 사람들을 대했습니다.

2000년 민감한 시기에 현지 경찰은 우리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것을 염려했습니다. ‘610 사무실’과 국보 경찰은 먼저 저와 아내를 한 호텔에 가두었고, 이틀 후 저와 아내의 직장 사람을 보내 저희를 집에서 감시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들은 세 조로 나누어, 아침 조와 낮 조는 거실에 앉아서 감시했고, 밤 조는 복도 입구의 순찰차 안에서 감시했습니다. 장을 보러 갈 때 외에는 항상 감시원이 따라다녔고, 다른 시간에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직장 동료였고, 전에는 저의 부하였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어쩔 수 없으며, 일해야 하고,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고 변명했습니다. 저는 평온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직장에는 이렇게 할 권리가 없으며, 이는 위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 되는 것이 무슨 잘못입니까? 병원의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여러분이 모두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중공이 이렇게 오랫동안 해온 모든 일을 여러분은 분명히 알고 있으며, 문화대혁명의 교훈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사상과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남들이 하는 말을 따라 남에게 해를 끼치고 자신에게도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들에게 또 말했습니다. “이 매우 민감한 시기에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본래 인연이 있는 것이니, 저는 이것이 좋은 인연이 되어 여러분 생명에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저희가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끊임없이 이야기해 주었기에 그들 모두 마음속으로는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한두 번 오고는 일이 있다고 핑계를 대며 오지 않았고, 감시 인력은 계속해서 바뀌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그들이 진상을 듣도록 안배하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감시 기간 내내 저희는 매일 아침 그들에게 끓인 물을 대접하고, 비디오를 켜주는 등 가능한 한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그들도 저희를 전혀 곤란하게 하지 않았고, 저희가 하는 어떤 일에도 간섭하지 않았으며 모르는 척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저에게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셔도 됩니다”라고 조용히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시당했던 45일 동안 수련생들은 언제든지 집에 와서 저희와 교류하고 자료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한번 감시당할 때, 세뇌반에 가는 것을 거부하기 위해 저와 아내는 순순히 집을 떠났습니다. 감시하던 사람들에게 피해를 남기지 않으려고 떠날 때 편지와 사직서를 남겼고, 편지를 보면 빨리 직장에 보고하여 제가 도망쳤으며 막을 수 없었다고 말하면 그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상부의 ‘610 사무실’에서 직장에 사람을 보내 베이징에서 저희가 통과하지 못하게 차단하라고 요구했지만, 직장은 경비 부족을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이후 경찰 내부에서는 저희를 체포하기 위하여 수배령을 내리고 검문소를 설치했습니다. 그 후 딸도 집을 떠나 저희 가족은 함께 자료 거점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2. 그들은 모두 진상을 들으러 온 중생

중공은 파룬궁 박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종종 ‘노크 작전’, ‘제로화 작전’과 같은 ‘특별’ 투쟁을 벌였습니다. 중공이 운동을 벌이는 수법은 세 과시를 좋아하는 것이며, 그들이 생각하는 ‘민감한 날’ 직전에 일부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고, 집으로 찾아와 공갈 협박을 하여, 여러 수련생이 외출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실 집으로 찾아와 소란 피우는 사람의 대부분은 형식적으로 대응하러 오는 것이며, 진정으로 일을 하러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 파출소 경찰이 저에게 “어쩔 수 없습니다. 이 밥을 먹으려면 윗사람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매달 여러분의 상황을 기록하여 보고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당신이 소란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정말로 당신에게 소란 피우러 올 것이며, 서명이나 사진 촬영 등을 요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진상을 듣고 구원받을 인연이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또 다른 상황이 될 것입니다. 대법제자에게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5년 제가 처음 감옥에 갇혔을 때, 감옥경찰 대장이 저를 찾아와 이러저러한 것을 지키라고 요구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감옥에 감금되러 온 것이 아닙니다.” 그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그럼 당신은 무엇을 하러 왔습니까?” 저는 “저는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은 어떻게 구할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저는 지금 당신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며, 당신을 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바로 저의 이 일념으로 인해 저는 창고에 배정됐고, 그 환경 전체가 수련하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집으로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사부님의 가족으로, 진상을 듣고 구원받을 중생으로 여겼습니다. 바로 이 일념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그들을 당당히 맞서야 하고, 단지 진상 들으러 온 중생으로 여겨야 하며, 그들의 요구에 어떤 협조도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대화 중에 반드시 주도권을 잡고 자신이 확고히 수련한다는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명확히 전달하며,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것이라는 선념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동시에 그들이 무언가 하려는 생각을 끊어 버리게 하고, 말을 적게 하여 그들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2021년, 사구(주민센터)에 파룬궁 박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고 자칭하는 부주임이 새로 부임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제 딸에게 전화하여, 저를 찾아와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오후로 약속을 잡았고 그들은 제시간에 왔습니다. 파출소 보조원 두 명, 사법기관 한 명, 사구 사무소 직원 두 명(그중 한 명은 부주임, 한 명은 종합치안판공실 사람)이었습니다. 모두 서른 살 안팎의 젊은이들이었고 대다수가 처음으로 찾아왔습니다. 평소처럼 저는 그들을 공손히 방으로 맞아들이고, 앉으라고 권하고, 차를 내주었습니다. 몇 마디 인사를 나눈 후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온 목적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파룬궁 수련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저를 찾아올 일이 거의 없겠죠. 오셨으니 인연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사부님의 가족[親人]은 곧 저의 가족이니, 저는 가족이 문안 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와서 사진을 찍는 등 무슨 일을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여러분 일이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좋지 않다고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장쩌민을 도와 나쁜 짓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는 것은 위법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러한 권한이 없으니까요.”

부주임이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일해야 하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니 오지 않을 수 없겠죠. 직업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양심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자신을 손님으로 온 것으로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을 단지 제 이야기를 들으러 온, 구원받아야 할 인연 있는 사람으로 여길 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여러분 자신의 선택이며, 저는 여러분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이 끼어들어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매우 착합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인데, 왜 끝없이 탄압받아야 합니까? 여러분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남들이 하는 말을 따라 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니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종합치안판공실 사람이 “아직도 수련하십니까? 국가 규정은…”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수련하지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수련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며, 곧바로 우리 가족이 파룬궁 수련 후 겪은 심신의 변화,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한 후 우리 가족이 신앙을 견지했기 때문에 여러 차례 납치, 구금, 강제노동, 징역형을 당했던 경험, 그리고 중공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은 전적으로 거짓말과 기만에 의존했다는 점, ‘4.25’,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줬었습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국가 규정이라 했지만 나중에 틀렸다고 밝혀진 것이 많습니다. 반우파 투쟁, 문화대혁명, 류사오치(劉少奇)도 반역자, 간첩, 노조 파괴범이라고 한 것 등입니다! 나중에 명예가 회복되어 그는 또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라고 불렸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적에 두 번의 전쟁을 치렀는데, 한번은 ×× 반란 평정이었고, 우리 부대는 50여 명이 사망했지만 나중에 시정되어 반란자는 양민이 되었고, 부대는 사인방의 잔당이 되었습니다. 또 한번은 베트남전쟁이었는데, 우리 부대 100여 명 장병을 희생하며 빼앗은 산봉우리를 결국 베트남에 돌려주고, 다시 동지이자 형제가 되었습니다. 파룬궁이 전해질 때 정부와 언론이 모두 좋다고 했으며, 7명의 상무위원 가족들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은 파룬궁에 대한 조사를 거쳐 중앙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파룬궁은 나라와 민중에게 백 가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고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하지만 장쩌민의 한 마디 말로 파룬궁은 사교(邪敎, 사이비교)로 왜곡되었고, 1억 명 이상의 수련자가 정부와 대립하는 위치로 내몰려 잔혹한 탄압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지금까지 파룬궁을 사교라고 규정한 법률은 없으며, 2005년 공안부가 재인정한 사교 명단에도 파룬궁은 없습니다. 파룬궁 박해는 단지 장쩌민 의지에 따라 집행될 뿐이며 법률이 아닙니다. 즉, 파룬궁 박해는 위법이며 결국 박해한 사람은 모두 스스로 그 결과를 감당해야 하며, 아무도 당신을 대신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수련하더라도 집에서만 수련하고 나가서 전단을 배포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파룬궁수련생이 왜 아껴 쓰고 아껴 입으며,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이런 일을 하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들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세인을 위한 것이며, 세인들에게 거짓말에 속아 중공을 따르다가 자신을 망치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610 사무실’ 주임, 국보대장과 대화한 적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사교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파룬궁 수련생이 아주 선량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중공에 맞서지 말고, 돈에 글자를 인쇄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며, 중공을 전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중공을 무너뜨리는 것은 중공 자신이며, 그것은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왜 돈에 글자를 인쇄하고, 진상 전단을 배포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어쩔 수 없는 방법입니다! 옛날에는 임금에게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었는데, 파룬궁이 부당한 탄압을 받고도 이의를 제기할 곳이 없습니다.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면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허위 광고를 배포하는 사람들은 괜찮으면서,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폭로하는 전단은 왜 범죄가 되는 것입니까?!”

마지막으로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오신 것은 인연입니다. 법정에서는 우리에게 말 하지 못하게 하지만, 저는 여전히 법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첫째는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이전에 맹세했던 짐승의 낙인을 지우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 신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분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날 그들이 떠날 때, 저는 뒤처져 걷던 종합치안판공실 젊은이를 붙잡고 그에게 공산당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나중에 이 사람들도 각각 삼퇴를 했습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이 구원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을 보내 진상을 듣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법(政法) 관리, ‘610 사무실’ 주임, 국보대장, 경찰 등 여러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한번은 마지막에 떠나려고 할 때, 한 종합치안판공실 사람이 “우리 다 같이 사진 한 장 찍읍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원래 다 같이 사진 찍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당신은 목적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우리집에 왔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당신은 파룬궁에 좋지 않은 일을 한 것이 되고, 당신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사실 간단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제가 협조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업무를 마무리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럼 찍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서 최근 1년 동안은 사구 사무소 사람이 찾아오지 않거나, 오더라도 복도 문 앞에서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느 날 제가 쓰레기를 버리러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멀리서 사구 부주임이 보였습니다. 그는 서둘러 손을 들고 인사하며 “저는 당신을 찾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저는 그에게 “괜찮습니다. 집에 와서 차 한잔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즉시 “고맙지만 위에서 지시하지 않으면 누가 이 일을 하러 오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3. 국보대장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담담하게 대처하다

때때로 수련생들이 집에 왔을 때 사구 사무소 직원이나 경찰이 집에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에게 폐 끼치지 않고, 동시에 사구 직원과 경찰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희는 모두 정념으로 이 모든 것을 담담하게 대처했습니다.

어느 해 신년이 막 지난 어느 날 아침, 여섯, 일곱 명의 수련생이 저희 집에서 법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국보대장이 한 경찰(본 구역에서 여러 차례 명혜망 악인 명단에 오른 사람)을 데리고 불쑥 찾아왔습니다. 아내가 문을 열면서 국보대장인 것을 알고 문 앞에서 그들을 막으며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국보대장이 “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당신들은 뭘 하고 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법공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희도 함께 법공부하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주 좋습니다.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들을 거실로 안내했습니다. 법을 읽기 시작하려고 할 때 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일없이는 절에 오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방을 바꾼 후 국보대장은 “성(省)에서 파룬궁이 큰일을 벌이려 한다고 통지했어요. 모모의 추모식을 열 것이라고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바로 말했습니다. “완전히 유언비어입니다. 중공은 명절, 민감한 날마다 파룬궁이 무슨 행동을 한다고 말하지만 그런 적이 있었습니까? 파룬궁 탄압은 유언비어와 민중 기만에 의존하여 발동됐고, 지금도 유언비어와 기만에 의존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수백만 명의 군대가 있는데도, 무장하지 않은 수련생 집단을 두려워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명혜망에 접속하므로 잘 아시다시피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원하며,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외에 또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파룬궁이 또 무슨 추도회를 연다고요? 추모식은 평범한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이 세상 떠나면 직장이나 친인척이 추모식을 열고, 친구나 친지, 파룬궁 친구들이 추모에 참여하는 것은 상식에 부합하고 매우 정상적이며 비난할 여지가 없습니다. 무엇이 그리 호들갑을 떨 일입니까? 마치 큰 적을 대하는 것처럼 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수련생 단체와 대립하는 것은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에게 좋지가 않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으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이치를 여러분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국보대장은 계속해서 파룬궁수련생 체포는 모두 상부의 명령에 따른 것이며, 그들이 단독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한 적이 없고, 모두 파출소에서 체포했으며, 대부분은 즉시 석방했다고 변명했습니다. 국보대장은 떠날 때 특별히 “당신들 집에서 법공부하는 일에 대해서는 제가 사구 경찰에게 와서 방해하지 말라고 말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대화 후 추모식 날에 본 구역의 국보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집 문 앞에서 공개적으로 가로막지 않았습니다. 다른 구역의 국보 경찰은 일부 수련생을 집 문 앞에서 가로막았으며, 경찰이 수련생을 가로막는 일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단지 수련인의 요구에 따라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지만, 오랫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정상적으로 체계적인 법공부와 수련을 할 수 없었기에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고 많은 유감을 남겼습니다. 다행히 정법(正法)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 마지막 시간에 법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수련하며,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상을 잘 알려 중생을 더 많이 구원하여, 제가 올 때 했던 서약을 이행할 따름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26/4919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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