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성 대법제자 리민(利民)
[명혜망] 제 작은 가게는 1999년부터 시작해 17년간의 정법 수련 과정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한 후, 저는 한편으로는 사업을 돌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중공 악당이 가하는 여러 차례의 박해를 감당했고, 가족들도 끝없는 고통과 상처를 입었습니다. 악당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구금 등의 박해로 사업을 계속할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양도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실직 상태로 방황하며 비현실적인 투자로 재창업하려는 충동을 겪었고, 몇 번의 좌절과 교훈을 겪은 후 마음을 천천히 내려놓게 됐습니다. 그 후 경비원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런 일에 대해 여전히 거부감이 있어서 친척의 소개로 마지못해 간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경비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일정한 편견이 있었는데, 그 일의 성질이 중공 악당과 너무 가깝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더 깊은 법공부를 통해 법에서 인식을 높이고 마음가짐을 바로잡아 이전의 편견을 바꿨습니다. 속인 사회의 어떤 정당한 직업이든 인간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한 서로 다른 일이며, 좋고 나쁨이 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하면서 보이는 내면과 행위 표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직장에 처음 들어가 상사와 동료들의 칭찬과 인정받아
경비 일은 제게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저는 겸손하고 실속 있게,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득실을 따지지 않는 태도로 입사했고, 입사 신청서를 작성할 때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업무를 대할 때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했으며 기꺼이 책임을 맡았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보여준 진솔함과 선량함, 그리고 인내로 곧 팀장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 경비원과의 업무 협력에서 저는 게으름을 피우거나 요령을 부리지 않았고 힘들고 피곤한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비원이 다른 동료들에게 하는 말이, 제가 사람을 대하고 일하는 태도와 정신은 그들 중 누구도 비교할 수 없으며, 아마 그들이 모두 저보다 먼저 차례로 이곳을 떠날 것이고 마지막에는 제가 여기 남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3년도 안 돼 이전의 7~8명 경비원과 경비대장을 포함해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떠났습니다. 또 일부는 온 지 얼마 안 돼 떠나기도 했고, 왔다 갔다 하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제가 키가 크지 않고 비교적 점잖아 보이기 때문에 당시 팀장이 처음 저를 봤을 때 전혀 경비원 할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며, 제가 이 일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인정하며 실제로 제가 그들보다 더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사회 사람들의 마음도 점점 복잡해지고, 경비원이라는 집단의 보편적 소질도 높지 않습니다. 어떤 이는 특정 분야나 업계의 실패자이거나 도박으로 가산을 탕진했거나, 원래 사회의 깡패였다가 일정 나이가 되어 아무 성과도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세상 사람들이 업신여기는 경비 일을 찾아 끼니를 때우려는 것입니다. 게다가 어떤 이는 인품이 간사하고 교활하며 다투기를 좋아하고 이기적이며 질투심과 보복심이 극히 강합니다.
한 경비원이 있었는데, 원래 그의 근무지에서 처리해야 할 골치 아프고 까다로운 일이 생겼습니다. 그는 번거로운 일과 책임을 회피하려고 정면으로 해결하지 않고, 대신 인테리어 업자와 입주민에게 명백한 규정 위반 물품을 우회해서 제 근무지로 반입하도록 했습니다. 결국 그 번거로운 일과 책임은 제가 떠맡게 됐습니다. 저는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성실하게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는 아마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는지, 또 다른 사람이 들춰낼까 봐 두려워 반복적으로 저에게 무슨 일인지 해명하며 자신이 저를 해치지 않았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당시 저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팀장이 감시 화면을 조사해 상황을 파악한 후 그의 행위를 심하게 비판하고 공개적으로 저를 위해 억울해했지만, 저는 웃어넘기며 그 경비원 동료를 조금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팀장은 제가 이처럼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이 이 팀에서 손해 보고 억울하다고 느껴 여러 차례 관리자에게 반영하며 저를 상대적으로 좋은 다른 팀으로 옮겨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팀장은 인품이 비교적 정직하고 마음에 선량함이 있어 더러운 사람과 일을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개발업자 사장이 임금 인상 약속을 지키지 않자 나중에 사직했습니다.
2. 업무 환경에서 명리심 수련해 제거
두 번째 현 팀장이 온 후 저는 여전히 주간근무를 했는데, 한동안 업무에 익숙해진 후 수련상 역부족을 느꼈습니다. 주간 12시간 연속 근무는 시간이 너무 길고 오후 휴식도 허용되지 않아, 밤에 퇴근해서 집에 와 밥을 먹은 후 몸과 마음이 극도로 지쳐 법 읽기와 연공을 하면 졸리고 졸림마(睏魔)가 엄습했습니다.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보장할 수 없는데 장기간 이래서야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체(整體)에 용해돼 법을 실증하는 일은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내의 출근도 매우 힘들어 퇴근 후 집에 밥해줄 사람도 없어 적당한 오후 휴식 시간을 보장할 수 없었고, 이렇게 계속되면 몸도 견디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한참 고민한 끝에 저는 팀장에게 기꺼이 야간근무를 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팀장과 매니저는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야간근무를 원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야간근무 임금이 주간근무보다 500위안 적고, 주간과 야간근무는 일단 정해지면 장기 고정이어서 교대근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고 외모가 좋지 않으며 회사가 주간근무를 시키지 않는 사람들이 야간근무를 하고, 야간근무로 지원하는 사람도 매우 적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돈은 제가 최종적으로 추구할 것이 아니고, 수련상의 소득과 수확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저는 야간근무로 바꿨습니다.
이익의 시험 앞에서 저는 또 여러 차례 가슴을 도려내고 뼈를 뚫는 듯한 심성 시련이 있었습니다. 원래 자신의 이익심이 이미 매우 적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매우 깊이 묻혀 있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건물의 임금이 얼마나 높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몰래 계산해보며 자신에게 아직 여기 남아 있어야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때로는 저도 다른 곳에 가서 그들의 임금 대우가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한번은 몰래 인근 다른 건물에 가서 지원했는데, 두 차례 가서 상황을 물어봤지만 그들이 모두 각종 이유로 얼버무려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또 한번은 한 건물에 가서 사람을 뽑는지 물어봤는데 당시 채용 담당 팀장이 없어서 사무실의 젊은 여직원이 저에게 먼저 경비원 입사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것은 다 기입했는데 한 항목은 ‘사교(邪敎, 사이비교)’에 참가한 적이 있는지 답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입니다). 당시 저는 ‘없음’이라고 쓰고 놓고 떠났으며 그들의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생각할수록 잘못됐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있음’이나 ‘없음’이라는 대답을 쓸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제가 그들의 차별과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즉시 돌아가서 양식을 돌려받으며 어떤 부분을 잘못 썼다며 다시 작성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항목에 긴 줄을 그어 답변을 부정한다고 표시하고 떠났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했다고 깨달았습니다. 속인의 돈과 이익에 집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로는 현재 일이 순조롭지 않거나 인간관계가 불편해서 마음이 동해 인위적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바꾸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수련인으로서 어떻게 환경과 갈등을 회피할 수 있겠습니까? 복잡한 환경이 바로 심성을 수련하는 좋은 기회인데, 출발점이 모두 틀렸는데 어떻게 자신의 사욕대로 될 수 있겠습니까?
3. 직장에서 악당의 변형된 박해 수단 저지
또 번거로운 일이 있었는데, 새 관리자가 단지 주민과 내부 직원들에 대한 감시 수단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내부 직원 근무지에 감시 카메라를 증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개인 사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대다수 경비원들의 불만과 비판을 야기했지만 그는 여전히 강경하게 설치를 집행했습니다. 이런 여러 원인으로 저는 팀장에게 구두로 사직 의사를 밝혔는데, 마지막에 팀장의 정성스러운 만류로 계속 남게 됐습니다.
이 팀장은 악당 당원이지만 그도 인성상 선량한 면이 있어서, 그가 온 지 얼마 안 돼 저는 그에게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일을 말하며,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는데 장쩌민이 질투 때문에 공산당을 이용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바빠서 제가 자세히 말할 시간이 없었고, 때로는 의도적으로 이 민감한 화제를 회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저의 수련과 신앙 자유를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은 사람이 되는 모습을 그가 직접 봤기 때문입니다.
그도 악당을 숭배하는 일들을 하는데, 표면적으로는 상급에 공을 세우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 뒤의 공산악령 요소가 작용해 그의 명예욕을 이용해 만들어낸 것입니다. 온 첫해 10월 1일 즈음, 모두에게 단체로 혈기(血旗, 오성홍기)와 사진을 찍자고 요구했는데, 그때 저는 이 일에 대한 인식이 불분명해 따라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매우 후회했으며 즉시 엄정성명을 썼습니다. 나중에 다시 이런 사진 촬영을 할 때는 거부하고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붉은 오성 혈기 표지가 있는 모든 일과 물건은 거부하고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표면상 중국인을 기만해 ‘국기’라고 하지만 실제로 오성 도형이 대표하는 함의는 모든 계층 사람들이 모두 공산당에 충성하게 해 독재 통치를 실현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속셈이 얼마나 음험하고 간교하면서도 기만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기관의 경비원 복장에는 혈기 빨간 완장을 착용하는데 우리 이곳 복장에는 이런 것이 없습니다.
지금 직장 업무에서는 모두들 위챗 사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의 수련 원칙입니다. 저는 또 팀장에게 왜 위챗을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를 말했습니다. 위챗은 표면상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미 악당이 사람을 감시하는 가장 편리한 도구가 됐습니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는 안전을 위해서는 더욱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 악당의 주민 단지에 대한 통제 관리는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실시에 참여하는 것은 정의감이 없고 악당 주민위원회의 요구를 저지할 수 없는 부동산 관리 회사들입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사람들의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통계를 실현해 더 많은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장악하려는 것입니다. 사사건건 안면인식을 하고 일방적으로 카드 출입 방식을 취소해 사람들에게 교묘하게 개인정보 입력을 강요해 안면인식으로 출입을 통제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 하는데, 입력하는 개인정보는 모두 공안시스템에 연결됩니다. 이런 변형적인 강제 행위는 실제로 위법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모두 마비되고 기만당해 개의치 않고 악당의 사생활권 침해에 순종하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단지와 출근하는 곳도 안면인식을 했는데 저는 마음속으로 매우 분명했습니다. 저는 절대 이런 사악한 불법 행위에 협조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요구할 때 정부와 지역사회 인원이 전화로 모든 사람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저는 정념으로 거부했습니다. 나중에 직장에서 또 여러 차례 전화로 백신을 맞으라고 요구했는데 저는 바이러스가 이미 변이됐기 때문에 지금 백신은 전혀 효과가 없다고 말했더니 그들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사람에게 백신을 강제로 맞게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한번은 외지 사람이 빨간 코드를 갖고 주변 시구에 들어와 우리 지역 정부가 공황상태가 돼 관련 기관 인원들 전부에게 핵산 검사를 요구했는데, 저도 가서 했더니 결과는 음성으로 정상이었습니다.
4. 갈등 속에서 집착을 깊이 파내 한 층 더 제고하다
팀장과 함께 일하는 중에도 심성 방면의 마찰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 팀장은 이전에도 일반 경비원이었고 팀장을 한 적이 없어 관리 경험이 없었기에 여기 와서도 모두 현장에서 배워가며 적용하는 식이었습니다. 그의 업무 처리와 말하는 방식에 불가피하게 실수가 있어서 여러 사람과 여러 차례 격렬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그를 인정하지 않아 한마디 말이 틀리면 그와 싸우며 조금도 체면을 세워주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정면에서 그를 때리려고 손을 들기도 했고, 그의 업무 배치에 협조하거나 복종하지 않아 그의 업무에 매우 큰 압력을 주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저도 눈으로 봤기 때문에 여러 차례 그의 업무를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표현했고, 그가 짊어진 갈등과 압력에 동정을 표했으며, 그는 저에게 매우 감사해했습니다.
저는 더 잘해야 했습니다. 그에게 진정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야지 저 개인에 대한 호감이 아니어야 했습니다. 그 기간 저와 그도 한 차례 비교적 큰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한번은 야간근무 임금 대우와 업무 강도가 불평등한 문제 때문에 그가 우리 앞에서는 어떻게 하라고 조언했다가, 나중에 관리자에게는 아첨하며 우리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막 반장이 됐기 때문에 대우 불공정 문제에서 자연히 모두의 이익을 위해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이렇게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고 정말 화가 나서 속으로 그의 이런 표리부동함을 매우 싫어하고 반감을 가졌으며 그의 인품을 업신여겼습니다.
당시 그 관리자는 속이 좁아서 제가 아래 사람들을 도와 말하면서 그의 생각을 따르지 않은 것을 보고 저를 매우 못마땅해했습니다. 저는 알고 나서 아예 팀장에게 반장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상사를 따라가고 싶지 않고, 차라리 평범한 경비원을 해도 양심에 거스르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20여 일간 일한 반장 임금도 주지 않았는데 저는 다투러 가지도, 소란을 피우러 가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이 말을 듣고 모두 저를 위해 억울해하며 기꺼이 가서 공정함을 되찾고 마땅히 받아야 할 임금을 받아내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들에게 이건 단지 개인의 작은 이익일 뿐이니 다투러 가지 말고 그만두자고 말했습니다. 팀장도 사적으로 저에게 이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는데, 저는 입으로는 별일 아니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아직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의 그 억울함이 수시로 뒤집히며 올라와 자신이 안팎으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불평불만을 수시로 표출했고, 이로 인해 매우 큰 원망심과 쟁투심이 생겨 그 기간 저의 정서는 매우 우울하고 침울했습니다.
일이 이 지경까지 발전하고 나서야 저는 냉정해져 대법과 대조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봤는데 정말 한 무더기였습니다. 쟁투심, 이익심, 억울해하는 마음, 불평불만, 앞에 나서려는 마음,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려는 마음, 체면, 억울한 마음, 원망심에 또 공산당 당문화 요소가 뒤엉켜 모두 폭로됐습니다. 근본 원인은 자신에게 이렇게 많이 숨겨진 깊은 집착을 제거하지 않아서 이런 복잡한 일들이 발생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결같이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고 사람의 이치로 가늠하며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니 속인이 아닙니까? 진정한 수련은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하고 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문제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방면에서 보면 이런 일들이 나타난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과 일들이 나타남은 모두 제 수련 제고를 위해 길을 닦아준 것이 아닙니까. 이런 골치 아픈 일들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제가 어떻게 자신의 좋지 않은 마음을 볼 수 있으며 그것을 수련해 제거하고 향상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정말로 이런 사람들과 일들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더러운 사람 마음들을 인식한 후 제 마음이 한순간 탁 트였습니다. 원망심은 양날의 칼로 다른 사람을 해치기도 하고 자신도 해칩니다. 저는 원망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관대하게 대했는데 실제로는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또 여러 차례 관리자를 찾아가 면담하며 제 마음의 진실한 변화 과정을 말했고 그도 제가 그에 대한 갈등의 매듭이 이미 풀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완전히 새로운 저로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과거 일들에서 폭로된 그 잘난 체하고 고집스러운 가짜 ‘자아’가 이미 철저히 죽었습니다.
2년째 되던 해 당시 그 관리자가 사직하고 현임 관리자가 부임했습니다.
한번은 회식 후 관리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너무 늦게 알게 됐습니다.” 제 몸에 남들과 다른 품성과 빛나는 점이 그로 하여금 마음 깊이에서 감동하게 했습니다. 이는 그가 술을 먹은 후 진심으로 한 말입니다.
최근 단체 회식 자리에서 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 업무를 칭찬했습니다. 저는 업무를 잘하는 것이 그저 한 가지 이유일 뿐이며, 사실 제가 수련 후 보여준 고상한 인품이 그를 감탄하게 한 것이 진정한 이유임을 알고 있습니다.
점심에 그가 술을 적지 않게 마시고 직장에 출근하는 길에 우리 둘뿐이어서 제가 그를 부축하는데, 그가 갑자기 또 제게 말했습니다. “사실 당신의 업무 능력이 지금 반장보다 나아요. 그 일만 아니었다면……”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미 그 일에 개의치 않아요. 누가 반장이 되든 마찬가지고 저는 모두 그의 업무를 지지합니다. 전 위챗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챗이 있어야만 달성할 수 있는 그런 허위적인 효과와 요구를 만족시킬 수도 없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세상의 명예와 지위에 매우 초연해졌습니다. 저는 그에게 제가 이곳에서 출근하고 일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돈과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더 잘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경지를 승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장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이야말로 우리 수련자의 진정한 추구라고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그는 제 말을 정말 알아들은 것 같았습니다.
이런 크고 작은 일들의 단련을 통해 지금 제 마음은 매우 평온해졌고 많은 일을 매우 담담하게 보게 됐으며 더 이상 그렇게 따지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자신의 마음이 점점 더 고요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저는 앞으로 더욱 정진해 자신에게 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로운 좋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을 보면 모두 부처이고 모든 일을 보면 모두 크게 기뻐한다’는 심경에 도달할 수 있다면 우리의 가정과 이웃이 더욱 우애 있고 화목해질 것이며, 사회적 인간관계가 더욱 화목하고 조화로워질 것이고, 우리의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질까요!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선인(眞·善·忍)’ 법리가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아름다움과 복입니다. 세상은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수련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 제가 이런 업무 환경에서 대법에서 받은 혜택의 실제 경험을 쓴 것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나누기 위함이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찬송입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이은 좋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을 기억하고 ‘진선인’을 실천하여 그 속에서 혜택을 받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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