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성 대법제자
[명혜망]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구원받은 중생들이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그 감동적인 순간들은 정말 잊기 어렵습니다. 아래에 두 가지 작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어느 날 한 수련생과 함께 슈퍼마켓에서 매우 수수하게 차려입은 한 여성분께 진상을 알렸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여쭤보니 그녀는 “파룬궁이죠? 삼퇴에 대해 알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알기만 해서는 안 되고, 진심으로 탈퇴해서 그들과 한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그 조직에 가입할 때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독한 맹세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천지가 다 아는 것이라 반드시 실현됩니다. 지금 홍수, 지진, 전염병 등 재난이 끊이지 않아 얼마나 많은 생명을 앗아갔는지 보십시오. 중국공산당(중공)은 정권을 수립한 이래 각종 운동을 벌여 8천만이 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지금은 또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며, 스스로 조작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으로 민중을 속여 불법(佛法)을 증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생명은 그들과 함께 도태될 것입니다. 사실 파룬궁은 부처를 수련하고 선(善)을 행하는 우주 최고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중생을 제도하는 위대한 불법입니다. 무신론은 신을 공경하지 않고 선악에 대한 인과응보를 믿지 않아 도덕이 타락하고 가짜 상품이 넘쳐나며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나쁜 일을 저지르게 합니다. 이렇게 많은 재난이 일어나는 것은 하늘이 세상 사람들에게 경고하며 악인을 도태시키고 선한 사람을 남기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둘러 무신론 조직인 ‘당·단·대(黨·團·隊)’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그 독한 맹세를 무효화하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면 신(神)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성분은 진지하게 들으며 매우 공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이 공청단원이었고 붉은 스카프를 착용했었다며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위해 가명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고맙다고 했고, 헤어질 때 그녀의 발걸음이 절뚝거리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묻자 며칠 전 넘어져 발목을 삐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빨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절뚝거리며 떠났습니다.
약 30분 후 우리는 다시 만났습니다. 그녀는 매우 감격하며 “정말 감사해요. 보세요, 제 발이 훨씬 나아졌고 거의 아프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도 기뻐하며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신 거예요.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서 복을 받은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헤어진 후 생필품을 사고 계산을 마치고 슈퍼마켓 입구에서 또다시 그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어떤 아주머니와 무언가 이야기하며 손으로 우리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다가가자 그녀는 “이 언니께 제 발이 아팠는데 이분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해서 외웠더니 정말로 나았다고, 정말 신기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곧바로 그 아주머니께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와드렸습니다.
(2)
얼마 전 저는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가지고 진상을 알고 있는 한 동료에게 전달하려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안색이 매우 좋고 전보다 살이 좀 오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잘 지내시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기쁘게 “아주 잘 지내요! 이 좋은 것을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가방에서 호신부(護身符) 몇 개를 꺼내며 말했습니다. “지갑은 몇 번이나 바꿨지만 이 좋은 것은 하루도 저를 떠난 적이 없어요. 보세요.” 제가 받아보니, 아! 언제 드린 것인지 모를 호신부 세 개가 있었는데 모두 모양이 달랐고 글씨도 약간 흐릿해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제가 공장을 그만둔 후 일자리가 없었어요. 남편이 아파트 단지 안에 작은 방을 빌려 이발소를 열어 생계를 유지했죠. 어느 날 제 전동스쿠터가 고장 났는데, 가게 앞에서 직접 고치고 있었어요. 아는 사람이 보더니 농담으로 ‘남편은 이발하고, 당신은 그냥 스쿠터나 고치면 되겠네. 당신이 스쿠터 고치면 우리 다 당신한테 맡길게’라고 했어요. 그 사람은 그냥 한 말이었지만 저는 마음에 새겼어요. 얼마 후 저는 정말로 스쿠터를 고치기 시작했어요. 혼자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남편이 가끔 가르쳐주기도 해서 빠르게 수리 기술을 익혔죠. 친절하게 대하고 가격도 공정해서 전염병 기간에도 쉬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 양성(확진) 반응이 나왔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이웃들이 수리를 부탁하면 직접 찾아가 고쳐줬어요. 제 사업은 점점 더 번창해서 휴대폰은 몸에 지니고, 돈가방은 어깨에 메고 다니며 이제는 전문가가 됐어요. 몇 년 동안 돈을 꽤 벌어서 세 딸에게 각각 20만 위안(한화 4천만 원)씩 주고, 나머지는 노후 자금으로 남겨뒀어요. 몸도 점점 좋아져서 늘 기운이 넘치는 것 같고 주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 부러워해요.”
여기까지 말하고 그녀는 잠시 멈추더니 생각에 잠겨 제게 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스쿠터를 고칠 수 있었을까요? 배운 적도 없는데. 신께서 저를 도와주신 게 아닐까요? 제가 복을 받은 걸까요?” 그녀는 계속 말했습니다. “아, 그리고 몇 번이나 차에 부딪혔는데도 멀쩡했어요. 더 아찔한 일도 있었는데, 한번은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작은 사거리에서, 평소 같으면 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갔을 텐데 그날은 왠지 모르게 멈춰 섰더니 ‘휙’ 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한 대가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세상에, 제가 그때 멈추지 않았더라면 목숨을 잃었을 거예요! 이 모든 것이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시고 제 목숨을 구해주신 거예요.”
“그리고 몇 년 전 남편이 직장암에 걸려 세 번 수술을 했고 위독 통보도 몇 번이나 받았어요. 저는 대법 사부님께 남편을 살려달라고 간청하며 매일 쉬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어요.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았는데 모든 것이 정상이었고 남편의 병이 나았어요! 정말 기적이에요! 이제 우리 온 가족이 대법의 크나큰 은혜 속에서 살고 있어요. 대법과 제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원받은 중생의 기쁨을 보며 저는 중생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희망을 걸고 있는지 깊이 느낍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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