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올해 73세인 저는 인생의 대부분을 가정 생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힘들게 일했습니다. 평생 강한 성격으로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맏이 역할을 했기에 모두 저를 존경했지만, 결국 병마에 시달리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2008년, 저는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縣) 병원에 입원했고, 이후 성(省)의 심장병 전문 병원 등으로 전원됐는데, 진단 결과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등이었고, 어느 병원을 가든 위독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불광(佛光)이 이 시든 난초 같은 저를 비춰주었습니다. 2011년 6월, 친구의 소개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지금까지 14년이 흘렀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제 몸은 건강해졌고, 온몸의 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매일 세 가지 일이 일상생활을 충실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고목에서 꽃이 핀 것 같은 저는 줄곧 사부님께 10여 년간의 수련 심득(心得)을 보고드리고 싶었습니다.
1. 사람을 구하는 바른 일을 하며 박해를 부정하다
저는 입문이 늦었지만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 어느 날, 저는 A 수련생과 함께 어느 회족(回族)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파출소에 불법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시(市) ‘610’(중공이 불법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와 결탁해 저희를 구류소로 보내 박해하려 했습니다. 저와 A는 모두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중이니 이곳에 갇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차로 우리를 병원에 데려가 검사할 때, 저는 줄곧 발정념을 했습니다. 검사 결과 혈압이 210이 나왔고 의사는 관상동맥 질환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구류소는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모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이 몇 년간 수련생들의 지원으로 저와 남편은 진상 자료를 제작하고 멀리 있는 시골까지 가서 배포하는 것을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으며, 전적으로 사부님의 돌보심에 의지했습니다. 비록 학식은 없지만 다운로드, 인쇄, 소모품 구매 등, 작은 꽃 하나가 기본적으로 독립적으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또한 운전을 배워 대법을 실증하는 데 더욱 편리한 조건을 제공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나중에 다시 교류하고 싶습니다.
2. 가족의 정(情) 아래에서 곳곳마다 고비를 넘기다
사악한 요소가 제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고 막기 위해 2024년에 저에게 고혈압과 당뇨병의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왔고, 딸과 사위, 손자도 모두 왔습니다. 저는 그들의 여러 사람의 입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자녀들에게 시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인슐린을 맞고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고, 마침내 두 눈이 실명돼 잇따라 수술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구세력의 함정에 빠진 것입니다. 이 고비를 저는 제대로 넘기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전후로 저는 매 순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며 주사와 약을 거부하고 집에 가려고 했습니다. 딸은 제가 입원해서 치료받게 하려고 평소 세 끼 식사를 작은 그릇 하나만큼만 주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저는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았습니다. ‘고생하며 고비를 넘기는 것으로 여기자.’ 평소에 효성스러운 그녀가 사악한 요소에 조종당해 저를 자극하고 있었습니다. 딸은 차로 저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왔는데, 차를 우리집 문 앞에 세우고는 그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말도 없었고, 상관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볼 수 없었기에 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고 혼자 조용히 차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작은 손자가 집 안에서 차를 보고서야 나와서 저를 집 안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수술 전 법공부를 할 때 저는 법의 모든 글자를 볼 수 있었지만, 다른 시간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는 향을 피우고 사부님께 절하며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실 것을 간청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아주 좋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며 거리 곳곳을 다니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3. 교류와 제고
저는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것 외에도 제가 성숙해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어디에 있었을까요?
저는 사람 마음과 관념이 비교적 강해서 제때에 단호하게 근본적으로 병과 업의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수술 전에 스스로 어리둥절하게 스스로 한 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자녀들이 알고는 모두 찾아왔습니다. 구세력이 다시 저를 심하게 박해할 구실을 찾아준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병업(病業)’에 관한 법리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상 앞에서 효도하는 자녀들로 인해 저는 마음은 있어도 힘이 없었습니다. 수술은 단지 사람 이 층면의 나쁜 것을 제거할 뿐이고, 깊은 층차의 부패한 물질은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없애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만나면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분명 제 심성상의 일일 것이니 찾아내야 합니다. 이렇게 진상을 알리는 중에 한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제가 걸어온 이 평탄하지 않은 길을 이야기했더니, 그 수련생은 문제가 나타난 초기에 명확한 사고가 없었고, 법공부할 때 글자가 보이는 사실로 자녀들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 이후에도 일의 경중을 명확히 정리하지 못하고 비교적 혼란스러우며 또 얽매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교류 중에 제가 일사일념(一思一念), 처음에 떠오른 생각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그녀는 한 가지 실례를 들었습니다.
어느날 정오, 수련생이 밖에서 옷을 널고 있는데 아이가 돌아와서 아빠에게 “아빠, 너무 아파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보고는 침착하게 아이 엄마에게 병원에 데려가 보라고 했습니다. 아이 엄마가 돌아온 후 의사 말을 전했습니다. 아이의 증상은 의학 전문가와 교수들조차 처음 보는 사례라며 자료를 찾아본 후 3년 뒤에나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엄마 아빠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지?(주: 파룬궁 수련을 가리킴) 너는 괜찮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만 외우면 돼!”
겉보기에는 간단한 문답이지만, 그 속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지,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지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열 살 정도 아이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학습을 중단하지 않았고 결석하지 않고 계속 학교에 다녔습니다.
다음날 정오에 아빠는 멀리서 아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먼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아, 아직도 아프니?”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안 아파요. 나았어요.” 아이 아빠가 말했습니다. “이리 와, 아빠한테 보여줘.” 정말로 조금의 흔적도 볼 수 없었습니다. (박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구체적인 상황을 여기서 공개할 수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요? 관건은 바로 그 첫 생각, 마음이 일어나는 순간에 착실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믿을 수 있는지,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오랜 수련의 길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련의 실질적인 내포이며, 착실한지 아닌지는 정말 시험 앞에서 진짜 상태가 드러납니다.
저는 더 이상 수술을 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에 얽매이지 않게 됐습니다. 교류를 통해 저는 문제가 발생한 초기에 깨끗하고 단호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우리와 아침저녁으로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것은 제가 앞으로의 수련 중에서 세심하게 길러내고 수련해 내야 할 부분입니다.
수련생과 헤어질 때, 저의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은 사라지고 단번에 정신이 났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지금 얼굴에 홍조를 띠고 미간에서 빛이 나네요. 이전의 어둡던 기색은 이미 사라졌어요. 이제 괜찮아요, 이미 지나갔어요.”
4. “실명으로 탈퇴시켜 주세요”
한번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한 중년 남성을 만났습니다. 제가 “선생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삼퇴해서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하자, 그는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저는 타오(陶)○○입니다. 당원이에요. 실명으로 탈퇴시켜 주세요. 전화번호를 저에게 남겨주시면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그의 뜻은 저와 함께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중공이) 아직 우리를 박해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위해서도 저는 전화를 쓰지 않아요. 드릴 번호가 없네요.” 그가 말했습니다. “그럼 제 전화번호를 드릴게요!” 저는 말했습니다. “필요 없어요. 선생님이 원하시는 기회와 인연이 곧 올 거예요. 이렇게 진심으로 삼퇴하셨으니 분명히 만나게 될 거예요. 축복합니다!”
이후에 저는 또 그를 만났고, 진상 책자를 건네주니 그는 매우 기뻐하며 감사해했습니다.
10여 년의 수련 세월,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저는 마침내 제 수련 과정의 일부를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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