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선(淨善)
[명혜망] 저는 1999년 초 다행히도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제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수련하기 전, 저는 20대에 류머티즘에 걸려 온몸이 쑤시고 아팠는데, 특히 허리 통증이 심해 무거운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약을 먹고 입원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어 정상적인 일과 생활에 큰 지장을 받았습니다.
의사인 가족은 “어쩌다 이런 병에 걸렸을까?”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저 역시 의학 서적을 찾아보니 이 병이 난치병으로 특효약이 없고, 병이 진행되면 뼈가 아프고 변형돼 노동능력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가족들은 정말 착했습니다. 세심하게 저를 배려해주고 불평 한마디 없이 집안일 대부분을 도맡아 했습니다. 매일 안팎으로 바쁘게 일하는 가족을 보며 저는 마음이 아프고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미래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병을 고치려고 기공도 열심히 연습했지만 허리 통증은 계속됐습니다. 평소 쇼핑몰에 가면 반 바퀴도 채 돌지 못하고 허리가 아파 급히 앉을 곳을 찾아 쉬어야 했습니다.
1999년 초 어느 날, 저는 다행히 보서(寶書)인 ‘전법륜(轉法輪)’을 얻게 됐습니다. 단숨에 다 읽고 나니 수많은 의문들이 한순간에 풀렸고,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찾던 것이구나,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야겠다.’ 바로 그날 저녁, 불을 끈 침실에 서서 눈을 감았는데 거실에서 들어오는 불빛이 너무나 눈부시게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눈을 감은 채로 깊고 아득한 공간에서 거대한 황록색 성계가 회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성계는 멀리서 점점 가까이 다가오며 작아지더니 회전하면서 제 이마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으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던 첫날 아침, 제5장 공법으로 가부좌를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허공에서 금속이 부딪치는 듯한 ‘쨍’ 하는 거대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맑고 청아한 음색에 여운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평생 그토록 아름답고 듣기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어서 또다시 ‘쨍’ 하는 거대한 소리가 울렸습니다. 천상의 소리 같았습니다. 저는 깊이 매료됐고, 이 소리가 제 온몸의 모든 세포를 적시고 깨끗이 씻어주는 것 같아 더없이 숭고했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다른 공간의 음악 소리인 줄 몰랐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 일을 말하자 함께 연공하던 수련생은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수련 전에는 자주 가위에 눌렸습니다. 한번은 낮잠을 자다가 침대에 누워 있는데, 정신이 흐릿한 가운데 어떤 사람(60대 남자)이 걸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그가 제게 달려들어 덮치는 바람에 순간 숨을 쉴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으며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심장이 납작하게 눌리는 것 같았고 가슴 통증은 견디기 힘들었는데, 그대로 정신을 잃고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혼자서는 집에서 잠도 못 잤습니다. 수련 전 병을 고치려고 다른 기공도 연습했는데, 자발동작(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잘 수련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 후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고서야 그것이 족제비가 달에 절하는 동작으로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 후 저는 매일 시간을 내어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법에 용해돼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행동했으며,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했습니다. 이렇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제게 붙은 부체(附體, 사람 몸에 붙는 동물, 귀신 등의 영체)를 깨끗이 제거해주셨습니다. 한 달도 안 돼 저를 수년간 괴롭혔던 고질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심신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쳤으며, 다시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았는데,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직장에서는 매일 일찍 출근해 사무실과 위생구역 환경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제 업무를 완성한 후에는 적극적으로 동료들을 도왔고, 이익 앞에서 탐내거나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는 집안일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사람들과 선하게 지내며 이웃과도 화목했습니다. 가족은 아이에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네 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하니 우리집은 정말 복을 받았구나.”
원문발표: 2025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0/49880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10/4988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