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주리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미국 미주리주 연방하원의원 제이슨 스미스(Jason Smith)가 최근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규탄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 이 박해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중공의 끔찍한 인권 침해를 폭로하는 여러분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제가 의회에 있는 한,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미주리주 연방하원의원 제이슨 스미스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는 그의 서한
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년 8월 19일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26주년을 맞아 여러분께 확고한 지지를 전하고자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은 중공의 잔인하고 부당한 박해를 지속적으로 폭로해왔습니다. 우리의 공동 목표는 중국 내 신앙 단체와 소수민족에 대한 중공의 탄압을 종식시키고, 자유와 해방, 인권이라는 우리의 공통된 가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양심수들에 대한 중공의 체계적인 강제 생체 장기적출은 인권과 신앙의 자유에 대한 가장 끔찍한 침해입니다. 수년 동안 파룬궁수련자들은 자신들이 겪은 탄압을 용감하게 폭로해왔습니다. 미주리주의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나 그들의 고통과 인내에 대해 들으면서, 저는 그들을 더욱 확고히 지지하고 중공에 생체 장기적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게 됐습니다.
이 중요한 날, 저는 중공의 인권 침해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여러분의 변함없는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런 부당함에 맞서 여러분이 보여준 용기는 기본적 자유를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 자유는 미국에서 모든 자유의 초석이지만, 안타깝게도 세계 여러 곳에서 매일 박해와 탄압을 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손에 닿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여러분과 함께 이 박해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중공의 끔찍한 인권 침해를 폭로하는 여러분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제가 의회에 있는 한,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진심을 담아,
제이슨 스미스
미국 연방하원의원
원문발표: 2025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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