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세 가지 수련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정심(靜心)

1. 사람을 구하다

중공 악당이 창당 100주년을 맞아 우리 주변의 많은 수련생이 감시를 받았는데, 저도 26일부터 24시간 감시를 받았습니다. 이튿날 제가 그를 찾아가 왜 우리집 문 앞에 있느냐고 물으며 “파룬궁을 연마해 몸이 건강해지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아닌데, 날 감시하는 것은 당신에게도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피하며 부인하고는 “우리 접촉하지 맙시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당신이 여기서 날 감시하니 나도 당신을 보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제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가자 그가 멀찍이 따라왔습니다. 한 바퀴 돌아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는 제가 집에 들어가는 것을 못 봐서 제가 집에 있는지 모르고 초인종을 여러 번 눌렀습니다. 저는 그인 줄 알고 무시했는데, 그가 정말 조급해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별일 없습니다. 아까 주신 물병을 돌려드리려고요”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그는 제가 그를 속이지 않고 선한 마음을 보였다고 느꼈을 겁니다. 이런 돈을 버는 그들이 가엾다고 생각한 제 마음을 느낀 것 같습니다.)

몇 시간 뒤 그가 다시 문을 두드렸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는 조용히 “아주머니, 협조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시장에 장 보러 가시면 제가 멀리서 따라가며 뒷모습을 찍어서 위에 보고하면, 아주머니가 매우 협조적이라는 좋은 인상을 남겨 나중에 감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머니에게도 저에게도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진선인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아닌데, 공산당이 날 박해하고 당신들을 시켜 감시하면서 협조까지 하라고요? 협조 못 해요. 물론 당신을 겨냥한 건 아니에요”라고 답했습니다. 설득이 안 되자 그는 떠났는데, 며칠 뒤부터 저를 보면 잡담을 하자고 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말도 못 하니 괴로웠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의 밝은 일면이 구원받고 싶어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접촉하지 말자고 했는데 제가 먼저 말을 걸 수는 없으니, 그가 먼저 대화를 시작했고 꽤 잘 통했습니다. 제가 “당신은 마음씨가 착하고 매우 영리하며 머리 회전이 빠르네요”라고 하자 그도 동의했습니다. 그는 제가 좋은 사람이고 매우 선량하다고 했습니다. (아마 초인종 일을 통해 그의 밝은 일면이 느낀 것 같습니다.)

그 뒤 며칠간 매일 저와 대화하고 싶어 했지만 파룬궁이나 공산당 얘기는 못 하게 했습니다. 제가 “우리집에 할아버지가 남기신 책이 있는데 거기에 ‘겸청즉명(兼聽則明, 여러 의견을 들으면 명확해진다)’이라고 했어요”라고 하자 그도 동의했습니다. 제가 “하지만 당신은 그렇게 하지 않고 내가 말도 못 하게 하잖아요”라고 하니, 그는 저와 무슨 원한도 없고 돈 때문에 임시로 파견돼 이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휴대폰으로는 어떤 사이트든 접속할 수 있다며 명혜망을 보여주면서 자기에겐 너무 얕은 내용이고 더 심층적인 것을 본다고 했습니다. 제가 둥타이왕, 칸중궈, 에포크타임스, NTD TV를 볼 수 있냐고 하자 다 보여주며 정부도 모르게 접속할 수 있다고, 이 분야 전문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비록 관점은 다르지만(그는 공산당도 신도 믿지 않음) 공통점이 있어요. 선량하고 남을 해치지 않으며 위선적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으며, 말하지 않을 때는 아예 안 하지만(성씨조차 안 알려줌) 사람은 매우 정직해요”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도 한가하지 않은데 그를 구하고 싶어서 대화를 나눴지만, 그는 파룬궁과 공산당 얘기는 못 하게 했습니다.

마지막 전날, 저는 사부님께 꼭 그를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당단대에 가입한 적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 크게 웃으며 가입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붉은 스카프는 맸겠지요? 뭘 하라는 게 아니라 그저 고개만 끄덕여서 탈퇴에 동의하면 돼요. (그는 늘 제가 관점을 강요한다고 했음) 소용없으면 손해 볼 것도 없고, 소용있으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보험 드는 거니 안 할 이유가 있나요?”라고 하자 “좋아요, 동의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가명을 지어주자 그는 크게 웃었습니다. 이전에 제가 “우리가 이렇게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이렇게 착하고 영리한 청년에게 오늘 이 말을 안 하면 평생 후회할 거예요”라고 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그에게 9자 진언을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그가 전혀 믿지 않아서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그에게 어떻게 말할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마지막 날, 날씨가 매우 더워서 차가운 소다수를 한 병 준비했는데 이는 진심으로 그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날 그는 땀이 멈추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오후에 다시 대화하면서 제가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묻자 그는 “시기마다 다른데 지금 저에겐 돈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목숨이 없으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무슨 소용이죠? 당신 산둥 출신이죠?”라고 하자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쪽에 대법제자가 많아서 9자 진언을 들어봤을 텐데, 위급할 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라고 하자 알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특수경호 일을 한다고 하기에 “어떤 경우든 대법제자를 만나면 선하게 대하세요. 당신은 착한 마음씨를 가졌으니 분명 그럴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 한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그 후 저는 영리하고 말 잘하는 대학생을 마침내 설득했다고 우쭐했다가, 바로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이는 하늘의 공을 가로채는 환희심과 명예심입니다. 이런 마음은 제가 아니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고 저는 입만 움직였을 뿐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다

한번은 친구 아파트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시킨 뒤 USB를 하나 줬습니다. 그가 기뻐하며 손에 쥐고 조심스레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이를 본 제 친구가 “아파트에서 감히 그런 말을 해? 여기 도처에 감시카메라가 있어 경찰이 금방 알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주민센터 간부라 내막을 좀 알았지만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할수록 두려워졌습니다. 계속 그 일만 생각나고, 수련생이 계속 발정념을 해줘도 여전히 두려웠습니다. 저는 1999년 4월부터 수련을 시작했고 7월에 대법이 박해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진상을 전하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이 두려운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고 생각하며 10여 년을 걸어왔습니다. 때로 칠판에 대법을 모독하는 내용이 적혀 있으면 천으로 지웠는데, 경비원이 20-30미터 거리에 있어도 ‘당신들은 내가 주민센터 직원이 내용을 바꾸려고 지운다고 생각하라’고 마음먹었습니다. 때로는 일을 하다가 위에 감시카메라를 봐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을 너무 많이 겪었음) 두려움이 뭔지 몰랐고, 사부님께서 천담(하늘의 담력)을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럴까요? 마음이 두려움에 지배되어 머릿속이 시시각각 두려움으로 가득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야 나아졌습니다.

주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자 제 마음이 다시 동요하고 더욱 두려워졌습니다. 저는 계속 발정념으로 배척하며 ‘그것은 내가 아니다, 인정하지 않는다,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약 2년이 지났지만 두려움의 그림자는 여전히 되돌아왔고, 부정적 사고가 연달아 대뇌에 반영됐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를 가는데 한 청년 수련생이 “오늘이 ‘4·25’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왜 그 말을 꺼내지, 원래도 두려운데 더 두려워졌어’라고 생각하며 당장 떠나고 싶었지만, 수련생들 앞이라 체면상 억지로 법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무엇을 두려워하면 무엇이 오듯이, 잠시 후 문을 크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집주인 수련생이 나갔다가 한참 만에 돌아왔고, 우리는 안에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돌아온 수련생이 이웃이 자기 차가 남의 차를 막아서 못 빼낸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내 두려운 마음이 불러온 것 아닌가? 더는 그것이 날 교란하게 둘 수 없다. 제거해야 한다. 인정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다. 내 일체는 사부님이 안배하시고 나머지는 다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가슴을 막던 물질이 사라지고 두려운 마음도 점차 줄어들어 없어졌습니다. 가끔 되돌아와도 멸하면 없어지고 매우 약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배를 사면서 진상 지폐를 주고 삼퇴도 시켰는데 집에 와서 두려워졌습니다. 배척했지만 법공부를 해도 여전히 두려웠습니다. 멈추고 인정하지 않고 배척한 뒤 다시 법공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가 제2강을 공부할 때 두려움이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역시 법공부를 많이 견지해야 합니다.

3. 마음을 닦다

어느 날 오후 낮잠을 10여 분만 자려 했는데, 잠시 자다가 위층 아이가 문으로 들어와 계단에서 크게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몽롱한 가운데 엄마를 두 번 부르는 소리를 듣고 ‘이 애 정말 성가시고 시끄럽네’라고 생각하다 다시 잠들었습니다. 꿈속에서 남을 원망했는데, 평소엔 이 마음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원망하지 않으려 주의했지만, 꿈속에선 자제하지 못하고 아이에게도 원망심이 생겼습니다. 이런 집착심은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주의식(主意識)이 강하지 못하면 즉시 빈틈을 파고들어 이런 집착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평소 반드시 자신의 일사일념을 주의해서 닦아야 합니다. 저는 즉시 인정하지 않고 멸했습니다.

최근 또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쪽에 살고 북쪽은 계단인데, 계단에 창문이 있어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면 제 방도 환기가 됩니다. 그런데 며칠간 누군가 계속 창문을 닫았습니다. 이상해서 동쪽 집주인에게 물으니 “열어두세요”라고 하더니 나중에 자기가 닫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왜 닫느냐고 묻자 비 와서 전기계량기가 젖을까 봐서라고 했습니다. (전혀 빗물이 닿지 않는 곳임) 나중엔 또 자기 집에 바람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해서 “바람이 세면 집 문을 닫으면 되잖아요?”라고 하니 “바람이 없어도 안 돼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열어두세요!”라고 해서 제가 “당신이 닫으면 내가 열고, 또 닫으면 또 열고, 이러면 내가 당신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 아닌가요?”라고 했습니다. 집에서 가부좌할 때 이 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막혔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이해할 수 없네.’ 저는 이 국면을 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수련인인데 속인과 똑같이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막혔습니다. ‘이 사람 너무 불가사의해.’ 그때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나타났습니다. “어려운 것은 바로 당신이 속인의 이익 중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볼 때, 절실한 이익 앞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지 움직이지 않는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헐뜯고 싸우는 중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지 움직이지 않는지”(전법륜). 이것을 생각하니 마음의 벽이 단번에 사라졌습니다. 수련생이 “이 일은 생각하지 말고 그 창문도 보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못 할 것 같았습니다. 수시로 가서 봤습니다. ‘닫혔나? 열렸나?’ 이때 저는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 자신의 이익을 수호하려는 마음, 남을 원망하는 마음을 찾았습니다. 저는 무사무아(無私無我)를 하지 못했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없으면서 남을 이해할 수 없다고 탓했습니다. 안으로 찾는다는 것은 빈말이 아니며, 정말로 성실하게 자신의 내심을 찾아봐야 합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내신 시험 문제로, 제가 잘할 수 있는지 보시는 것입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잘하고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겠습니다. 오직 사존께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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