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85세로, 1998년 새해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27년이 됐습니다. 이 27년의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의 보호 아래 평온하게 걸어왔습니다. 최근 2년간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한 일들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만 졸업했고 글을 써본 적도 없어 잘 쓰지 못하니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사부님 말씀을 따라 법을 많이 공부하고 마음을 다해 배우며,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하고,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 15분부터 연공을 시작해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끝내고, 5시 55분에 정념을 발하며, 6시 20분에 발정념을 마치고 밥을 짓습니다. 아침을 먹고 8시가 되기 전에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합니다.
저는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사람들에게 전하며 말합니다. “꼭 잘 읽어보세요. 여러 번 읽고, 다 읽은 후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전해주세요.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시고 인류를 사랑하셔서 천기를 모두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또 말합니다. “공산 악당은 반인류적이고 사람들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습니다. 지금 재난이 많으니 우리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제가 묻습니다. “당이나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그들은 대부분 가입했다고 합니다. 저는 말합니다. “빨리 탈퇴하세요. 지금 공산당은 좋은 일을 하지 않고 전부 탐관오리입니다. 매번 운동 때마다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해쳤는지요. 중화민족 5천 년 문명 전통을 모두 파괴했습니다. 우리 중화민족은 신이 전한 문화인데 공산당은 중국인들이 신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지금 또 파룬따파를 박해하는데, 파룬따파는 우주의 법입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은 신을 믿지 않고 불법(佛法)을 반대하니 하늘이 그것을 멸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의 희생양이 되어선 안 되니 빨리 탈퇴해야 합니다. 가입할 때 일생을 바치겠다고 선서했기 때문에 몸에 낙인이 찍혔습니다. 지금 탈퇴하면 다른 공간에서 신이 그 낙인을 없애줍니다. 어떤 수속도 필요 없고 마음속으로 탈퇴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시니까요. 앞으로 큰 재난이 와도 우리는 평안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잘 탈퇴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돈도 들지 않고 힘도 들지 않으며, 진심으로 믿으면 선한 보답을 받고 복과 수명이 늘어납니다.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립니다. 비가 오나 눈보라가 치나 빠지지 않고, 몇 명이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알립니다. 밖에 나가기만 하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비 오는 날, 저는 시내버스를 타고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차에 올라 60대 여성분과 나란히 앉게 됐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을 걸며 어디 가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병원에 간다고 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무슨 병이 있으신가요?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그녀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엉덩이 오른쪽에 뭔지 모를 것이 생겼어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프기 시작하더니 피가 나왔어요. 병원에 가서 봤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잠깐 앉아 있으면 괜찮은데 조금만 오래 앉아 있으면 참을 수 없이 아파요. 밤에는 아파서 잠을 못 자고 진통제를 먹어야만 통증이 완화됩니다. 벌써 1년이 넘었는데도 낫지 않았어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외지에서 딸의 아이를 봐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돼서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남편도 이해해주지 않아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중의원에 가서 중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말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화내지 마세요. 화를 낼수록 병은 더 심해집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제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진심으로 믿으시면 병이 반드시 나을 겁니다.” 그녀가 물었습니다. “무슨 방법인가요?” 저는 말했습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를 외우시면 병이 나을 겁니다. 늘 이 아홉 글자를 생각하시면 좋아질 거예요.” 제가 또 물었습니다. “당원이신가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당원은 아니지만 단원과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어요.”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 두 가지 조직을 모두 탈퇴하세요. 우리가 가입할 때 일생을 바치겠다고 선서했기 때문에 몸에 낙인이 찍혔습니다. 지금 마음속으로 탈퇴한다고 생각하면 다른 공간에서 신이 그 낙인을 없애줍니다. 어떤 수속도 필요 없고 마음속으로 탈퇴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앞으로 큰 재난이 와도 당신을 찾지 못해 평안할 것입니다.” 그녀는 아주 시원하게 말했습니다. “탈퇴할게요!” 제가 성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또 대법 진상 호신부를 하나 주었는데, 그녀는 기쁘게 받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잘 보관하시고 위에 적힌 글자대로 외우시면 좋아질 거예요.” 이때 그녀의 기분도 좋아져 미소를 띠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언니, 정말 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 감사하지 마시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때 차가 정류장에 도착했고 그녀는 내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몸조심하시고 천천히 가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언니도 몸조심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어느 날 저는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는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제가 몇 번 버스를 타냐고 묻자 그가 알려줬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어디서 일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직장은 없고 제가 차를 운전합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대학 졸업하셨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대학은 안 갔고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이면 단원이겠네요?” 그가 그렇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주머니가 알려드릴게요. 빨리 가입했던 단을 탈퇴하세요. 지금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말하는데, 가입했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겁니다.” 저는 왜 삼퇴해야 하는지 그에게 설명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경찰이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 직업이 특수하니 더욱 안전에 신경 써야 해요. 탈퇴해서 평안을 보장받으세요. 그렇지 않나요?”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습니다. 제가 성이 무엇이냐고 묻자 류(劉)씨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주머니가 가명을 지어줄게요. 류밍(劉明)이라고 하죠. 우리는 명명백백하게 살아야 하니까요.” 이때 차가 왔고 그가 차에 타려 할 때 저는 진상 USB를 하나 더 주었습니다. 그는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날 보호해주셨구나. 이 생명도 제도됐구나.’
저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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