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박해 초기, 악은 하늘을 뒤덮을 듯 맹렬했다. 시 공안국, 파출소, 가도판사처, 주민센터에서 대법제자들의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며 가택수색을 했다. 그날 나는 집에 없었는데, 막내딸이 전화를 걸어 말했다. “우리 직장 서기가 나를 불러 면담했어요. 엄마가 파룬궁을 연마한다며 어떤 옷을 입는지, 뭘 붙이고 다니는지 물어봤어요.” 그날 나는 놀랍도록 평온했고 단지 한마디만 했다. “괜찮아, 아무 일 없어. 그 사람 말은 소용없어, 신경 쓸 필요 없어. 진선인(眞·善·忍)을 박해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나쁜 사람이야.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을 두려워하겠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라는 이 말씀이 줄곧 나를 격려해 왔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이번 박해의 잔혹함을 예견하셨고 제자들이 걱정되셨다. 그래서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든, 악의 소란에 직면하든 나는 한 번도 두려워한 적이 없었다. 나는 우주대법을 수련하는데 누가 감히 건드리겠는가!
이 세월 동안 봄여름가을겨울을 막론하고 나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법공부를 하고, 정념을 발하고, 연공을 견지했다. 네 개의 정시마다 발정념을 견지했고, 조금이라도 해이해지면 사부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를 일깨워주시고 가지(加持)해 주셨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내게 가장 즐거운 일이다. 나는 대법의 복음을 중생들에게 전하고, 나의 선량한 마음으로 대법의 노래를 그들에게 전달한다. 자료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인연 있는 사람 한 명도 놓치지 않는다. 비록 이렇게 오랜 세월 구하면서 그토록 많은 중생을 탈퇴시켰지만, 사부님의 요구와는 아직도 차이가 크다.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것에 비하면, 우리가 감당한 이 조금은 또 무엇이겠는가? 아무리 많이 바쳐도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고, 자신을 성취시켜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닦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협조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대법이 필요로 하고 수련생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나는 모두 주저 없이 했고, 한 번도 일을 그르친 적이 없었다. 밤에는 깊은 밤까지 법공부를 해도 활력이 충만했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했는데,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수련생들이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다.
안면인식기니 전방위 감시니 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연극이다. 국내외 사악한 세력이 아무리 날뛰어도 우리가 바르게 걷고 이지적으로 깨어 있으며, 사명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심성을 제고하고 자신을 바로잡기만 한다면, 반드시 악을 질식시키고 파룬궁을 먹칠하는 모든 거짓말을 씻어낼 수 있다.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속아서 파룬궁을 증오했는가. 지금 해외에서 션윈을 먹칠하고, 근거 없는 죄명을 늘어놓으며 거짓말을 늘어놓는데, 일부 언론도 따라서 깃발을 흔들며 호응하고 있다. 이것 역시 중생의 겁난이고, 수련이며, 선택이고, 필연이니, 그들이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도록 놔두자.
최근 자료를 배포할 때 계단에 어떤 사람이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내가 3층에 도착하자 경보음이 울렸다. “감시구역 진입!” 나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곧바로 자료를 문에 걸어놓고 계속 위로 올라가며 경보기를 향해 말했다. “감시 실패.”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나는 이런 일을 너무 많이 겪었는데, 매번 정념정행으로 평화로운 표정을 지으며 두려움 없이 악을 겨냥해 정념을 발했다. 또 며칠 전 진상을 알릴 때 키가 아주 큰 한 사람이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태도가 악랄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공산당의 것을 먹고, 공산당의 것을 마시면서 공산당을 욕하다니, 배가 불러 할 일이 없나.” 욕설이 섞여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고 눈을 똑바로 그를 바라보며 정념을 발해 그의 입을 다물게 했고, 정법 구결을 외웠다. 그가 돌아갈 때는 방금 전의 흉악함과는 딴 사람이 되어, 머리도 들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 채 쥐죽은 듯이 걸어갔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사명이 있으며, 우리 곁에는 천병천장(天兵天將)이 호법하고 있다. 정념이 충족하기만 하면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고, 우리는 삼계 밖으로 걸어 나가는 생명이다. 정념이 충족하기만 하면 악은 간담이 서늘해져 소멸되고 만다.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 최후에 갈수록 더욱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으로서,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매체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사회의 조류를 돌려세울 의무가 없다. 왜냐하면 이 우주는 이미 부패했으니 그대로 놔두라. 새로운 우주가 건립되고 있으니, 단지 이 속에서 좋은 사람을 골라 새 우주로 들어가게 할 뿐이다. 그렇다면 대법제자가 사부를 돕는다는 것은 – 무엇을 돕는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다.”(에포크타임스 NTD 매체법회 설법)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수련의 길에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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