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관건적인 순간에 정념을 확고히 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9년 3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을 얻은 후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같은 해 7월, 장쩌민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나는 두 차례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수호했고, 이후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에 의해 현지 구치소와 세뇌반에 불법 구금됐다.

확고

세뇌반에서 악인들이 나에게 신앙을 포기하라고 강요했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장인어른도 세뇌반에 와서 신앙을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 처자를 돌보라고 권했지만 나는 따르지 않았다. 장인어른은 집에 돌아간 후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해 병원으로 응급이송됐다. 그날 아내가 세뇌반으로 와서 큰 몽둥이로 나를 때렸다. 밤새 때렸고, 지치면 침대에 누워 잠시 쉬다가 일어나서 또 때렸다. 큰 몽둥이가 부러질 정도로 때려서 내 손이 자흑색이 됐고 크게 부어올랐다.

이튿날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고, 아내는 가슴이 찢어지듯 울며 비통해했다. 모든 친척과 친구들이 나를 원망하며 내가 장인어른을 해쳤다고 했다. 사실은 중공 악당의 박해로 인한 것이었다. 사악은 더욱 극성을 부리며 계속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고, 또 사부님을 욕하라고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집에 보내주지 않겠다고 했다.

아내가 또 세뇌반에 와서 나를 껴안고 통곡하며 집에 돌아가자고 했다. 친척들이 두 살 된 내 아들을 데려와 신앙을 포기하라고 권했지만 나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이 갈 때 아들을 세뇌반에 버려두고 갔고, 아들은 울면서 엄마를 찾고 집에 가고 싶어 했다. 아들이 밤새 울었고 그날 밤 폭우가 내렸다. 아들의 울음소리가 어둠을 뚫고 가슴을 찢어놓았다. 나는 매우 괴로웠고 마음이 극도로 아팠으며, 극한까지 견뎌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사부님은 가장 바른 분이시고 대법은 좋은 것이다!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해 나는 의심할 여지없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신기하게도 잔뜩 부어올랐던 내 팔이 하루 지나자 부기가 빠졌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자흑색 멍도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서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따파에 대한 나의 바른 믿음(正信)은 더욱 확고해졌다.

그 당시 처남은 외지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었는데, 그가 부대에서 세뇌반으로 전화를 걸어 나에게 신앙을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라고 권했다. 나는 처남에게 말했다. “나에게 사부님을 욕하라고 하는데 나는 절대 욕하지 않겠어!” 처남이 화가 나서 말했다. “총 갖고 가서 널 쏴버리겠어.” 나는 대답했다. “와라!” 당시 내 생각은 총에 맞아 죽더라도 욕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사악은 어쩔 수 없음을 보고 몇 달 구금한 후 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세뇌반에 있던 그 기간 동안 나는 매일 ‘홍음(洪吟)’과 ‘정진요지(精進要旨)’를 두 번씩 외웠다. 파룬따파가 내 정념을 견고하게 해주어 난을 넘을 수 있게 도왔다!

때로는 사부님을 떠올리면 울고 싶었고, 사부님을 생각하면 비할 바 없이 신성함을 느꼈으며, ‘사부(師父)’라는 호칭이 우주에서 가장 신성하다고 느꼈다. 그 고통스러운 경험은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한 바른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고, 사부님께서 이 바른 믿음을 내 생명 속에 녹여 넣어주셨으며, 나는 자신이 금강불괴(金剛不壞)하다고 느꼈다.

지금 우리 가족은 모두 매우 행복하다. 아내의 암이 나았고, 아들은 명문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처남도 고위직에 올랐고, 그들은 모두 나를 매우 좋게 대한다. 나는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파룬따파의 위덕을 알고 있으며, 나의 확고한 정념이 그들을 구원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이익심을 내려놓다

세뇌반에서 돌아온 후 나는 일자리가 없었고 많은 직장에서 감히 나를 채용하지 않았다. 장쩌민이 명령했기 때문이다. 어떤 회사든 파룬궁수련생이 전향하지 않으면 최고 책임자를 직접 해고한다고 했다. 나는 대학 졸업장이 있었지만 광천수 배달, 잡지 배달, 철근 결속 등 육체노동만 할 수 있었다.

한번은 대학 동창이 내 생활이 어렵다고 보고 회사가 부탁해 연구한 한 가지 재료 배합법을 몰래 나에게 주었다. 나는 그 배합법에 따라 쉽게 제품을 만들 수 있었고, 판매가는 톤당 1만여 위안이었지만 원가는 톤당 1천여 위안에 불과했다. 나는 곧 한 고객과 연결됐고, 상대방은 제품을 인정하고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 고객만으로도 1년에 10여만 위안(약 2천만 원)을 벌 수 있었고, 나는 당시 힘든 육체노동을 하며 한 달에 몇백 위안밖에 벌지 못했다. 거대한 이익의 유혹 앞에서 나는 사존의 가르치심을 떠올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전법륜)

생각할수록 뭔가 맞지 않았다. 나는 동창에게 말했다. “너가 좋은 마음인 것은 알아. 내가 어렵다고 보고 도와주려는 것이지만, 나는 이 일을 할 수 없어. 남들이 널 신뢰해서 연구를 맡긴 배합법을 나에게 몰래 주면 내가 널 불의(不義)에 빠뜨리는 거야.” 나는 동창 앞에서 그 배합법이 담긴 종이를 찢어버리고 계속 공사장에 가서 철근을 결속했다.

나중에 이 동창은 각 방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대학 학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나를 매우 존경하며 일이 있어 그를 찾으면 기꺼이 도와준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도 느꼈다!

가족을 바로잡다

2023년, 큰 여동생(수련생)이 파룬따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다시 납치돼 불법 판결을 받았다. 작은 여동생이 이해하지 못하고 큰 여동생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원망했다. 지난번 큰 여동생이 불법 판결을 받았을 때 작은 여동생이 전력으로 구조 활동을 했고, 감옥에 면회 가고 의류를 보내는 등 많이 노력했으며, 그때 그녀는 중공 악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작은 여동생이 원망하며 말했다. “좋다고 생각하면 집에서 연마하지, 왜 굳이 맞서야 해?” 나는 작은 여동생에게 말했다. “맞서는 것이 아니야. 그들이 나를 세뇌반에 불법 구금하고 놓아주지 않으면서 내게 사부님을 욕하라고 강요했는데, 만약 누군가 칼을 내 목에 대고 엄마를 욕하라고 한다면 나는 절대 욕하지 않을 것이고 죽어도 욕하지 않을 거야. 너 말해봐,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도대체 누가 사악한 거야?” 작은 여동생은 말없이 있었지만 사람의 도리를 이해했다. 그 이후로 더는 큰 여동생을 나쁘다고 하지 않았고 원망하지도 않았다.

나중에 감옥경찰이 작은 여동생을 찾아와서 가족정을 이용해 큰 여동생을 전향시키려 했지만, 작은 여동생이 감옥경찰에게 말했다. “언니도 사람이고 다만 신앙이 있을 뿐이니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 마세요.” 작은 여동생은 협조하지 않았고 오히려 큰 여동생을 보호했다.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로서 관건적 순간에 반드시 파룬따파에 대한 정념을 확고히 해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세상 사람들의 바르지 않은 인식을 바로잡아야 하며, 세상 사람들 앞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어야 한다! “세상쇠락을 끊어 막노라”(홍음2-널리 비추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이며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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