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주사도 한 번 맞지 않았습니다. 아래에는 수련한 후 제가 몸으로 체험한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병을 고치고 건강을 얻기 위해 대법을 수련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네 살 때 백일해를 앓았는데, 그때 부모님이 데리고 병원에도 다녔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집에 아이도 많았기 때문에 저는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했고 결국 약골이 됐습니다.
어른이 되어 결혼한 뒤에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남편 집에는 아이가 둘뿐이었고, 그는 막내였기에 꽤 응석받이로 자라 남을 배려할 줄 몰랐습니다. 저는 여전히 자주 감기에 걸렸고 감기만 걸려도 남편은 화를 냈으며, 돌봐주기는커녕 불만만 드러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이 정말 괴로웠습니다. ‘그와 결혼해서 이런 대우를 받게 될 줄이야.’ 자주 눈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산후조리 기간부터 그는 저를 자주 꾸짖기 시작했습니다.
친정 형편도 어려워 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울적하고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심각한 불면증, 경추 질환, 부인병 등도 앓고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손과 발이 트고 갈라졌으며, 특히 발에는 각질이 1센티미터 두께로 쌓여 있었고, 깊게 갈라지지 않으면 그 두께를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발의 깊은 상처에서는 피가 흐르곤 했고, 이를 본 사람들은 모두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법을 수련한 지 오래되지 않아 위에 언급한 모든 병증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말 그대로 아무런 병이 없는, 몸이 가벼운 상태가 됐고, 하루 종일 활력이 넘쳐 어떤 일을 해도 기운이 넘쳤습니다.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가 수련하는 건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엄마 발에 있던 각질이랑 깊은 상처가 없어진 거 보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이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아랫배의 딱딱한 혹이 사라지다
2003년 여름, 저는 제 몸에서 자주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민망했고, 다른 사람과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도 꺼려졌습니다. 혹시 그들의 기분을 해칠까 봐 두려웠습니다. ‘대체 어떤 문제로 이런 냄새가 나는 걸까?’ 때로는 비릿하고 악취가 섞이기도 했습니다. 만져보니 아랫배 부위에 주먹만 한 딱딱한 혹이 있었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이건 병이 아니야.’ 비록 제 냄새에 짜증이 났지만,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에게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무엇이 대법에 부합하지 않아 구세력이 틈을 타 교란하게 만들었는지를 말입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습니다. 이익에 대한 집착, 체면, 질투심, 과시심, 색욕심, 원망심,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등입니다. 저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이러한 집착심을 해체하고,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제거하며, 실제 생활과 직장에서 스스로에게 엄격히 요구하였습니다. 사람 마음이 나타나면 곧바로 제거하였습니다.
사장은 시어머니 쪽 친척이었고, 제가 실직 후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저를 찾아와서 그가 운영하는 곳에서 서비스원으로 일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기본급 외에 판매 성과에 따른 수당도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많이 주지는 마세요”라고 했고, 그는 “많지 않아요. 다른 사람도 다 똑같아요. 기본급 300위안에 수당을 얹는 거예요. 여러분이 많이 벌수록 저도 많이 벌고, 그래서 저는 더 기쁜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 저는 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맡은 제품은 잘 팔리지 않는 것이었고, 당시 사람들 눈에는 비인기 품목이라 구매자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수련생이기에 어디에서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했고 업무에 더욱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달 판매 실적이 사장의 예상치를 세 배 이상 초과했고, 제 급여는 천 위안이 넘어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판매원 두 명과 수리공 한 명이었습니다. 나머지 두 판매원이 맡은 제품은 제 제품보다 훨씬 잘 팔리는 것이었지만, 그들의 급여는 높지 않았고 수리공의 급여는 더욱 낮았습니다. 제 급여가 그들과 너무 큰 차이가 나서 사장 입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사모님도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 한 명은 사모님의 조카였고, 또 한 명은 사장의 동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장은 매우 미안한 표정으로 저를 찾아와 “급여 수당을 절반으로 줄이면 안 될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 달에 제가 팔아낸 물량이 자기가 예전에 몇 개월 동안 팔던 총량과 맞먹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답니다. 다른 판매원이었으면 절대 동의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손해 보는 일이었지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괜찮습니다. 너무 곤란해하지 마세요.” 그 순간 사장은 무척 감동했고, 사모님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시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한 거예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절대 동의하지 않았을 거예요.”
저는 대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이익을 두고 다투지 않았고, 사장을 배려하며 더 열심히 일하고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물건만 파는 게 아니라 점심 식사도 제가 준비했고, 위생도 청소했으며, 사후 서비스도 맡았습니다. 제 심성이 제고되자 사부님께서 저에게서 그 좋지 않은 물건을 없애 주셨습니다.
어느 날 밤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제 배에서 커다란 무언가를 꺼내는 모습을 보았고,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없어졌다.” 저는 놀라 잠에서 깼습니다. 꿈이었습니다. 꿈속 장면을 떠올리며 무의식중에 아랫배를 만져보니 그 딱딱한 혹이 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배 안의 그 물건을 없애 주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 이후로 제 몸에서는 더 이상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게 됐습니다.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자 ‘대상포진’이 사라지다
2011년 여름 어느 날, 저는 회사에 막 도착하자마자 온몸이 아프며 전혀 힘이 없고, 관절마다 통증이 느껴졌고, 고열이 나는 듯했습니다. 잠시 후에는 심장이 마치 강철 바늘에 찔리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급히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왜 이러지? 어느 부분이 대법에 부합하지 않은 거지? 어째서 심장까지 이렇게 아픈 걸까?’ 그러다 전날 밤 자정에 발정념을 할 때 정념이 부족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무심코 배를 스치자 축축한 느낌이 들었고, 아래를 내려다본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허리 주변에 물집이 둥글게 생겨 있었고 물집 하나하나가 엄지손톱만큼 컸습니다. 저는 이런 것을 ‘대상포진’이라 부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주사나 약으로도 잘 낫지 않는 병입니다.
저는 ‘이건 구세력이 저에게 강제로 씌운 것이 아닌가? 나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억지로 퇴근까지 버텼고, 집에 도착했을 무렵 마침 저녁 6시 발정념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앉아 발정념을 하며, 구세력이 저에게 가한 박해를 제거했습니다. ‘이건 구세력이 강제로 씌운 것이며 나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15분 동안 발정념을 마친 후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통증도, 열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시 허리의 물집을 보니, 모두 좁쌀만 한 마른 딱지로 변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저 자신조차도 매우 놀랐습니다!
원망심을 없애자 목에서 ‘육종’ 두 덩이가 배출되다
2017년, 저는 아들 집을 직접 수리해 주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외지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대도시의 집은 저 혼자 힘으로는 계약금조차 낼 수 없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때 며느리는 집도 차도 요구했지만 저는 그렇게 많은 돈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남편이 병에 걸려 수입도 없었기에 매달 받는 1,500위안의 연금에 의지하고 있었고, 약간의 저축도 있었지만 그걸로는 현지에 집을 사기에도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친척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현지에서 집을 한 채 사게 됐고, 며느리는 썩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서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집 수리는 결국 제가 직접 맡게 됐습니다.
돈이 넉넉지 않았기에 공사를 도급해 줄 수는 없었고, 자재를 고르고 일꾼을 부르는 일까지 모두 알뜰히 챙겨야 했습니다. 집안의 어르신들과 병든 남편을 돌보는 일까지 겹쳐 매일 정말 기진맥진한 상태였습니다. 공사에 앞서 아들과 며느리를 데리고 타일 색상을 정했고, 벽타일과 디자인도 기본적으로 두 사람이 결정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는 현장에 와보기도 전에 산 자재가 마음에 안 든다, 시공 상태가 엉망이다, 인테리어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불만만 늘어놓았습니다.
며느리가 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순간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원망심이 치솟았습니다. 저는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라 화를 밖으로 표출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목이 꽉 막힌 듯 음식조차 삼킬 수가 없었고, 당장이라도 한바탕 울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며 무엇이 문제인지 자문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자신이 잘못한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자신을 수련생이 아니라 속인처럼 여긴 것입니다. 저는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이 일을 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며느리가 연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이 정말 온 힘을 다했는데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걸까요? 마음속의 괴로움을 어디에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법공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람은 조급할 때 사람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원망심은 결국 사람의 마음이지 않겠습니까? 저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속인처럼 화를 낼 수 있겠습니까? 어찌 원망심을 품을 수 있겠습니까? 바로 이 마음을 없앨 기회가 온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저에게 용량을 키우라는 사부님의 뜻입니다. 저는 성격이 매우 내성적이고 인간적인 집착이 강하지만 그것이 너무 깊이 감춰져 있어, 바로 이런 방식으로 드러나게 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강한 정념을 발해 이 원망심을 해체하였습니다.
목이 막힌 부위가 조금 편안해졌지만 이 원망심은 시시때때로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면 눌렀고, 또 올라오면 다시 눌렀지만,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았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목에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 기침으로 뱉어내지도 못하고 삼켜지지도 않았으며 음식을 먹을 때도 방해가 됐습니다. 저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고 물을 마실 때도 그것을 의식하지 않았고 해야 할 일은 계속하면서 세 가지 일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수시로 안으로 자신을 찾으며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면 신속히 제거했습니다.
계속해서 법공부와 수련을 하며 저의 심성도 끊임없이 제고됐고 그 원망심도 많이 제거됐습니다. 그 후 며느리가 출산을 위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집 아래층에서 아무 이유 없이 저를 크게 욕했지만 저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듯 가볍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심성이 제고된 것을 보시고 다시 한번 제 목 안에 있던 이물질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오전, 저는 이불 홑청을 빨고 나서 밖에 널려고 했습니다. 그것을 위로 치켜들었을 때, 갑자기 목구멍에서 뭔가가 치밀어 올라와 급히 뒤로 고개를 돌려 바닥에 뱉었습니다. 얼핏 보니 커다란 핏덩이처럼 보였고, 자세히 보니 고깃덩어리였습니다. 저는 급히 남편을 불러 확인하게 했고, 남편도 그것이 살덩어리이며 길이 3센티미터의 타원형이라고 했습니다.
약 한 달 후, 어느 날 저녁 식사 준비를 하던 중, 또다시 목에서 뭔가가 치밀어 올라와 급히 고개를 숙이니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번에는 둥근 형태의 고깃덩어리였고 지름은 약 2센티미터였습니다. 집에는 저와 남편밖에 없었기에 남편에게 보여주자, 그는 “정말 신기하네! 빨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겠어! 이걸 수술로 제거하려면 돈도 들고 얼마나 큰 고생을 했겠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제자의 몸을 정화해주신 것입니다. 저는 몸소 더 많은 일을 경험했으나 오늘은 그중 몇 가지 사례만 말씀드렸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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