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꿈속에서 본 막차

글/ 영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08년 중국에서 해외로 나와 2016년 유럽에서 법을 얻었습니다. 오늘 2025년 7월 20일(박해반대 26주년 기념일) 밤, 제가 받은 꿈 하나를 나누려 하며, 저 자신이 서둘러야 할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에게도 시간을 아껴 수련에 박차를 가하라고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꿈속에서 저는 한 구간의 길을 걸었고, 몇 가지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편 수련생과 합류하여 대형버스에 앉아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제 천목(天目)이 열렸는데, 우리가 앞으로 갈수록 점점 더 어두워지는 것을 봤습니다. 신(新)우주는 이미 준비됐고, 우리가 있는 공간에서 신우주에 부합하는 물질은 이미 신우주로 동화되어 들어갔으며, 이미 신우주에 존재하면서 생기발랄하게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현재 존재하는 공간은 겉보기에 모든 것이 제자리를 지키며 운행하고 있지만, 이미 어둡고 침울하며 도태될 구(舊)우주입니다. 마찬가지로 대법제자(특히 수련이 잘 안 된 대법제자)가 신우주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구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아끼시고 우리에게 아직도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고, 여전히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시간을 늘려 우리에게 수련할 기회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남편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이 정말 얼마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심지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매우 적었으며, 우리가 돌아갈 때 탄 그 버스도 신우주로 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차, 바로 마지막 막차였습니다.

일의 긴급성과 심각성을 알고 남편과 교류하면서 아직 그곳에 남아있는 수련생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차례 수련생 모임에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상황을 모두에게 알리려 했는데, 이때 주변 환경에서 교란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우리가 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어떤 수련생들은 속인의 음악, 동영상, 오락 프로그램에 끌려 그 속에 빠져 ‘즐기고’ 있어서 아예 제 말을 듣지 못했고, 어떤 수련생들은 우리가 하려는 말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면서 급히 속인 사회의 일이나 가정사를 처리하러 갔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저는 남편 과 상의해서 그럼 수련생들과 한 명 한 명 교류하며 그들에게 우리 대법제자의 현재 상황을 알려주자고 했습니다.

꿈의 마지막에서 이 막차는 우리가 시험을 통과한 후 구우주를 떠났는데, 차에 탄 구체적인 인원수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구우주는 반드시 도태될 것이고, 신우주는 이미 준비가 끝났습니다. 우리 주변의 그리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들을 일깨워주세요. 우리 모두가 이 막차를 놓치지 않고 함께 우리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갑시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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