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마침내 졸리지 않게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수련에 다시 돌아온 후, 이전에 종사했던 직업으로 인해 수련이 심각한 교란을 받았다. 법공부할 때 졸음이 항상 날 따라다니는 것 같았고, 가부좌할 때도 후반부에 자주 흐리멍덩해져서 어쩔 수 없이 다리를 풀고 연공을 그만둬야 했다. 고통이 극에 달했다가 최근에야 서서히 벗어나게 되었다.

1. 손바닥이 넘어지는 상태를 발견하고 교정하다

‘명혜주간’ 1195호 ‘발정념을 중시한 약간의 체험’에서 깨우침을 받아, 나는 200여 위안을 들여 구형 중고 휴대폰 하나를 샀다. 여러 번 포맷한 후 WiFi에 연결하지 않고, 휴대폰 카드도 넣지 않으며, 휴대폰의 어떤 추가 기능도 활성화하지 않은 채 오직 발정념과 연공 동작을 촬영하는 데만 사용했고, 때로는 교류문장을 듣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내가 셀카로 찍은 발정념 영상을 재생했을 때, 나는 정말 놀라서 어안이 벙벙했다. 발정념할 때마다 심각한 손바닥 넘어짐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분명히 힘있게 입장했다고 느꼈는데도 영상에는 손이 수시로 넘어졌고, 때로는 한참동안 가슴 앞에 평평하게 놓여져 있다가 간신히 세웠는데 다시 넘어지곤 했다. 마치 부채질하는 것 같았고, 사람도 흐리멍덩한 모습이었다. 자정 발정념 때는 어떤 때 이리저리 쓰러져 잠이 들기도 했다. 전장의 총사령관인 내가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 몇 번 연속으로 촬영한 후 나는 내 상태 때문에 안절부절못했고, 도저히 이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몇 년 동안 한 수련생이 여러 차례 나에게 발정념할 때 손바닥이 넘어진다고 알려주었지만,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그렇다면 이렇게 발정념해서 얼마나 되는 악을 제거할 수 있겠는가? 어쩐지 내 가정환경이 이렇게 큰 교란을 받더라니.

얼마 전, 나는 새로 온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았는데 매일 저녁 한 강씩 보았다. 매번 20여 분 보고 나면 머리가 점점 졸린 느낌에 휩싸이는데, 일어서서 보면 조금 완화되었다. 그런데 매번 한 시간 정도 보면 머리가 뭔가 막힌 것 같고 너무 졸려서 사부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서 매우 괴로웠다.

어느 날 나는 서서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다가 옷장에 기대어도 넘어질 것 같아서 비틀거리며 다른 방으로 갔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럴 때 발정념해도 단시간에 잘할 수 없으니 속인 일이나 좀 하자.’ 마침 사야할 물건이 있어서, 어차피 머리가 맑지 않으니 이때 사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평소 휴대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남편의 휴대폰을 켜고 온라인 쇼핑을 했다. 아직 그 상품을 찾아내지도 못했는데 머리가 순식간에 맑아졌고, 눈도 크게 떠졌다. 나는 즉시 놀랐다. 원래 사악이 내가 휴대폰을 보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머리가 이렇게 맑은데 왜 법을 보지 않는가? 나는 즉시 휴대폰을 던져놓고 달려가서 영상을 다 봤다. 머리가 막 흐려지려고 할 때 나는 이미 한 강을 다 본 상태였다.

나는 생각했다. ‘책을 읽고 법공부할 때는 이렇게까지 졸리지 않는데, 왜 설법 영상을 볼 때는 사악의 저지를 이렇게 받을까?’ 나는 사악이 내가 설법 영상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나는 반드시 설법 영상을 잘 봐야 한다. 그래서 그날 발정념할 때 말했다. “창세주께서 나에게 법공부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셨는데, 너 사악이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걸 막는다면, 나는 정법을 방해한 죄로 너를 제거하겠다.” 그러고 나서 나는 커다란 ‘멸(滅)’ 자를 지키며 생각했다. ‘내 정념은 반드시 너를 제거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발정념한 그날 밤, 설법 영상을 보니 별로 졸리지 않았고, 후반부 설법도 순조롭게 다 봤다. 며칠 동안 이렇게 발정념을 계속했더니 이후에는 영상을 봐도 더 이상 졸리지 않았다.

나는 또 명혜망의 ‘발정념 요령(수정2)’을 반복해서 배우고 발정념 횟수를 늘렸다. 하루에 대략 아홉 번, 열 번 정도 하는데 매번 30분 이상, 때로는 두 시간씩 했다. 발정념할 때마다 촬영해서 돌려보며 상태를 확인했다.

발정념할 때 나는 자신에게 허리를 곧게 펴고, 가슴을 펴고 고개를 들며, 목과 몸을 바르게 하고, 손바닥 뿌리 부분을 받치고, 손가락을 곧게 세우며, 머리를 절대적으로 맑게 유지하라고 요구했다. 수시로 눈을 뜨고 휴대폰 화면을 보면서 자신의 손과 표정에 주의를 기울였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손이 가끔 넘어졌다.

나는 자신의 주의식(主意識)가 교란받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다른 공간의 상황은 볼 수 없었다. 나는 발정념할 때 직접 일념을 더했다. ‘나의 주원신(主元神)을 억제하는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나를 어지럽게 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며, 내가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데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완전히 제거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명하신 일을 잘해내는 것을 막고 있다. 우리는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되며, 명석한 정신으로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가끔 졸릴 때는 눈을 뜨고 발정념하거나 일어서서 발정념했다. 생각이 그 ‘멸’ 자를 지키지 못할 때는 판지에 큰 ‘멸’ 자를 써서 그것을 주시하며 내가 반드시 악을 이길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잠시 후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사라졌다.

예전에는 머리가 어지럽고 졸릴 때 수면부족인 줄 알고 잠을 자는 것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사실은 잠에서 깬 당시에는 졸음이 완화됐지만 곧 다시 어지러움과 졸음이 왔다. 이는 배후의 사악한 것들이 여전히 내 공간장에 있으면서 법공부하고 올바른 일을 하는 걸 교란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때 내가 게으름을 극복하여 바로 발정념하고, 자주 발정념하며, 안으로 많이 찾는다면 이러한 교란은 점점 줄어들고,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효과가 모두 좋아져서 선순환이 형성될 것이다.

지금은 시간이 날 때마다 먼저 발정념을 해서 다른 공간의 악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주의식을 강화하여 손바닥 넘어짐을 피한 다음 법을 배우고 외우기 시작한다. 두 달 정도 지나서 나는 마침내 손바닥 넘어짐 현상을 바로잡았다. 기본적으로 손바닥은 모두 똑바로 서 있지만, 가끔 졸릴 때는 여전히 손바닥이 넘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지금도 셀카를 찍어 내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사실 발정념할 때 자주 ‘부채질’하는 사람은 가부좌할 때도 졸지 않기 어렵고, 병업 상태도 돌파하기 어렵다. 그래서 손바닥이 넘어가는지 셀카로 찍어보는 것은 수련상태를 개선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몇 년 전부터 누군가가 나에게 손바닥이 넘어간다고 지적했지만, 이렇게 충격적으로 넘어가는 줄은 정말 몰랐다. 만약 몇 년 전에 셀카를 찍고 일찍 교정했다면 지금 존재하는 수련이 심각하게 교란받는 참혹한 교훈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에게 권한다. 메모리가 약간 큰 중고 휴대폰(휴대폰 카드가 있는 개인 휴대폰은 권장하지 않음)을 구해 발정념과 가부좌 상황을 확인해보라. 만약 손바닥이 넘어진다면 반드시 그것을 돌파해야 한다. 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수정2)’을 반복 학습해 발정념을 잘하는 데 도움을 받다

다년간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발정념 효과도 향상되고 있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발정념을 잘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은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수정2)’을 학습하는 것이다. 평소에는 그 발정념 요령의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느끼지만, 매번 이 ‘요령’을 한 번 배우면 새로운 지도와 수확이 있다. 따라서 그에 따라 실행할 때 이 기간 동안의 발정념 효과가 매우 좋다. 매번 예외 없이 그렇다. 법은 각 층차에서 각각의 지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이 자주 이 발정념 요령을 학습하면 정말 예상치 못한 수확을 얻을 것이다.

사실 많은 수련생이 발정념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사람의 일념으로 문제를 생각하여 자신이 직접 악을 제거한다고 여기며 발정념할 때 큰 힘을 사용해 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인(煉功人)을 두고 말하면 사람의 의념이 사람의 공능을 지휘해 일을 하나”, “이런 고에너지물질은 영성(靈性)이 있으며 그것은 능력이 있다”, “그 고에너지물질인 그것은 다른 공간에 있으며, 그것이 우리 이 공간에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의 시간은 우리보다 빠르다.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을 격타하려고 할 때, 다시 운기하거나 다시 생각할 필요 없이 그 공은 이미 거기에 가 있다.”(전법륜)

내가 이해한 바로는 ‘멸’ 자가 나오자마자 그 공과 각종 신통이 순식간에 구천(九天)으로 날아가 악을 찾아 나설 것이다. 우리는 이 ‘멸’ 자를 굳게 지키기만 하면 되는데, 지키지 못할 때는 머릿속에서 ‘멸’ 자를 쓸 수 있다. 때로는 마지막 한 획을 막 썼을 때 악이 이미 소멸됐음을 느낄 수 있다. 때때로 사악의 교란으로 비뚤게 썼지만 그래도 효과가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염두가 얼핏 스치기만 하면 그 안의 부체(附體)가 곧 달라붙을 것이다.”(전법륜) 수련하는 사람의 생각이 스치기만 해도 다른 공간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하물며 우리가 내보낸 것이 정법구결이라면 얼마나 놀라운 제악의 광경이겠는가. “당신이 발정념만 하면 천군만마라 해도 사악한 것들은 모조리 흙이 되어 버리고 전부 소멸되는데, 아무것도 아니다.”(20년 설법)

그러므로 우리는 관념을 바꾸고 큰 곳에 눈을 돌려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악을 제거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반복해서 발정념 요령을 배우고, 반복해서 되새기며, 반복해서 훈련하면 점차 요괴를 베고 마를 제거하는 위력을 나타낼 수 있다.

3. 모든 후천적 관념이 자신이 아님을 진정으로 인식하다

나는 사부님의 『불성』이라는 경문을 반복해서 읽고 외웠다. 그래서 모든 관념과 집착이 정말로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고, 사상에 반영된 각종 나쁜 사상과 생각은 모두 구세력에 의해 조종된 것이며 모두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선천적으로 순진한 나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 진정으로 구분한 후에는 그것을 확고히 배척할 수 있었다. 각종 관념과 집착이 드러나기만 하면 그것을 붙잡아 제거했다. ‘나는 너희들을 원하지 않으며, 너희들에게는 죽음만 있을 뿐이다. 내 몸은 내가 주재한다.’

이렇게 한동안 지난 후 나가서 일을 해도 훨씬 당당해졌다. 무슨 감시카메라, 무슨 박해, 모두 후천적 관념이 반영해낸 것으로 선천적인 자신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이것들은 모두 사부님이 안배한 것이 아니므로 바로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고, 나에게 작용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그 물질 자체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바, 진정 사람을 교란하는 것은 바로 그 마음이다.”(전법륜)

지금 나는 머리가 맑아져서 예전처럼 자주 혼돈 상태에 처하지 않는다. 법공부하고 법을 외울 때도 앉아서 외울 수 있게 됐다(예전에는 자주 서 있거나 무릎을 꿇었다). 가장 기쁜 것은 가부좌해도 졸리지 않고, 때로는 일정 시간 입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상은 개인의 얕은 견해일 뿐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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