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나의 수련의 길

글/ 캐나다 서양인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 해 전 법을 얻기 전, 어느 날 저는 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저는 어떤 집 안에 앉아 있으면서 동시에 거대한 생명체가 되어 세상 위에 떠 있었고, 아주 넓은 지역을 덮고 있었습니다. 제 아래 지구 표면에는 수많은 작은 생명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장면이 끝난 후, 저는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고 제가 미쳤거나 환각을 본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제가 책임져야 할 중생들이 대부분 세계의 특정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곳에 가본 적도 없고 그곳과 어떤 연관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몇 년 후, 저는 사촌과 중고서점을 둘러보다가 한 책의 표지에 그가 관심을 보여 책장에서 꺼내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서양인이 쓴 기공(氣功) 소개 책자였습니다. 저는 매우 흥미를 느껴 그 책을 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더욱 관심이 생겨 ‘진정한’ 기공을 찾아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몇 달 후, 캐나다 화교가 중공(중국공산당)의 괴롭힘을 받는다는 뉴스 기사에서 파룬궁이 언급된 것을 보고 ‘파룬궁, 이것은 분명 기공의 일종일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전법륜(轉法輪)’을 볼 때 ‘논어(論語)’는 믿기 어려웠지만 계속 읽기로 했고, 놀랍게도 인생의 모든 의문들이 책에서 명확하게 해답을 얻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종교 교리부터 천목(天目), 요시(遙視), 부의식(副意識), 경맥(經脈), 개오(開悟)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의 문제가 모두 명확한 답을 얻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책을 읽고 나니 인생에 대한 의문은 사라지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자체에 대한 문제만 남았습니다. ‘어떻게 더 많이 배울 것인가, 어떻게 이 위대한 수련의 길에 오를 것인가.’ 이 한 구절의 법이 제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修在自己, 功在師父).”(전법륜)

제가 사는 도시에는 수련생이 없어서 처음 거의 6개월간 혼자 수련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수련인이 반드시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공부와 발정념은 제게 별 문제가 없었지만,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또한 왜 박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사람을 구할 수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이것이 수련인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하셨기에 인터넷에서 진상 전단과 청원서를 받아 인쇄해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본 법리를 이해하지 못해 견지하지 못했고 많이 하지도 못했습니다. 혼자 수련하다 보니 수련생과의 유일한 연결은 명혜망의 교류문이었습니다. 당시 이것은 제게 매우 중요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류문이 중국 대법제자들의 것이었는데, 그곳의 사회 환경은 여기와 전혀 달라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고 자주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때 저는 다른 도시에서 좋은 직장을 찾았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도시가 바로 제가 득법 전 장면에서 본 그 지역이었다는 점입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제 신념을 굳건히 하시려고 이렇게 안배하신 것 같습니다.

이사 후 저는 현지 법공부 팀에 가입했습니다. 수련생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 첫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을 때 많은 사상적 교란을 받았는데, 이 법공부 과정에서 제 사상 중의 부패한 생명들이 사부님에 의해 제거되었습니다. 매번 단체 법공부에 참가할 때마다 이런 일이 발생했고, 법공부 후에는 극도의 정화를 느꼈습니다.

저는 여전히 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해야 하는지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고, 이런 의혹들이 계속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하지만 이제 법공부 팀이 있어서 점차 많은 항목에 참여하게 되었고, 정법의 흐름에 들어서면서 제 인식도 천천히 깊어졌습니다.

직업 경력의 변화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현지 영문 에포크타임스 신문 출판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편집 교육을 받았고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 항목과 강한 인연을 느꼈습니다.

그 시기에 저는 수련, 항목, 속인 일의 균형을 맞추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사무실에서 자주 피곤함을 느꼈고 심지어 책상 앞에서 잠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제 능력에 자신이 없었고 매우 열등감이 심했으며 강한 의존심도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없이 지내고 있을 때, 매니저가 제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저를 수습 기간에 두었습니다. 저는 회사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했고, 다음 단계 교육에서는 다른 도시로 가서 2주간의 기술 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계속 회사에 남고 싶다면 반드시 이 프로젝트를 잘해야 한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2주 동안 저는 대부분의 진상 알리기 작업을 중단하고 교육에 집중했지만, 여전히 매주 신문을 제작했습니다. 이것은 시야를 넓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전에 저를 매우 열등하게 느끼게 했던 동료들이 이 교육 작업을 극도로 어렵다고 여기며 자신들이 해본 것 중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불평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대법 항목 작업의 압력이 없었던 저는 휴가를 보내는 것처럼 느꼈고 매우 편안했습니다. 게다가 이 작업 프로젝트에서는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모든 작업을 독립적으로 완성해야 했습니다. 완성 후 교육 주관자는 제 프로젝트가 그들이 여러 해 교육 중에 본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은 제게 큰 도움이 되었고 제 전문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었으며, 동시에 수련인이 하는 일은 표면적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큰 전쟁이라는 것을 강하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기에는 평범한 것 같지만 대법제자가 한 것은 모두 가장 위대한 일이며, 역사상 여태껏 있어 본 적이 없는 일이다.”(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저는 수련을 떠난 일부 수련생들이 정사(正邪) 대전 후의 편안함에 빠져 돌아오려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 후 제 속인 직업 경력은 급속히 발전해 몇 년 내에 여러 차례 승진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좋아했고 사업을 어떻게 더 발전시킬지 계획하고 있었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 능력은 속인의 직업 경력을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속인 일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대법 항목에 참여하는 것은 비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어느 해, 회사가 정책을 바꿔 직원들이 연차를 이월 축적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몇 달의 휴가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개월 휴가를 내고 뉴욕 영문 에포크타임스 본부로 가서 그곳의 디자인 팀과 함께 일했습니다.

저는 그곳 수련생들의 작업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제가 그들의 팀을 도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매체에서 전업으로 일하며 사명을 완성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2개월이 끝날 때 그들은 제게 직위를 제안했고, 이 항목의 중요성과 제 수련에 대한 도움에 대해 깊이 교류했습니다. 저는 일을 그만두고 뉴욕으로 이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속인 동료, 친구, 가족에게 제 결정을 어떻게 설명할지 매우 걱정되었습니다. 저는 고액 연봉의 전문직과 전도유망한 직업 경력을 포기하고 완전히 다른 업계에서 새로 시작해야 했습니다. 저는 단지 뉴욕에서 일할 절호의 기회를 얻었고 이것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해하고 지지해주었습니다.

뜻밖에도 제 아내 수련생이 제 결정을 가장 지지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몇 년 전에 똑같은 일(전문직을 그만두고 매체에서 전업으로 일하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녀는 제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이것이 우리에게 재정적 부담을 가져올 것을 걱정했으며, 그 시기에 그녀 자신도 고비 중에 힘겹게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주는 거대한 압력과 원망을 느꼈지만 여전히 제 결정을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다른 어떤 일을 해도 그는 당신을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본래는 좋은 일이지만, 그는 오히려 당신과 늘 맞선다. 사실 바로 당신을 도와 소업(消業)해 주고 있지만 그 자신은 모른다. 그는 표면상으로만 당신과 맞서 싸우며 마음속으로는 당신을 아주 좋게 대하는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내심으로 화를 낸다. 왜냐하면 업력이 누구에게로 떨어지면 바로 누가 괴롭기 때문인데, 틀림없이 이러하다.”(전법륜)

뉴욕에 도착한 후, 저는 6개월 수습 기간 동안 반액만 받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아무도 이 점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우리의 재정은 이미 상당히 빠듯했습니다. 저는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고 사직을 강하게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본 후, 제가 왜 여기 왔는지 스스로에게 상기시켰습니다. 저는 사명을 완성하고 싶었고, 감봉이 이것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겠지만 사직은 바꿀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하나의 시험으로 여겼습니다. ‘나는 정말 매체에서 일하고 싶은가?’

저는 관리층의 규정을 이해하려 노력했고 원망을 내려놓았으며, 재정 곤란에 대처할 방법을 찾아 계속 전진했습니다.

엄준한 고비 넘기

매체에서 수련하며 일한 지 여러 해가 지난 2019년, 저는 지금까지 수련 길에서 가장 엄준한 시험을 경험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플러싱의 대형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야 했는데, 그곳에서 한 사람을 만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는 사무실의 영문 팀에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플러싱의 그 회의장에는 수백 명의 중국인 수련생이 있었고 저는 그곳의 유일한 서양인이었습니다. 협조인이 저를 보자 제 반대에도 불구하고 회의장 앞줄로 데려가 마이크를 건네주었습니다. 우리는 번갈아 가며 영문 한 단락과 중문 한 단락을 읽었는데, 즉 제가 혼자 영문 한 단락을 읽고 그 수백 명의 중국인 수련생들이 중문 한 단락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몇 분 후 저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기절할 것 같았습니다. 저는 구세력이 제 주의식과 표면 신체를 갈라 놓음을 느꼈고, 평소처럼 업력의 교란을 돌파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두려움을 느꼈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그것도 수백 명의 수련생 앞에서.’ 그때 우리는 ‘전법륜’ 제1강을 읽고 있었는데, 이 단락이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전법륜)

저는 수련의 엄숙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 사람이 갑자기 이런 심각한 고난에 빠졌을 때, 어떻게 병업에 대한 집착이나 걱정을 내려놓을 것인가? 어쨌든 저는 반드시 돌파를 시도해야 했습니다. 저는 ‘전법륜’의 매 글자에 집중하려 노력했고 초조함을 내려놓으려 했습니다. 어쨌든 제가 전생에 몇 번이나 죽었는지 모르지만, 이번 생에만 득법할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초조함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는 없었지만 법에 집중하려 노력했고 간신히 버텨냈습니다. 법공부를 마친 후 만나려던 수련생을 만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약 1년 후, 중공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저는 심각한 소업(消業)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중적인 법공부를 통해 다시 한번 이겨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저는 병이 업력으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전에는 현대과학 관념의 영향으로 이 점을 깊이 믿지 않았습니다.

몇 달 후 어느 날 밤, 저는 이상하게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로 했지만 30분 후에 깨어났고, 온몸이 극도로 불편했으며 어지럽고 거의 의식을 잃을 뻔했습니다. 이때 저는 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다른 천체 공간에서 제 몸을 보았는데, 옆에 거대하고 고밀도의 업력 공이 있었습니다. 긴 가운을 입은 것 같은 두 생명이 그것을 제 몸 쪽으로 밀고 있었습니다. 이 업력 공이 제 몸에 살짝 닿았을 때, 그것의 장(場)과 제 장이 섞이면서 즉시 온몸이 극도로 불편해졌는데, 바로 당시 제가 온몸으로 느낀 것과 같았습니다. 또한 만약 그것이 제 몸 안으로 더 밀려 들어간다면 제 몸이 심각하게 손상되거나 심지어 파괴될 것임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업력 덩어리를 해소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병업의 진정한 원인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 장면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경각심을 일으켰고 저에게는 격려이기도 했습니다. 업력이 매우 크지만 결국 지나갈 것임을 보여주었고, 동시에 당시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도 일깨워주었습니다.

다음 몇 달 동안 매일 저는 이런 극도의 불편함과 의식을 잃을 위험을 느꼈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견지했고, 심지어 어느 날 밤에는 밤새워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결국 몇 달 후 이 시련이 지나갔습니다.

시련이 왜 발생했는지 돌이켜보니 원인이 많았는데, 부분적으로는 제가 여러 해 동안 집에서 원격으로 일하면서, 게다가 연공에 정진하지 않아 업력이 제 몸에 축적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매일 사무실에 가서 일하는 일상적인 마찰이 소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또한 이 시련은 제 심성, 신념, 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고통이 심해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있을 때, 저는 명혜망에서 한 수련생이 저보다 훨씬 심한 난을 경험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이것이 언제 끝날까’라고 불평하고 있음을 발견했는데, 제가 어떻게 느끼든 심성 제고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제가 이 시련을 부정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발정념 시간을 연장하기 시작한 후에야 이 시련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최근에 저는 한밤중에 허리가 아파서 깨어났는데, 처음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았지만 곧 극도로 격렬해졌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심지어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점차 저는 차분해졌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으며, 글자에 집중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이 통증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수련하고 해야 할 일을 할 것인가?’ 저는 계속 법공부를 했고 몇 시간 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목 작업 중 심성 수련

몇 년 전, 저는 매체에서 분리된 한 항목을 위해 원격으로 일했습니다. 이 항목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지만 저는 그곳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주체 항목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캐나다 영문 에포크타임스의 주요 협조인에게 연락해 이곳 팀에 합류했습니다. 여기서 1년 넘게 일한 후, 제 마음속에 명예, 이득, 질투와 관련된 각종 원망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상 업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그것으로 돈을 벌고, 그것으로 부자가 되려 하며, 개인분투 중에서 당신이 속인 중의 목표에 도달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더욱 안 된다.”(전법륜)

저는 이것이 제 근본 집착임을 깨달았습니다.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관리층과 회의를 해야 했습니다. 회의 전에 가부좌하고 있었는데 많은 원망심이 제 사상에 떠올랐습니다. 심지어 회의에서 무엇을 불평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깨달았고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수련인이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다.’ 저는 원망으로 가득 차서 분노하며 항목을 떠나고, 심지어 수련을 떠날 수도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저는 이런 생각들을 제거했고 평소처럼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는 당시 왜 화가 났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저는 그것들이 단지 서로 다른 부패한 생명들이 저를 파괴하려 시도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발표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집착심・원한심을 품은, 심지어 대법의 사람 구하는 항목에서 잘못해서 퇴출당한 사람, 마음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가장 쉽게 맞장구친다. 함께 뒤섞여 불만을 토로할 때 사람마음이 남김없이 표현된다. 또한 이런 사람은 여태껏 법으로 가늠해보지 않음을 보았다. 자신의 불만스러운 마음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인가? 법에 부합되었는가?”(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저는 이번 시험을 통과한 것에 매우 감사하고, 경문이 발표되기 전에 이런 시험을 경험할 기회가 있었던 것에도 감사합니다.

맺음말

제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니, 만약 사부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제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은 보살핌이나 인도를 넘어서 제 생명을 다시 만들고 승화시켜 주셨으며, 제가 정진하지 못했음에도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끊임없이 제게 수련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저는 더욱 정진해서 남은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2025년 캐나다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21/4973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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