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1년 동안 저는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점점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행동을 수련하는 데 더 주목했고 사고를 수련하는 방면에 충분히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구세력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것이 대부분 구세력이 우리에게 던져준 ‘박해 관념’을 붙잡지 못하고 정념으로 해체하지 못해서, 오히려 그들이 던져준 사고를 따라 해결책을 생각하게 되어 구세력에게 틈을 타서 박해당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무리 우리가 잘한 것처럼 보여도 결국 구세력의 꾐에 빠져 그들이 배치한 난관 속에서 수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주변의 세 명의 수련생이 모두 사악한 세력에게 납치된 적이 있는데, 납치돼 박해받을 때 우리는 모두 안으로 찾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당시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빈틈이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타서 박해한 것일까?’라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다음 집착을 찾아내어 이것 때문에 박해받았다고 생각한 후 발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했습니다. 이런 효과는 좋지 않았는데, 보기에는 박해를 부정하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박해받지 않기 위해서 수련한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우리 세 명 모두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수련생은 ‘내게 누락이 있든 없든 그것은 너희 구세력이 관할할 일이 아니다. 나는 법 중에서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했으니 나는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수련생은 같은 감방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 결과 30여 일 후 석방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저에게 일어난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5월 말 어느 날, 저는 공장에 일을 보러 갔는데,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고 공장에서 나가면서 큰 철문(4미터 높이의 큰 철문)을 닫으려고 했습니다. 이때 매우 큰 회오리바람이 일어 눈에 무엇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려고 문을 당기던 손을 놓자, 강풍이 한순간에 문을 밀어서 저의 오른발(운전할 때 쓰는 발)이 문 아래 틈(약 20센티미터)에 끼였습니다. 심한 고통이 느껴졌지만 어떻게 해도 발을 빼낼 수 없었습니다. 바람은 계속 앞으로 문을 밀었습니다. 이때 저는 큰 소리로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하고 외치며 힘을 주어 발을 빼냈습니다. 이어 극심한 고통과 함께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즉시 쪼그려 앉으며 큰 소리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치며 구부러진 발가락을 폈습니다. 저는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사부님을 부르며 길가에 정차한 차로 걸어갔는데, 집까지는 아직도 30여 킬로미터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차 안의 무더운 공기와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심장박동과 호흡이 멈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주변 도로에 대형 트럭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가운데 저는 갑자기 몸이 천천히 의자에서 떨어져 위로 올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원신(元神)이 몸을 떠나려 한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사부님!” 격렬한 고통과 함께 저는 다시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저는 발가락을 움직여보았는데, 극심한 고통과 함께 발가락이 떨어지지 않고 모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차 방향을 돌려 길가에 잠시 멈추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일이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저의 뇌리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외에 입으로 계속 “사부님”을 불렀습니다. 이때 갑자기 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제 자신의 목소리였는데 일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박해다!’ 저는 즉시 이 사고를 붙잡았습니다. ‘누가?’ 저는 즉시 이것은 사악이 저를 박해하려 하며 저에게 그들의 박해 배치를 받아들이게 하려는 것임을 의식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저는 즉시 기어를 넣고 가속페달을 밟으며 “롤라!(자동차 이름)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부르며 집으로 운전했고, 부르다가 울었습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자가 이렇게 아픈데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내하시는 것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그때 제가 느낀 것은 발의 아픔이 아니라 사부님에 대한 마음속 무한한 감사였고, 저는 길 내내 사부님을 부르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차를 세우고 내렸을 때 저는 발이 이미 신발을 가득 채울 정도로 부어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마침 수련생이 있어서 간단히 과정을 말하고 “우리 발정념을 해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를 악물고 오른다리를 올렸을 때 저는 온몸의 땀구멍까지 모두 아픈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또 사악한 세력이 일념을 던져왔습니다. ‘아이고, 근육과 뼈를 다치면 백일이 걸리는데!’ 저는 즉시 그것을 붙잡았습니다. ‘백일, 백 시간도 안 된다!’(사실 속은 것인데 백 시간은 4일이기 때문입니다.) 결과 저는 4일 동안 아팠습니다. 첫날 밤에 반쯤 꿈인 상태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파란 모자를 쓴 세 사람이 제 발을 치료해 주는 것을 보았는데, 머리를 맞대고 고개를 숙여 침대 끝에서 발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 발이 비록 부어있었지만 아픔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 밤에 저는 뼈를 파고드는 듯한 고통으로 잠에서 깼는데, 한 사람이 제 발에서 쇠사슬을 빼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손가락 굵기의 쇠사슬이 발바닥을 관통해 발등까지 나와 있었는데, 그가 한 번 당길 때마다 저는 뼈를 파고드는 듯한 고통을 느꼈고, 마지막에 쇠사슬을 모두 빼냈습니다. 5일째 되는 날 저는 운전해서 일을 보러 갔고, 7일째 되는 날 밤 저는 진한 한약 냄새에 잠에서 깼는데, 저의 온몸과 목구멍이 모두 한약 냄새로 가득 차 있었고 거의 밤새도록 이러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어릴 때 스케이트를 타다가 오른발목을 접질려 다쳤는데, 당시 골막이 상했다고 해서 한 달 동안 금황산을 발랐었는데 지금 나오는 것이 바로 그 냄새였습니다! 사부님께서 30여 년 전의 약을 모두 빼내 주신 것입니다.
이 전체 기간 저는 조금의 슬픔도 없었고 두렵지도 않았으며 매우 즐거웠습니다! 비록 발은 매우 아팠지만 매우 즐거웠는데, 마치 수련 초기에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실 때처럼 그것은 정말 아프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왜냐하면 일이 일어나기 전 10여 일 전에 사부님께서 제가 이 고비를 뚫고 지나갈 수 있도록 두 가지 일을 미리 안배해주셨기 때문입니다(각자의 이해이고 물론 구체적으로 사부님이 어떻게 안배하셨는지는 감히 추측하지 않겠습니다). 첫 번째 일은 5월 13일 이후 어느 날, 조카딸이 저에게 말하기를 파출소 경찰이 우리집 친척에게 전화해서 제가 어디 있는지 물었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을 느꼈는데, 저는 ‘2년 넘게 두려운 느낌이 없었는데 왜 두려워할까? 무엇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계속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았는데, 마지막에 제가 박해에 대한 사고를 놓지 못했고 마음속에 여전히 박해 관념(2년 전 감옥에서 막 돌아왔을 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생각 속에 계속 박해받을 때의 정경이 떠올랐고, 강제 전향 당할 때 받은 상처, 또한 경찰이 오면 어떻게 책을 숨길지 등 각종 상황이 떠올랐지만, 사념(邪念)이 나타날 때마다 저는 부정했습니다. ‘대법제자는 오직 대법이 관할하고,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너희 구세력과는 무관하다. 나는 오직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결코 어떠한 박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계속 부정하자 저의 정념은 점점 강해졌고, 3일 후 저는 박해 관념에서 벗어났으며 두렵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일은 이후 법 배우는 중에 연속 3일 동안 사부님께서 저에게 한 법리를 일깨워주신 것입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는 개인적인 고비와 난이 없고, 소업은 관념을 개변시키는 동시에 층차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이치를 명백히 한 2~3일 후(이전에도 알았지만 이번처럼 깊이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쓸 생각이 없었는데, 모두 사소한 일이라 생각했고 별로 할 말이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막 넘어선 생사관을 써달라고 하면서 다른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편협했다는 것을 느꼈고, 저도 써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수련생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펜을 들어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모두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5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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