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여러 해 동안 저는 한 노년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해왔습니다. 이 노년 수련생은 젊을 때부터 신을 믿었고,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굳건하게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병업의 고난이 상당히 컸습니다. 우리 수련생들은 하나의 정체(整體)이므로 당연히 주저 없이 그녀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실천을 통해 점점 더 깨닫게 된 것은, 사실 수련생을 돕는 과정 자체가 바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며,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가 함께 제고하고 승화하도록 하신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래에서는 노년 수련생이 병업 고비를 돌파하도록 도운 과정에서의 수련 심득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애쓰신 배려, 무량한 자비와 광대한 성은(聖恩)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3년간의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기 직전, 노년 수련생이 갑작스럽게 ‘뇌경색’ 병업 가상에 빠진 모습을 보았을 때 제 마음은 순간 무거워졌습니다. 예전에 다른 수련생이 병업 고비를 돌파하도록 도운 적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녀는 끝내 이 시련을 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노년 수련생이 이렇게 연세가 많으신데(물론 이런 관념은 옳지 않습니다) 과연 이번 생사의 고비를 넘을 수 있을지, 정말 괜찮을지 더욱 걱정이 됐습니다. 게다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집이 멀리 떨어져 있고, 각자 사람을 구하는 일로 바쁘며, 전염병이 점점 심해져 수련생 집에 자주 올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여건에서 제가 과연 이러한 심리적 압박을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제가 망설이고 있을 때 사부님의 법이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사부님의 가르침에 비추어보니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일을 할 때 먼저 남을 생각하지 못했고, 예전에 도왔던 병업 수련생의 사망으로 인해 마음에 그림자가 남아 두려움을 갖고 부정적 사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는 위사위아(爲私爲我)의 표현으로, 저는 이런 마음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수련생이 어려움에 처해 제 도움이 필요하니 당연히 의무감을 갖고 도와야 하며, 결과가 어떻든 진심으로 도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기 때문입니다. 점차 제 마음도 안정됐습니다.
다행히도 생사의 기로에서 노년 수련생은 굳건하게 사부님을 따르기로 선택했습니다! 모든 것을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구세력이 그녀에게 강요한 이 병업 박해를 단호히 부정했습니다. 사부님의 끊임없는 가지(加持)와 점화 속에서, 수련생들의 도움 속에서, 노년 수련생은 곧 혼자서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있게 됐으며, 도움 없이 걸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세 번 넘어지면서 의존심과 넘어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겨, 다시는 혼자 걷지 못하고 보행 보조기에 의존하게 됐습니다.
노년 수련생의 수련 상태가 기복을 보이고, 그녀를 돕던 수련생들도 전염병 확산으로 방문을 중단하게 되면서 저 혼자만 노년 수련생 곁에 남게 됐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각적으로든 비자각적으로든 심성 면에서 고립무원된 느낌, 결과를 바라는 마음, 원망, 조급함, 불안 등의 사람 마음들이 계속 밖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제가 그녀에게 반드시 의존심과 넘어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없애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보여준 이기심과 남에게 강요하는 마음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랜 공산당 당문화의 영향으로 자신을 지나치게 강조하게 되어 조급하게 성과를 추구하고,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망하는 데서 비롯됐습니다. 또한 선한 마음이 부족하고 인내심이 없으며, 자아를 보호하고 자아를 실증하려 하는 마음, 도량 부족 등 사심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은 ‘진선인(眞·善·忍)’ 우주 특성과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지요! 이런 점들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무척 괴로웠고, 고난 속의 수련생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수련생에게 얼마나 큰 심리적 부담을 주었을까요?
법공부와 교류 속에서 저는 노년 수련생과 솔직하게 소통하며 진심으로 사과했고, 그녀가 고난 속에서도 저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고 저를 포용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노년 수련생도 사부님의 끊임없는 가지와 점화에 거듭 감사를 드렸고, 수련생들의 도움에도 감사했으며, 깨달은 바를 말했습니다. 세 번 넘어진 것은 모두 환희심, 과시심과 아직 남아 있는 두려움, 의존심 등 집착 때문이었고, 즉시 법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깨달으면 곧바로 실행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침내 ‘뇌경색’ 증상에서 벗어나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습니다.
그러나 심성 시험은 정말 한 고비 지나면 또 다른 고비가 이어졌습니다. 전염병 봉쇄가 해제된 후, 한번은 노년 수련생이 갑자기 저에게 자신이 듣던 ‘병업 가상에서 벗어나기’ 메모리 카드가 없어졌다며 제가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심성 시험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늘 화를 내며 심성을 지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화를 내지 않고 차분하게 설명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플레이어를 켜서 들려드렸고, 제가 떠날 때도 여전히 듣고 계셨잖아요. 제가 어떻게 메모리 카드를 가져갔겠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함께 찾아보았고, 마침내 잃어버린 메모리 카드를 찾아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제 마음의 용량도 넓혔으니 정말 큰 수확이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최근, 비슷한 시험이 또 찾아왔습니다. E 수련생과 노년 수련생이 며칠 후 ‘명혜교류’ 카드를 받기로 약속했는데, 소조 법공부에서 E 수련생이 급하게 저에게 카드를 받지 못해 이번 명혜교류 문장을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의아해하며 “며칠 전에 이미 가져가셨다고 들었는데요?”라고 하자, E는 “못 받았어요. 당신이 플레이어와 메모리 카드를 모두 가져갔다고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화가 치밀어 올라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제가 노년 수련생에게 당신이 메모리 카드를 가져갔냐고 묻자 며칠 전에 가져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플레이어와 메모리 카드를 모두 가져갔다고 하시는 거죠? 제가 왜 플레이어와 메모리 카드를 가져가겠어요? 지난번(단체 법공부) 제가 떠날 때 당신이 ‘카드’를 플레이어에 꽂아 노년 수련생에게 들려주는 것을 봤는데, 어떻게 제가 플레이어와 메모리 카드를 가져간 게 되나요?” 그리고 노년 수련생에게 “빨리 찾아보세요, 혹시 어디에 잘못 둔 건 아닌가요?”라고 하면서 모두 함께 뒤져봤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노년 수련생의 상태가 정말 걱정되기도 하고, 안전상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했습니다. 사악이 항상 대법제자의 한 가지 생각, 한 가지 행동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편치 않고 안전도 걱정됐지만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기에 수련생이 명혜교류를 듣지 못해 수련에 영향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명혜교류’ 카드를 노년 수련생에게 건네주었고, E에게는 카드를 USB에 넣어 듣고 싶을 때 음성 플레이어에 꽂기만 하면 된다고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생각할수록 마음이 편치 않았고, 몇 년 전 그녀가 병업 고비를 돌파하도록 도왔던 장면들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내가 그렇게 도와줬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앞에서는 이 말 하고 뒤에서는 또 딴말 하고, 대체 무슨 의도지?!’ 생각할수록 더욱 화가 났습니다. 한창 화가 날 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몇 년 전 비슷한 상황에서 나는 심성을 지킬 수 있었고, 갈등을 성공적으로 화해시켜 심성도 제고됐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왜 비슷한 문제 앞에서 오히려 더 화를 내며 밖에서 원인을 찾을까? 또 남을 고치려 하고, 때로는 명석하다가 때로는 또 흐리멍덩해지고. 왜 사부님께서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까?’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반복해서 배우며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갈등이 생겼을 때 누구 잘못이든 상관없이 밖으로 보지 말고 먼저 자신을 찾아야 하며, 자신의 마음이 움직였기에 갈등이 형성된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또한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떻게 안으로 찾고 안으로 닦으며, 어떻게 마음속 근본집착을 찾아내 그것을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간곡히 알려주지 않으셨습니까? 그래야만 점차 ‘안으로 찾는’ 기제를 형성하고, 사부님께서 주신 ‘안으로 찾는’ 법보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본질적으로 자신을 개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법공부와 수련에서 때로는 정진하고 때로는 해이해지면서 아직까지 ‘안으로 찾는’ 기제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법공부와 수련에 정진할 때는 심성을 지키고 갈등을 성공적으로 해소시켜 심성을 제고할 수 있었지만, 법공부와 수련이 해이해질 때는 다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며 속인의 사고에 빠져 남을 고치려 했습니다. 이것은 당시 심성 표준이 반영한 진정한 수련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집착을 버리는 것은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는 것처럼 한 겹 한 겹 벗겨야 하는데, 심성 요구는 한 층 한 층 더 높아집니다. 법이 그 층에서 요구하는 심성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마땅히 벗겨야 할 양파 껍질을 벗길 수 없고, 마땅히 버려야 할 집착을 버릴 수 없으며, 본체도 본질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세심하게 기억을 더듬으며 찾았습니다. E와 노년 수련생이 며칠 후 ‘명혜교류’ 카드를 받기로 약속했는데, 소조 법공부에서 E가 급하게 저에게 카드를 받지 못해 이번 명혜교류 문장을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의아해하며 “그녀가 당신이 며칠 전에 가져갔다고 했는데요?”라고 했습니다. E는 “못 받았어요. 당신이 플레이어와 ‘카드’를 모두 가져갔다고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자존심이 상해 화가 치밀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말만 하면 바로 폭발하는’ 상태가 아닙니까? 말만 하면 바로 폭발하는 것은 쟁투적으로 자아를 수호하는 마음, 극도로 이기적인 사심을 반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만 하면 바로 폭발하는’ 이런 물질을 이미 우리에게서 떼어주셨지만, 양성된 습관은 우리가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여전히 화를 냈을까요? 그것은 마음속에 수련생에 대한 정이 아직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양성된 습관도 아직 고치지 못했고, 게다가 노년 수련생이 한 말이 사실과 맞지 않아 저를 억울하게 했다고 생각해서 분했으며, 동시에 제 강압적인 마음, 허영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도 건드렸습니다. 또한 그녀가 앞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뒤에서는 또 다르게 말하는 것을 보고 무시하는 마음, 남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지난 몇 년간 내가 이렇게 도와줘서 당신이 여러 고비(병업 고비)를 넘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라고 생각한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원한심, 보답을 구하는 마음이 아닙니까? 더 무서운 것은 그 속에 하늘의 공을 가로채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마음이 숨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불경한 표현이 아닙니까? 이렇게 많은 집착을 찾아내고 저 자신도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많은 사심, 너무 강한 자아로 원만할 수 있겠습니까? 찾았다면 반드시 수련해 없애야 합니다!
저는 서둘러 장시간 발정념하며 자신의 공간장을 정화했습니다. 한동안 지속한 후, 제 내심이 훨씬 평화로워졌고, 법을 더 많이, 더 잘 배우고 싶은 강렬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다음 법공부 때, 노년 수련생은 ‘메모리 카드’를 또 잃어버려 결국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 우리는 즉시 깨달았습니다. 계속 안으로 찾아야 하며, 우리에게 수련해야 할 마음이 또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법공부 교류에서 우리는 관심을 갖고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 몇 년간 당신은 매우 힘들게 수련했지만, 다행히 항상 수련하려는 마음을 지켰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생에게는 병이 없다는 법리를 굳게 믿었습니다. ‘뇌경색’ 증상에서 벗어났을 뿐 아니라 가슴 답답함, 복부 팽만 등 여러 병업 가상도 돌파했습니다. 특히 발과 하지의 아픔, 극심한 가려움, 심한 부종, 피부가 회흑색 비늘 모양으로 변하고 계속 누런 물이 흘러나오며, 피부와 살이 여러 곳에서 짓무르고 마치 칼로 베인 듯 피와 살이 뒤범벅이 되어 드러나는 등의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작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다리를 절단하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알고 있으면서도, 병원에 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수련생에게는 병이 없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가지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번 생에 지은 업이 너무 많고 업력이 깊으니 이것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소업해 주시는 것이라고 여기고, 자신은 그저 견뎌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피동적으로 감내했습니다. 우리는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장기적이고 심각한 병업 시련은 결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소업이 아니라 구세력의 박해이며, 반드시 굳건히 부정해야 합니다! 당신이 이를 인정하고 진정으로 관념을 전환한 후에야 피동적인 감내에서 능동적으로 사악을 소멸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자 곧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노년 수련생의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됐고 짓무른 부분도 마침내 딱지가 앉고 아물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 위력의 신기한 체현입니다!
우리는 일찍 그녀의 관념 전환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로 인해 노년 수련생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더 겪었을까요?! 만약 계속 그대로 발전하게 두었다면, 그 결과는 정말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동시에 저는 그녀와 관념이 다를 때 보여준 억지로 참는 마음 등의 집착과 말투가 거칠었던 등 선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고, 반드시 끝까지 굳건히 수련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녀는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저를 위해서 이러는 걸 알아요! 저는 개의치 않을 거예요. 반드시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리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구세력은 여전히 손을 놓지 않고 노년 수련생의 기억력을 쇠퇴시켜 법을 듣지 못하게 함으로써 수련을 잊게 하여 그녀를 망치려고 망상했습니다! 이는 구세력의 사악한 수법입니다! 우리는 절대 그것이 득세하도록 할 수 없습니다!
그녀의 당시 수련 상태를 고려해 우리는 ‘전용 기기 전용 사용’을 결정했습니다. 하나의 플레이어에는 사부님의 설법을, 하나의 플레이어에는 교류 문장을, 하나의 플레이어에는 연공 음악을, 하나의 플레이어에는 발정념을, 그리고 다른 하나의 MP4에는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넣었습니다. 우리가 ‘병업 가상에서 벗어나기 특집’이 들어 있는 새 음성 플레이어를 조정해서 전해주고, 손수 가장 간단한 사용법을 가르쳐 드렸을 때, 그녀는 목이 메어 말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교류 문장을 듣지 못했어요!” 우리는 대법을 잘 수련하고자 하는 그녀의 강렬한 갈망을 다시 보았습니다! 우리도 이 기회에 시간을 다그쳐 장시간 법공부하고, 교류 문장을 들으며, 발정념을 하여 끝까지 굳건히 수련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절대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감격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후, 그녀는 기쁘게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미 관념을 전환했어요. 더 이상 제 기억력이 점점 나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말을 들으니 정말 기뻤고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대법은 지혜를 열어주고 총명하게 해줍니다. 수련생에게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가상이며,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그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며칠간 매일 쉬지 않고 법공부를 하고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고,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제야 깨달았어요. 구세력이 일부러 제 기억력 쇠퇴 가상을 조성한 것이고, 슬프게도 저 자신도 제 기억력이 점점 나빠진다고 여겨 그것의 배치를 인정해 버렸고, 그것은 당당하게 저를 해치러 온 거였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저는 반드시 관념을 전환해야 해요. 절대 그것을 인정하지 않겠어요! 깨달은 후 즉시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잘못을 인정했어요.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고, 시간이 나면 계속 염했어요. 지금은 머리가 훨씬 맑아졌어요!”
그녀의 깨달음을 듣고 우리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빨리 병업 마난에서 벗어나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며, 이 만고에 다시없을 성스러운 기연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녀는 감격하며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좋습니다!”
이 몇 년간의 실천을 통해 점점 더 체득하게 된 것은, 사실 수련생을 돕는 과정이 바로 제 심성을 제고하고,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며, 끊임없이 자아를 수련해 없애고, 선한 마음을 수련해 내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가 공동으로 제고하고 승화하도록 하신 절묘한 배치이며, 애쓰신 배려입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제가 노년 수련생이 병업 고비를 돌파하도록 도운 과정에서의 약간의 심득입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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