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연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끊임없이 집으로 날아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 4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유명한 약골이었다. 30대부터 늘 아파서 병원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았고, 무당 등 많은 무속인들을 찾아갔지만 소용없었다. 집안 돈을 다 써버리고 빚까지 많이 졌으며, 생활 압박이 커서 우리 부부는 자주 얼싸안고 울었다. 남편은 집을 팔아서라도 내 병을 치료해주겠다고 했다. 그때 두 아이가 아직 어렸는데, 나는 정말 갈 곳이 없었고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내며 극도로 절망했다.

내가 절망의 극한에 이르렀을 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이 나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다. 사부님께서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말하고 싶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은 좋습니다!”

아래에서 내가 법을 얻은 경과와 가족들이 대법의 혜택을 받은 신기한 이야기를 나누겠다.

연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끊임없이 집으로 날아들다

대략 1997년 3, 4월 어느 날, 아침을 먹고 두터운 옷을 입어 몸을 단단히 감싸고 시누이 집에 갔다. 가서 보니 시누이가 파룬궁을 연공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공법이 너무 좋다며 알아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큰 옷장에서 책 한 권을 꺼내 보여주었지만 만지지는 못하게 했다. 우리집에 좋지 않은 것을 모시고 있어서 몸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책을 들고 ‘전법륜’ 세 글자를 보여주고, 또 책 뒷면의 연꽃을 보여준 후 조심스럽게 옷장에 넣었다. 일요일에 딸과 함께 시누이 집에 가니, 그녀가 다시 책을 꺼내 내 딸에게 보여주었다. 딸이 보더니 표지의 ‘전법륜’ 세 글자가 떠올라 있다며 “고모, 이 세 글자 밑에 손전등을 비추는 것처럼 빛이 있어요”라고 하면서 내게 보이냐고 물었다. 나는 안 보인다고 했다. 우리는 사부님 사진을 보고 책 뒷면 연꽃을 본 후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쉬고 있었다. 그런데 눈을 감으니 책 뒷면의 그 연꽃이 시누이 집 옷장에서 우리집으로 날아오는 것이 보였다. 나중에는 눈을 뜨고 있어도 볼 수 있었다. 하루 종일 그 연꽃이 한 송이 한 송이씩 끊임없이 시누이 집에서 우리집으로 날아왔다. 다음날 시누이에게 이 일을 말하니 “가져가서 보세요. 책을 보기 전에 손을 씻고, 가부좌를 틀고 정중하게 한 페이지씩 차례로 봐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즉시 승낙했다. 이렇게 보서를 집으로 모셔왔다.

한 페이지씩 책을 보기 시작하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전처럼 불편한 느낌이 없어졌고, 음식도 맛있어졌으며 식욕도 늘었다. 서서히 잠도 잘 수 있게 됐고 심지어 밥도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서 말하자면, 원래 나는 168cm의 큰 키였지만 병으로 말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카딸이 나를 돌보고 있었다.)

이렇게 매일 책을 보며 시간 나는 대로 읽었다. 대략 3, 4번 볼 때쯤에는 아직 연공을 하지 않았지만 몸이 하루하루 달라졌다. 나중에 사부님 경문 ‘법정(法正)’과 ‘퇴직하여 다시 연마(退休再煉)’를 모셔온 후, 그때 나는 반드시 파룬따파를 수련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오후 소파에 누워 있었다. 이웃 할머니가 와서 “연공하는 사람 둘이 당신 시누이를 찾아왔으니 가서 보세요”라고 했다. 시누이 집에 가니 두 사람이 나에게 온 의도를 설명했고, 나는 그들을 우리집으로 초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오자마자 “댁 마당이 이렇게 넓으니 여기서 연공하면 딱 좋겠네요”라고 했다. 나는 바로 좋다고 했다. 나는 이미 ‘전법륜’을 여러 번 봤지만 연공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과 연공 시간을 정했다. 그것이 1997년 4월 29일 저녁이었고, 내가 진정으로 수련을 시작한 때다.

그 후부터 나는 더 이상 약을 먹지 않았고 약도 다 버렸다. 약을 버릴 때도 생각했다. ‘심장이 안 좋으니 구심환(救心丸)은 남겨두자.’ 그때 나는 아직 완전히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지 못해서 마음이 여전히 확고하지 못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그 후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지만 몸이 튼튼하다.

가족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워 혜택을 받다

내가 파룬따파를 연공한 후 가족들도 매우 큰 혜택을 받았다.

먼저 남편 이야기다. 그는 30대에 요추 디스크에 걸려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별 효과가 없어서 출근도 못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나와 함께 대법을 수련해요.” 그 후부터 그는 나와 함께 파룬궁을 배웠고, 요추 디스크도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좋아졌다. 하지만 그는 1999년 4월 25일부터 연공을 그만뒀다. 2016년 음력 12월, 남편이 아침거리를 사러 나가서 아침 가게에 막 도착했을 때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 반신이 말을 듣지 않게 됐고, 한 경비원이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내가 점심에 퇴근해서 집에 와 보고 병원에 데리고 갔다. 입원 기간 내내 나는 매일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다. 지금 그가 회복된 지 8년이 됐고, 다시는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으며 몸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남편을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는 딸 이야기다. 그녀는 8, 9세 때 손가락에 조갑주위염이 생겨 밤에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다. 나는 그녀에게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고, 딸이 계속 외우니 손이 서서히 아프지 않게 되었고 잠도 잘 수 있게 됐다. 새벽이 되자 손이 완전히 나았다. 딸이 나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때 방 안 가득 파룬들이 돌고 있는 것을 봤어요.”

이번에는 아들 이야기다. 그는 20세에 실연으로 한때 절망해 농약을 마셨다. 오후 2시가 넘어 남편의 전화를 받고 아들이 농약을 마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급히 가는 도중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괜찮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라. 엄마도 너와 함께 외울게.” 병원 치료를 거쳐 아들은 빨리 좋아졌고 어떤 후유증도 남지 않았다. 그는 지금 이미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고, 파룬따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매일 몸에 지니고 다닌다.

그리고 사위 이야기다. 그는 선반 일을 한다. 한번은 작업할 때 부품 하나가 도무지 들어가지 않아서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지 모르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때 그는 내가 말한 어려움을 만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는 것이 생각나서 큰 소리로 외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순조롭게 일을 마칠 수 있었다. 그는 감탄하며 “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라고 했다.

또 친정 오빠가 있다. 나는 자주 가족들에게 어려움을 만나면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는데 오빠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양을 기르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양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모르지만 하나씩 쓰러져서 모두 죽을 것 같았다. 오빠는 즉시 내가 한 말이 생각나서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다. 곧 양들이 하나씩 스스로 일어났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깡충깡충 뛰며 풀을 뜯기 시작했다. 오빠가 흥분해서 “리(李) 대사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했다.

사존(師尊)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온 가족은 건강한 몸을 갖게 되었고 대법의 신기함 속에서 은혜를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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