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강추위와 무더위에도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몇 년 전 우리 팀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마친 후 바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혹독한 추위와 무더위에도 중생을 구하려는 마음을 막을 수는 없었다. 큰길이든 작은 골목이든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신축 건물이든 낡은 건물이든 가리지 않고 계단에 올라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표어를 붙이고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했으며, 수련생들은 모두 잘 협력했다.

우리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진상 주간지를 배포했다. 대부분의 중생들이 기꺼이 받아들였지만, 간혹 대법 진상자료를 버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는 버려진 주간지를 다시 주워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 연말이 되면 진상 탁상달력을 배포했는데,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탁상달력 한 권씩 건네주니 버리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대법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중생들이 죄업을 짓지 않도록 했다. 또한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의 책자도 대면해 배포했다. 상자 단위로 오랫동안 배포했다.

우리는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강한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시내 배포를 끝내면 자전거를 타고 주변 농촌으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때로는 한밤중이 되어서야 돌아오기도 했다. 때로는 큰비를 만나 온몸이 흠뻑 젖기도 했다.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매우 두텁고 깊이 쌓였는데, 우리는 팔짱을 끼고 일렬로 서서 앞으로 나아갔다. 50cm가 넘는 두터운 눈 속에서도 수련생들은 누구 하나 고생을 두려워하거나 피로해하지 않았다.

한번은 비가 심하게 내렸는데, 우산을 안 가져온 수련생에게 내 우산을 주고 나는 비에 흠뻑 젖었다. 대설이 내리는 날에는 5kg이 넘는 풀을 담은 통을 들고 표어를 붙이러 갔다. 표어를 다 붙이고 집에 돌아와 보니 거의 자정이었고, 온몸에는 풀이 묻고 솜옷은 얼어붙었지만 마음은 조금도 괴롭지 않았고 오히려 달콤하고 기뻤다. 수련생들과 함께 1년 넘게 협력하며 표어를 붙였다.

도시 주변의 작은 마을들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로 가려면 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나중에 수련생들과 상의해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고 결정했고, 세 대의 자동차가 교대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을 걸고 CD를 배포했다. 알고 있는 마을들은 모두 갔다. 오늘은 이 마을, 내일은 저 마을, 모레는 또 다른 마을… 아는 마을은 거의 다 돌았다. 줄곧 매우 안전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기 때문이다.

어느 날 농촌에서 표어를 붙이고 있는데 한 여성이 “뭘 붙이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표어를 붙이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에요. 당신 집 헛간에 붙이면 큰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붙이세요!”라고 했다. 또 한번은 아파트 출입문에 표어를 붙이고 있는데 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뭘 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나는 “표어를 붙이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붙이세요!”라고 했다. 또 한 번은 삼륜차에 진상 CD를 하나 놓았는데, 위층에서 한 남자가 보고 있었다. 내가 “당신을 위한 거예요”라고 하자 그는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다. 한번은 운전기사 한 명을 만났는데, 그는 농촌 사람이라고 하면서 집 문 앞에서 CD 하나를 주웠다고 했다. CD를 틀어보니 ‘천안문 분신자살’이 원래 사기극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나중에 그는 그 CD를 이웃에게 보여주었다. 중생들이 진상을 깨달으니 살아있는 매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어느 날 우리 네 명의 수련생이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그날은 바람이 매우 크게 불었고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날씨였으며, 큰길의 얼음은 거울처럼 반짝이면서 울퉁불퉁하고 미끄러워서 길 걷기가 매우 어려웠다.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가 전복됐다. 한 수련생은 머리를 부딪쳐 피가 났고, 남자 수련생은 얼굴이 다쳤으며, 또 다른 수련생은 두터운 솜옷이 젖었다. 세 명의 수련생이 모두 내 몸 위에 압박되어 숨을 쉴 수 없었다. 이때 마음속으로 ‘숨을 쉴 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다. 자동차 안의 기름은 쏟아지지 않았지만 물탱크의 물은 쏟아졌다.

매우 신기하게도 나중에 수련생들이 모두 일어나서 “빨리 이 차를 들어 올립시다”라고 했다. 우리 네 명이 한 시간 넘게 들어도 들어 올리지 못했고 이미 한밤중이라 지나가는 행인도 한 명 없었다. 최대한의 힘을 다해 계속 들어 올리려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나중에 사부님이 생각나서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께 간청드립니다. 우리 차가 전복되어 도저히 들어 올릴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우리를 구해주십시오!”

30분도 안 되어 큰 자동차 한 대가 다가왔는데, 차에는 10여 명의 젊은 청년들이 타고 있었다. 그들이 우리를 도와 차를 들어 올려 주었다. 그들은 “차가 망가지지 않았죠? 모두 살아 있네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사람이 살아남기 어려운데요”라고 했다. 압사하지 않은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셨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아찔했지만 무사했고 차도 고장나지 않았다.

그 후 남자 수련생이 차를 몰고 3시간도 안 되어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다. 하늘이 거의 밝아오고 있었고 큰바람이 휘몰아쳐 뼛속까지 차가웠지만 마음은 달콤하고 기뻤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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