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대법에 따라 심성을 지키면 추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게 된다

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6년 6월 8일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은 대법제자다. 지난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오로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오늘까지 평안히 걸어올 수 있었다. 이 세월 동안 우리집에서는 수많은 신기한 일들이 벌어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적어서 파룬따파의 기적과 사부님 자비를 증명하려 한다.

젖소 기르기

몇 해 전 우리 지역에 젖소 사육 열풍이 불었다. 다른 사람들이 키워서 돈 버는 것을 보고 나도 키우려 했다. 막상 키워보니 젖소 기르는 일이 얼마나 더럽고 힘들고 바쁜지 알게 됐다. 사람을 너무 바쁘게 만들어 도저히 법공부하고 연공할 시간이 없었다. 이런 식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 말씀 “죽이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는다”(전법륜법해)를 따라 제대로 수련해야겠다고 했다. 이런 바람을 품자마자 소를 사겠다는 사람이 찾아왔다.

그때 우리집에는 소 세 마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한 마리를 사겠다고 했다. 게다가 우리집 젖소 사육용 절초기, 제분기, 저울까지 사고 싶다고 했다. 더 이상 소를 기를 생각이 없어서 모두 팔았다. 그런데 남편이 집에 돌아와 보고는 화를 냈다. “기계를 다 팔면 남은 소 두 마리는 뭘 먹여?”라고 따졌다. 나는 “사부님께 부탁드렸어요. 풀이 떨어지면 소도 팔리게 해달라고요”라고 답했다. 당시 썰어놓은 풀은 보름 정도 먹일 양이었다. 그때부터 남편은 야근을 마치고 돌아오면 풀창고부터 가서 풀이 얼마나 남았는지 살폈다. 매일 확인하며 “당신 사부님이 어떻게 소를 팔아치우나 보자”고 말했다.

어느 날 남편이 돌아와 보니 소 먹이로 넣은 풀이 점심때쯤 되면 떨어질 정도였다. 이제야 남편이 본격적으로 화를 내며 욕하기 시작했다. “점심에는 뭘 먹여?” 나는 남편과 다투지 않았다. 그런데 점심이 되기도 전에, 남편이 밥 먹고 술 마시고 있을 때 밖에서 누군가 소를 사겠다고 찾아왔다. 두 마리 모두 말이다. 이번에는 남편이 기뻐하며 말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구나! 당신 사부님이 진짜 돌봐주시는구나!”

집 사기

우리집이 철거 예정이라 새 집을 사야 했다. 집 한 채를 사고 돈을 지불했으며 집문서도 받았고 이사까지 했다. 다만 집을 판 사람이 아직 이사를 가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 집도 철거 대상이라는 소문을 듣고 후회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 집에 이사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집 판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별말 없이 넘어갔고 따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당시 그 집에서 ‘작은 꽃 한 송이를 피우려’ 했던 참이었다(역주: ‘작은 꽃’은 파룬궁 진상 자료 제작소를 의미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날 밤 꿈에서 도교의 신선 묘일성관(卯日星官)이 나타나 지네 같은 괴물 두 마리를 데려가는 것을 봤다. 다음 날 집 판 사람을 만났는데, 첫마디가 “내일 이사하겠습니다”였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

흔들리던 이가 신기하게 회복되다

작년 파를 심을 때였다. 작은 파를 사 왔는데 남편이 불만이었다. “이 파는 이것도 안 좋고 저것도 안 좋아”라며 투덜댔다. 나는 따지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이랑을 다 만들고 돌아왔을 때, 남편은 그 파들을 안고 아래쪽 밭에 있는 여자에게 갖다 줬고 집에는 좋지 않은 파만 남겨뒀다.

그때 정말 화가 났지만 수련인이니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법리는 알고 있었지만 화가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었고, 너무 화나서 이를 악물어 ‘드드득’ 소리가 났다.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인지 갑자기 입 안 가득 모든 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특히 어금니 하나는 거의 빠질 지경이 돼 겨우 조금만 붙어 있었고, 다른 이들도 모두 흔들렸다.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시기심, 색욕심 등 사람의 마음이 남아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사람의 마음이 불러온 것이었다! 심성을 닦지 못해서 생긴 일이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가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반드시 고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이에게도 말을 걸어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돼 새로운 우주로 들어가자고 했다.

그날 밤 꿈에서 사부님을 뵈었다.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자 사부님께서 “내가 보자”고 하시며 내 입을 보시더니 입김을 불어넣어 주셨다. 아침에 일어나니 이가 전혀 아프지 않았고 모든 이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으며 완전히 회복돼 있었다!

나는 올해 77살이다. 내 일생 최대의 행복은 사부님을 모시게 된 것이고, 최대의 행운은 대법을 얻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정법의 마지막 시기에 반드시 법을 증명하고 중생을 구하며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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