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현대 서양의학과 중의학은 오직 치병만을 다루며, 어떻게 치료할지, 어떤 약물이 효과적인지, 어떤 처방이 좋은지만을 논하고 여기에 임상경험을 더할 뿐이다.
고대 중국에서 의료인은 치병구인(治病救人)을 했다. 치병과 구인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일이다. 훌륭한 의사는 단순히 질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도 했다. 즉, 병을 치료하는 동시에 의사는 상황을 판단하여 환자가 병에 걸린 원인을 알려주고, 환자에게 선행을 쌓고 악행을 중단하라고 권했다.
1. 서양의학은 오직 치병만 하고 구인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서양의학의 한계다. 질병 발생의 근본 원인을 알지 못하고 단지 발병 후 나타나는 표면 현상에만 대응한다. 서양의학은 실증과학의 산물로서 현대 기계에 의존한다. CT, 초음파, MRI, 혈액검사 등이다. 도덕이 타락한 후에는 더 나아가 전문가, 학자, 유명인사들이 의료기기, 의약품 연구개발, 의약품 생산 및 이러한 의약품과 설비를 판매하는 상업 거대기업들과 손잡고 금전적 이익을 공유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2. 고대 중의학의 치병구인
중의학은 수련과 매우 가깝고 신전문화(神傳文化)의 한 종류다. 일반적인 중의사라도 환자의 병세를 파악하면 질병을 일으킨 원인을 대략 알 수 있다. 그들은 선의로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을 알려주며, 이는 단순히 음식이나 일상생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질병이 업력으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안다. 역사에 기록된 대의학자들은 모두 특이공능(特異功能, 초능력)이 있었다. 즉, 불도(佛道)를 수행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단순히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어떤 원인으로 병이 생겼는지, 어떤 잘못된 일이나 나쁜 일을 했는지 알려주며, 환자가 이를 알고 뉘우쳐 고치기를 바랐다.
3. 수련인은 자신의 ‘병’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 문제는 최근 몇 년간 매우 두드러졌다. 많은 수련생이 세상을 떠났으나 그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정념을 발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문제가 심각하면 수련생들이 와서 도움을 준다.
때로는 효과가 뚜렷하지 않아 무력감을 느낀다. 이것은 당사자와 크게 관련이 있다. 오랫동안 고비를 넘지 못하고 쌓이게 되어, 사악한 것들이 우리가 수련으로 제거하지 못한 집착과 업력을 이용해 강제로 수련자를 박해한다.
노병사(老·病·死)는 인류를 위해 설계된 마(魔)다. 우리가 알기로는 현재 수백 년, 수천 년을 수련한 수련인들이 아직 세상에 있다. 그들에게 노병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우주의 대법을 수련하는데, 노병사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속인만 제약할 수 있고, 수련인에게는 작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들이 우리를 교란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다. 자신의 집착을 찾아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내려놓는 동시에 공능으로 외부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
중공 바이러스에 관하여: 사부님께서 경문 ‘이성(理性)’ 중에서 우리와 세인에게 알려주신 것은, 중공 바이러스는 중공과 그 추종자들을 도태시키는 것이다. 중공으로부터 멀어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의 진상을 세인들에게 전할 때, 그 중에는 의사의 치병과 구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션윈 공연도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구인이다. 우리가 진상을 전하고 정념을 발하는 것도 모두 의도(醫道)를 포함하고 있다. 대법의 항목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의료인으로 구인의 도리를 설명하는 것은 단지 얕은 층차의 비유일 뿐이다.
개인적인 인식이며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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