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6월 12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산시성 핑딩현 파룬궁수련자 장진쯔, 불법 판결로 4년형 선고받아

산시성 양취안시 핑딩현 파룬궁수련자 장진쯔(張金籽)가 2024년 12월 중순 핑딩현 공안국과 610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불법인원들에 의해 자택에서 납치됐다. 이후 세뇌반에서 한 달간 박해받은 뒤 약 반년간 불법 구금됐다.

최근 확인된 바에 따르면, 장진쯔는 핑딩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허베이성 진주시 화이수전 파출소 경찰, 리바오취안 괴롭혀

5월 29일 오전 9시 30분경, 허베이성 진주시 화이수전 파출소 경찰 자젠민(賈建民)과 관샤오광(關小廣)이 치디촌 파룬궁수련자 리바오취안(李保全)의 집을 방문해 ‘한번 보러 왔다’며 괴롭혔다. 이들은 흰색 뷰익 개인승용차(허베이A36Y3F)를 타고 왔으며,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이었다.


내몽골 츠펑 카라친치, 610과 당국이 다수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최근 내몽골 츠펑 카라친치 610, 가도 사무소, 촌위원회가 다수 파룬궁수련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내몽골 츠펑 카라친치 610과 가도(街道) 측은 보유한 명단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히며 최근 사진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왕(王) 씨, 량(梁) 씨 등 다수 파룬궁수련자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이전에도 내몽골 자치구 정법위와 610은 츠펑 카라친치에서 세뇌반을 운영했다. 카라친치 파룬궁수련자 왕쑤샹(王素香)은 납치되어 세뇌반에서 세뇌 박해를 당했다.


랴오닝성 잉커우시 리후이팡, 웨이리핑, 류신리 박해받아

랴오닝성 잉커우시 파룬궁수련자 리후이팡(李慧芳), 웨이리핑(魏麗萍), 류신리(劉新麗) 3명이 납치됐다. 이들은 2025년 6월 11일 오전 9시경 구류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톈진 무칭 바이구툰향 샤오톈촌 파룬궁수련자 자오커 귀가

5월 26일 납치됐던 톈진 무칭 바이구툰향 샤오톈촌 파룬궁수련자 자오커(趙克)는 6월 11일 무사히 귀가했다.


랴오닝성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장더궈 감옥에서 석방

랴오닝성 링하이시 파룬궁수련자 장더궈(張德國)는 억울한 옥고를 마치고 2025년 6월 4일 다롄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랴오닝 랴오양시 파룬궁수련자들 최근 박해 상황

최근 한 달간 랴오닝성 정법위, 랴오양시 정법위, 랴오양시 공안·검찰·법원이 랴오양시 파룬궁수련자들을 상대로 계획적인 괴롭힘과 납치를 벌였다. 복도에 진상자료를 붙인 파룬궁수련자를 신고하고, 휴대폰으로 악의적 소식을 퍼뜨려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들을 검찰원과 법원으로 직접 보내려 했다. 랴오양시 각급 법원은 국가 법률을 무시하고 권력으로 법을 대신해 파룬궁수련자들을 함부로 억울하게 판결하고 있다.

랴오닝성 안산시 파룬궁수련자 취펑청(曲鵬程), 푸충춘(付崇春)은 2024년 12월 3일 오전 랴오양시 덩타 법원의 불법 재판을 받았다. 취펑청은 8년형과 벌금 5000위안, 푸충춘은 2년 6개월형과 벌금 3000위안을 선고받았다. 항소 기간 중 취펑청과 푸충춘은 각각 변호사를 선임해 재판을 준비했다. 그러나 랴오양 중급법원은 공개 재판 없이 2025년 5월 19일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6월, 안산 파룬궁수련자 왕진리(王金麗)와 취훙펑(曲鴻鵬)의 딸 등이 취훙펑의 재차 항소를 위해 랴오양 법원에 자료를 제출했다. 자료 제출 후 중공 인원들이 이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불법 수색을 벌여 진상 호신부를 발견한 뒤 사람과 차량을 불법 억류했다. 운전사는 늦은 밤 석방됐지만 왕진리와 취훙펑의 딸은 여전히 불법 억류되어 있으며, 차량 반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랴오양시 덩타시 퉁얼바오진 파룬궁수련자 왕스광(王士廣), 탕칭쥐안(唐慶娟) 부부는 진상자료 배포로 악의적 신고를 받아 2025년 6월 3일 오전 집에 침입한 덩타시 공안국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개인 컴퓨터와 프린터를 압수했다. 왕스광, 탕칭쥐안은 현재 각각 덩타시 구치소와 랴오양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되어 있다.

같은 6월 3일, 랴오양시 훙웨이구의 한 여성 파룬궁수련자도 집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강제로 연행됐다가 후에 석방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각급 공무원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의 소중한 생명이 중공과 함께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으며, 성겨보이지만 빠뜨리는 것이 없다(天網恢恢, 疏而不漏).’ 세계에는 ‘보편적 관할권’ 원칙이 있다. 이는 국제법으로, 집단학살, 전쟁범죄, 반인류범죄, 고문 등 특별히 심각한 범죄는 성질이 극히 심각하기 때문에 범죄 발생지, 범죄자 국적, 피해자 국적에 관계없이 어느 나라든 기소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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