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한 생명이 천재지변이나 전염병 등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재난에 직면했을 때, 생존 본능에 따라 신의 도움을 간구하며 살 길을 찾게 된다. 바로 이때 사람은 생명이 얼마나 취약하고 미약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사실 자비로우신 신께서는 재난이 오기 전에 이미 온갖 방법을 동원해 사람들에게 살 길을 가리켜 주셨으며, 다만 사람이 깨달을 수 있는지에 달려 있을 뿐이다. 사람이 선량함을 선택하고 신께서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기만 하면 출로를 찾아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22년 6월 6일 새벽, 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달리는 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차가 정류장 앞에서 멈추자 나는 하차했다. 원래 이곳이 종점인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버스가 곧바로 앞으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이때 꿈속의 나는 공포에 질려 차 안의 운전기사를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왜 정차하지 않나요? 멈추세요!” 이토록 당황한 이유는 차가 계속 앞으로 가면 만 길 낭떠러지의 죽음의 길에 직면하게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더욱 두려웠던 것은, 당시 마음속으로 그 여성 운전기사가 앞으로 가면 마주칠 결말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모든 것을 무릅쓰고 여전히 절망을 향해 돌진한다는 것을 매우 확실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외침은 효과가 없었다. 버스가 내 왼쪽 앞으로 질주해 가다가 순간 자취를 감춰버렸고, 나는 정류장 옆에 멍하니 서 있었다.
이때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사람들 중에서 수염을 쓰다듬는 한 노인이 나섰는데, 그는 팔을 들어 내 오른쪽 앞을 가리키며 천천히 말했다. “션윈이 아니었다면, 당신들 스승님이 대법을 전하지 않았다면, 이 땅과 모든 것이 일찌감치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오!” 나는 그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았는데, 그곳은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이었고, 몸을 돌려 뒤를 돌아보니 정류장 표지판에는 분명히 ‘초록(初鹿)’이라는 지명이 써 있었다. 이때 나는 깨어났다.
사람은 깨어났지만 꿈속의 정경은 여전히 생생했다. 꿈속의 정류장 표지 ‘초록’은 내가 잘 아는 지명이었는데, 나는 즉시 ‘초록’의 발음이 바로 ‘출로(出路)’가 아닌가 하고 깨달았다![역주: 초록과 출로의 중국어 발음은 모두 ‘추루(chū lù)’로 같음] 그날 나는 션윈 공연의 미디어 인터뷰 업무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꿈속의 장로가 직접 사부님께서 션윈과 대법으로 이 땅의 모든 것을 구원하셨다고 밝혔으니, 이는 바로 대법과 션윈이 모든 생명에게 출로를 마련해 주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이 꿈은 이토록 선명하고 깊어서 줄곧 내 뇌리에 깊이 새겨져 있다. 다만 내가 줄곧 이해하지 못한 것은, 왜 꿈속에서는 여성 운전기사였으며, 더욱이 그녀는 앞으로 가는 것이 무서운 절망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죽음의 길로 돌진해야 했느냐는 것이다.
션윈은 전 세계에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동서양 각계 엘리트들의 축하와 찬사, 감동을 보면서 나도 이 꿈을 꾸었던 그해 션윈 공연의 일부 성황을 회상하게 됐다. 먼저 꿈을 꾼 다음 날인 2022년 6월 7일 오후를 말해보자. 그날은 션윈이 전 세계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 폭발로 3년간 중단했다가 무대로 돌아온 후의 첫 대만 공연이었다. 기억하건대 당시 표는 이미 매진된 상태였다. 공연 당일에는 폭우가 내렸으며, 현지인들은 모두 이렇게 큰비는 매우 드물다고 했다. 비록 많은 관객의 옷과 신발이 젖었지만, 폭우도 그들의 션윈에 대한 갈망을 막거나 꺼뜨릴 수 없었고 현장은 만석이었다. 나는 모든 생명의 기쁨과 기대를 깊이 느꼈고, 많은 사람이 눈물을 머금고 미소를 지으며 공연을 끝까지 본 것도 관찰했다.
그해 관객들의 피드백은 충격과 감탄, 감동 외에도 인상 깊었던 것은 불교 법문에서 20여 년간 수행한 한 지방 고위 지도자가 션윈 공연을 관람할 때 본 다른 공간의 신성한 경관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것이었다. 그는 “공연장 안팎에 신선과 부처님들이 구름처럼 모였고” “무대 위 신불(神佛)의 자비로운 에너지가 감로처럼 인간 세상에 내려 사람을 선(善)으로 인도하고 광명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등등을 말했다.
2024년 4월 션윈 대만 공연의 관객 피드백에서도 한 밀종(密宗) 주지가 다른 공간에 전개되는 신묘함을 찬탄하며 감응했다. “이것은 부처님께서 중생을 제도하는 하나의 장이며, 션윈은 예술 공연의 방식을 사용해 부처님께서 사람을 제도하는 오묘함을 현현한 것입니다.”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다. 매년 많은 서양 관객들이 공연 현장에서 신이나 천사가 나타나는 아름다운 경관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2024년 5월 션윈이 미국 올랜도에서 공연했을 때, 기자의 현장 인터뷰 보도에 따르면 한 점성술사가 생명(관객)이 공연을 보는 중에 에너지가 점점 더 높이 상승하는 것을 봤다고 서술했다. 그는 또한 극장과 평행한 공간 중에 존재하는 신들도 보았다고 했다. 이 점성술사는 션윈은 전 인류에 대한 구원이라고 깨달았으며, 션윈 연기자들은 신의 사자로서 사람을 구원하는 정보를 전달하러 왔고, 신께서는 사람들이 선택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선량한 사람은 결국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런 모든 진실한 현장 관객 피드백은 매우 많으며, 션윈 공식 웹사이트나 에포크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서 볼 수 있다. 그 점성술사의 말에 따르면, 션윈 연기자가 신의 사자로서 뛰어난 예술 형식으로 사람을 선으로 인도하고 있다면, 신의 사자 역할을 담당하는 션윈 예술가들의 교육에는 기예와 품덕을 포함해 상대적으로 높은 기준과 요구가 있을 것인데, 그들의 모든 노력 과정은 션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관객으로서 션윈의 갖가지 노력과 성과를 보면 마음속에는 오직 찬양과 감동, 감사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오직 한 종류의 사람만이 션윈과 대립면에 서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가악투(假惡鬪-거짓, 악, 투쟁)’를 주장하는 중국공산당(중공) 사악한 정당과 그 추종자들이다. 또한 일찍이 그 중에 있었지만, 자신이 기준에 도달할 수 없어 물러나게 되자 시기와 원한을 품게 되고 결국 중공 악령에 미혹되어 이용당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달리 머리가 맑고 이지적이며 정상적인 사람이 악의적인 자들의 션윈에 대한 조작과 모독을 보면, 사실 선과 악 사이에서 맑고 이성적인 분별을 하기란 매우 쉽다. 사실 인간 세상의 일체는 신께서 안배하고 주도하고 계시며, 신께서 발생치 못하게 하는 일은 발생할 수도 없는데, 그렇다면 이 일에도 신께서 장계취계(將計就計)하시어 사람의 마음을 시험하는 요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의 생명은 단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마치 꿈속에서 버스에 타고 인생의 여행길을 달리는 것과 같다. 난세에 처해 있으면서도 사람이 여전히 맑고 이성적으로 선악을 분별하고 선량함을 선택하며 사악함에서 멀어질 수 있다면 신이 가리키는 출로를 찾을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생명의 진정한 지혜이자 의미다. 만약 맹목적으로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그 운전기사를 따라간다면, 생명이 영원히 되돌아오지 못하는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아무리 외치며 신께 구원을 청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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