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9년에 세 차례 베이징에 가서 법을 수호하기 위해 청원하러 갔고, 그로 인해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았다. 2004년에 집으로 돌아온 후, 줄곧 사람들을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중심으로 해왔다.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몇 차례 위기 속에서도 무사히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아래에는 위대한 사부님께서 중생이 구원받을 기회와 인연을 신묘하게 안배하신 몇 가지 사례를 적어, 사부님의 성스러운 은혜와 한없는 자비를 증명하고자 한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잘 안배해 주신다

한번은 내가 어느 도시에 일을 보러 갔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걷는데, 인도 위에 두 사람이 쭈그리고 앉아 바나나를 먹고 있었다. 날씨도 추웠다. 나는 다가가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그들에게 물었다. “춥지 않으세요? 누구 기다리시는 건가요?”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요, 누구를 기다리는 건 아니고 그냥 여기서 잠시 쉬고 있어요.” 나는 즉시 이분들은 진상을 듣고 구원 받으러 온 인연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바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도록 도왔다. 그들은 매우 감사해하며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저도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거예요!” 그들은 사부님께도 감사를 표한 후 자리를 떠났다. 중생들이 생생세세 윤회하면서 기다려온 것은 바로 이번 생에 구원받는 이 순간이다.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뻤다.

추운 눈 오는 날, 눈이 약 15cm나 쌓인 날이었다. 딸아이가 꼭 밖에 나가서 물건을 사겠다고 해서, 스쿠터는 탈 수 없고 걸어서 나갈 수밖에 없었다. 도로를 걷다가 시골 사람처럼 보이는 중년 남성이 삼륜차를 길가에 세워 두고는 땅 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앞으로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매우 관심 있게 들었으며 삼퇴에 동의했고 무척 기뻐했다. 내가 말을 막 마치자 그는 혼잣말로 말했다. “나도 집에 가야겠네.” 그 말을 들은 나는 사부님께서 그가 이곳에서 구원받도록 안배해 주신 것이라는 것을 더욱 알게 됐다.

한번은 교차로에서 빨간불에 멈춰 서서 파란불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한 청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교차로에 왔는데, 그 순간 시동이 꺼져버렸다. 파란불이 되었지만 그는 시동을 걸 수 없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 틈을 이용해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오토바이 고장을 살피면서도 진상을 들었고, 나와 대화를 주고받았다. 진상을 이해하게 되어 삼퇴도 했고 오토바이도 좋아졌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고 나는 그를 위해 진심으로 기뻤다. 한 명의 세인이 구원받았고, 그가 대표하는 체계의 중생들까지 함께 구원된 것이다. 이 얼마나 큰 일인가!

한번은 막 집을 나서 얼마 걷지 않았는데, 자전거를 탄 한 중년 여성이 내 앞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에서 뛰어내리더니, 마치 오랜 친구처럼 나에게 말을 걸었다. “언니, 장 보러 가세요? 언니를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우리 둘이 얘기 좀 해요.” 나는 즉시 이 또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구원받으러 온 중생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웃으며 그녀에게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고, 삼퇴하여 목숨을 보전하는 방법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매우 흥미롭게 잘 들었다. 곧이어 그녀의 남편과 아이도 뒤따라왔고 그들 역시 함께 진상을 들었다. 진상을 잘 이해한 후 모두 삼퇴했고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사부님의 한없는 자비에 감사드린다. 또다시 중생들이 구원받았다.

위기 속에서 사부님께서 자비로 우리를 보호해주신다

나는 때때로 위험한 상황을 마주치기도 한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에 매번 큰 탈 없이 위기를 넘기고, 여러 번의 위험도 무사히 피해 갈 수 있었다.

한번은 몇몇 고등학생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중 두 명은 아주 관심 있게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학생이 휴대폰을 꺼내더니 나를 신고하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그에게 선한 마음으로 말했다. “얘야, 너는 신고하지 않을 거야. 나는 진심으로 너희를 위해서 말하는 거란다. 너희의 생명은 아직 젊고 소중해. 너 자신을 위해서도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야지, 나쁜 일도 하면 안 돼.” 그러자 그 남학생은 즉시 태도를 바꾸며 말했다. “아주머니, 제가 밥 사드릴게요.” 이러한 극적인 변화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덕분이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어려움 속에서도 평온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다.

또 한번은, 내가 시골로 가는 차 안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다. 차의 뒷좌석까지 자료를 나누어 주던 중, 한 중년 남성이 진상 책자를 받자마자 큰 소리로 외쳤다. “이름이 뭐요? 어디 사는 사람이요? 나는 어느 시의 공안국 사람이오. 이 책자는 어디서 났소?” 나는 웃으면서 그에게 말했다. “온 거리마다 널렸고, 전국 어디에나 있어요. 아직도 몰랐어요?” 그 사람은 “파룬궁은 사교(邪敎, 사이비종교)가 아니오?”라고 했다. 나는 대답했다.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에요.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며, 진(眞)·선(善)·인(忍)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거예요. 국가에서 지정한 14개 사교 명단에도 파룬궁은 전혀 없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다고 했고,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기다릴게요. 국가 사교판별 사무실에 바로 전화해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는 말이 막혔지만 곧 다시 큰 소리로 불쾌한 말을 퍼부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정말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 말하는 거예요. 당신처럼 젊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더 많이 생각해야죠. 불법(佛法)의 보우를 받아서, 온 가족과 함께 잘 지내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복이에요!” 그 사람은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고 내가 준 진상 책자를 손에 든 채 가만히 있었다. 아쉬운 것은 그에게 삼퇴를 권하지 못한 것이다.

또 한번은 내가 다시 차 안에서 자료를 나누며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였다. 운전기사와 차표 판매원은 이미 진상을 잘 이해했고, 아주 협조적이었다. 그때 얼굴과 몸에 흉터가 있는 중년 남성이 나와 대화를 나누자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대화는 무슨 대화야, 사람을 구하는 게 급한데’라고 생각하며 그를 무시하고 계속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나눠줬다. 그러자 그 남성은 화가 나서 내가 진상을 말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운전기사는 그 사람이 좋지 않은 의도를 갖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말했다. “이제 큰일 났네, 저 사람은 건드리면 안 되는데.” 나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보고 재빨리 차에서 내렸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를 따라 차에서 내려 집요하게 쫓아왔다. 나는 마음속으로 ‘계속 이렇게 그에게 얽매일 수는 없어, 안으로 찾고, 그를 선하게 대해야 해’라고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말했다. “죄송해요. 아까 저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에 당신과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어요. 제 잘못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나는 두 손을 모아 합장했다. 그러자 그 남성은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떠나갔다. 한 차례의 난(難)이 해소됐다.

대법제자들은 언제나 사부님의 보살핌을 받고 있기에 우리가 마음을 법에 두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시고 무조건 제자를 도와주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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