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4월 하순 어느 날, 제가 발정념을 하고 있을 때 사부님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부님은 아주 아주 정갈한 자주색 상의(짧은 코트)에 남색 바지를 입고, 지금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사부님은 자비롭고 엄숙한 모습으로 제 눈앞에 나타나셨습니다. 두 번 연속으로 나타나셨는데, 저는 그 모습을 아주 뚜렷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의복은 밝고 매끄러웠으며 매우 고상해 보였습니다. 이어서 사부님은 제자 A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그에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라고 전하라는 뜻인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적등황녹청남자’라고 쓰셨는데, 자주색이 마지막 색깔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곧바로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 것을 느꼈고, 서둘러 사람들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수련생 A에게 직접 말하면 그가 오해하거나 믿지 않을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A를 찾아가서 매우 완곡하게 서둘러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사부님께서 제가 발정념을 하는 동안 다시 깨우쳐 주셨습니다. 주변 마을의 모든 수련생들이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정진하는 수련생이든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이든,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수련생이든, 오랫동안 수련하지 않은 수련생이든, 노년층이든 중년층이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제 앞에 나타난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라고 다시 한 번 다그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바로 시간이 긴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일깨움에 따라 수련생들을 일깨워줘야 했습니다. 대략 10여 일이 걸려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전했는데, 일부 수련생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거나 심지어 거부하는 모습에 매우 유감스러웠습니다. 수련생들이 이것이 사부님의 일깨움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어떤 일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사부님의 일깨움에 따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인정하는 수련생들도 있었습니다. 가끔 교류하다 보면 사부님께서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대법제자의 칭호는 가장 신성한 것이다. 그는 최고 우주대법의 수련자이며, 그는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생명의 근본으로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 제 일위이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서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 수련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사부님을 도와 사람들을 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물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합니다. 모든 중생은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저는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사부님께 드린 약속을 지켜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실제 수련에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과정 중, 저는 중생들이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깨달았습니다.
예 1: 어느 날 제가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고 있을 때, 60~70세쯤 되어 보이는 노년 여성이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지쳐서 제 옆에 앉아 쉬며 제 나이를 물었습니다. 저는 70세가 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20년 넘게 대법을 수련해 왔고 몸이 늘 좋았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전단지를 배포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하루 종일 다리가 아파요. 밤에 잠을 못 잘 때도 있어요. 정말 괴로워요.” 이때 제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우리는 인연이 있네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세요. 평안을 지키고 전염병에도 걸리지 않아요. 마음속으로 당, 단, 대를 모두 탈퇴하겠다고 생각하세요. 당신에게 좋을 거예요.” 그녀는 “저는 붉은 스카프만 맨 적이 있어요. 저를 위해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다음 날, 저는 다시 그 정류장에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습니다. 그때 그 여성이 저쪽에서 저를 불렀습니다. “언니, 잠깐 앉아요.” 저는 그녀가 매우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어제 언니가 저에게 그 아홉 글자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해서 저는 계속 외웠어요. 집에 돌아가니 다리가 아프지 않더라고요. 어제 주신 그 호신부를 더 주실 수 있어요?” 제가 “누구에게 주려고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목소리를 낮추며 “두 아들에게 하나씩 주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만약 당신 아들들이 믿는다면, 이름을 지어 주고 그들에게도 당, 단, 대를 탈퇴하게 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 감사합니다, 언니!”라고 했고 저는 말했습니다. “반드시 그들이 삼퇴에 동의해야 효력이 있어요.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예 2: 며칠 전, 저는 수련생 집에 가서 일을 봤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멀리 걸어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보니 정오 발정념 시간이 이미 지나 있어서 보충 발정념을 했습니다. 음식을 데워 먹고 침대에 잠시 누웠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뜨니 벌써 두 시가 넘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정리하고 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타고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버스에 올라탄 후, 저는 몸을 돌려 차량 뒤쪽으로 걸어갔습니다. 50세 정도 되어 보이는 여성이 저를 보고 웃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정해 주신 인연이 있는 사람이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저를 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알죠, 누구누구님 아닌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스크를 벗었고, 그녀는 놀라서 “죄송해요, 잘못 알아봤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서둘러 “괜찮아요”라고 대답하며 목소리를 낮춰 “우리는 인연이 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웃으며 “아, 정말 인연이 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정중하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평안을 보장받아요. 마음속으로 당, 단, 대를 탈퇴하겠다고 생각하세요. 좋을 일이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붉은 스카프를 맨 적이 있어요. 알겠어요, 탈퇴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에게 감사하지 마시고,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눈 깜짝할 새에 진상을 알리는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마침 앉을 자리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왼쪽에 앉은 사람에게 “언니, 어떤 버스를 타세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몇 마디 하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때 저는 그녀와 옆자리에 앉은 여성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언니, 삼퇴로 평안을 지킨다는 말 들어보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평안을 지키고 몸에도 좋아요. 자녀는 우리의 의지처입니다. 반드시 자녀와 친척, 친구들에게 이 아홉 글자를 알려주시고, 모두 평안하도록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 둘에게 이름을 지어주었고, 둘 다 매우 기뻐하며 만족스럽게 탈퇴했습니다. 이때 버스가 와서 그들은 떠났습니다.
저는 몸을 돌려 오른쪽의 한 언니에게 몇 마디 인사를 건넨 후, 길한 이름을 지어주었고 그녀도 탈퇴했습니다. 이렇게 30분도 채 되지 않아 네 명이 탈퇴했습니다.
종합하면, 한마디로 다그쳐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조급해하며 사부님이 원하시는 바를 원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변의 일부 수련생들이 침울하고 소극적이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중시하지 않는 상황을 보고 마음이 매우 조급했습니다. 저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을 자비롭게 제도해주시는 그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마음이 제자리에 있어야 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위대한 의의를 이해하며, 사부님이 원하시는 바를 원융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 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 수련인으로서 자신을 단속하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여, 난관(難關)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이다. 이것이 위덕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관(關)이기 때문이다.”(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
위 내용은 제 개인적인 체득입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7/49541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6/7/4954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