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암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던 중, 대법을 수련하고 기적처럼 살아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어느 날 오전, 저는 남편과 함께 은행에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은행에 들어서자마자 한 예쁜 아가씨가 저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어떻게 오셨어요? 무슨 일 보러 오셨어요?” 저는 순간 매우 놀랐습니다. 저는 그녀가 도무지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걸 보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저 샹메이예요.”(※ 대법제자는 아직도 박해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명을 사용함) 그제야 기억이 났습니다. 그녀는 제 친구의 딸이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우리는 비슷한 나이였고, 몇 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금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아, 네가 그 아이였구나! 몇 년 못 봤더니 몰라보겠네. 여기서 근무하니?” 그녀는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제 손을 덥석 잡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아주머니를 뵙게 되었네요. 꼭 드릴 말씀이 있어요.” 그녀는 저를 한쪽으로 데려가더니 조용하고 간절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희 시아주버님이 암에 걸리셨어요. 병원에서는 벌써 세 번이나 위급 통지서를 발급했어요. 간에 악성 종양이 세 개나 있고 폐기종도 말기까지 겹쳐서 지금은 20일 넘게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있어요. 고단백 수액으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데, 장례 준비까지 다 해둔 상태예요. 대법 사부님께서 그를 좀 살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시려고 오신 분이니, 그분이 진심으로 대법을 배우고자 한다면 사부님께서 틀림없이 구해주실 거야. 먼저 그분이 정말 배우고 싶어 하는지부터 물어봐.” 그녀가 말했습니다. “네, 오늘 퇴근하자마자 바로 가서 물어볼게요.”

다음 날 아침 8시에 샹메이가 저에게 전화해서 말했습니다. “아주버님 모두가 대법을 배우고 싶대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빨리 부모님께 전화해서 우리 함께 아주버니 댁에 가자고 해.”

샹메이와 그녀의 부모가 10시 30분에 우리집에 와서, 우리 네 명이 함께 그녀의 아주버니 댁에 갔습니다. 그녀의 아주버니는 왕유쥔(王有軍, 가명)이라고 하는데, 당시 40대 중반으로 아이가 셋 있었습니다. 큰아이는 13살, 둘째는 10살, 막내는 7살이었습니다. 우리가 왕유쥔을 보니 얼굴이 검푸르고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으며 숨쉬기도 힘들어 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이미 그의 장례를 준비하고 있었고, 수의까지 모두 준비해둔 상태였습니다. 세 아이가 어려서 보기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때 제가 왕유쥔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왕유쥔씨, 대법을 배우고 싶나요?” 그는 아주 큰 힘을 들여서야 겨우 말했습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병이 나으면, 친척과 친구들,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을 배워서 나았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그는 또다시 아주 큰 힘을 들여 말했습니다. “말할 수 있습니다. 두렵지 않아요. 공안국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저와 그리 바쁘지 않은 세 명의 수련생이 두 조로 나뉘어 그가 법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는 당시 몸이 허약해서 앉아 있을 수 없어 침대에 엎드린 채로만 법을 들을 수 있었고, 그의 아내도 옆에 앉아서 법을 읽었습니다. 법공부를 한 후에는 그가 발정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발정념을 할 때 그의 아내가 갑자기 울부짖으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우리 병졸들을 모두 죽였어! 우리 서른 두 대 승용차도 운전할 사람이 없게 됐어. 배도 운전할 사람이 없어졌고, 양쪽에 꽂아둔 깃발도 모두 망가뜨렸어. 우리는 가야겠어, 그의 집에는 더 이상 머물 수 없어.” 그제야 우리는 왕유쥔의 아내 몸에 부체(附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매일 대법제자들이 계속해서 그의 법공부를 도와주었습니다. 일주일 후, 그는 앉아서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됐고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법제자들은 그에게 연공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당시 몸이 허약했기 때문에 큰 찬장에 등을 기대고 서서 두 번째 공법인 ‘포륜(抱輪)’을 연마했습니다. 30분을 하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3주 후, 사부님께서 그의 몸을 정화해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왕유쥔은 매일 설사를 대여섯 번씩 했는데, 설사를 할수록 더 정신이 맑아지고 더 편안해졌습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해서 2주간 지속됐습니다.

어느 날 제가 그의 집에 갔을 때, 왕유쥔의 아내가 기쁘게 제게 말했습니다. “오늘 남편이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맞춰보세요?” 그날은 음력 2월 2일이었는데 그의 아내가 무채로 만든 전병을 해줬더니 그가 큰 그릇으로 한 그릇을 먹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사부님께서 그가 많이 먹어서 에너지를 늘리고 연공할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후로 그는 대량으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에 가서 장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의 많은 이웃들이 모두 말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정말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을 수 없을 거예요. 대법은 너무나 신기해요!”

반년 후, 왕유쥔의 몸은 정상으로 회복됐고 체중도 원래 40kg에서 65kg까지 늘었습니다. 그는 대법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예전에 진료받았던 병원에 가서 원래 그를 치료했던 주치의를 찾아 의사에게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가 나온 후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그는 검사 결과지를 들고 주치의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또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 주치의는 검사 결과지를 보며 말했습니다. “병이 없는데 무슨 약을 먹겠어요?” 왕유쥔은 주머니에서 예전의 검사 결과지와 위급통지서를 꺼내 의사에게 주었습니다. 의사는 보고 매우 놀라며 말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죠? 당신은 어떻게 나은 겁니까?”

왕유쥔이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확실히 나았습니다. 당신들 의사도 저를 치료할 방법이 없었지만, 저는 집에 돌아가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운 후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치료해주셨습니다.” 의사는 놀라면서도 기뻐하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말했습니다. “이 대법은 너무 좋네요! 당신들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십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대법을 잘 배우세요!”

20여 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그는 이미 60대가 됐고, 자손이 집안에 가득하고 온 가족이 평안하고 건강합니다. 왕유쥔은 여전히 굳건하고 즐겁게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대법의 진상을 이해하고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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