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원망심을 제거하여 시련에서 벗어나다

글/ 허난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처음에는 수련할 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관념을 버리지 못했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으며, 사람의 관념을 자신이라고 여겼습니다. 법공부는 매일 했지만 갈등이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아 겉으로는 그런대로 넘어갔지만 마음속으로는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 마음도 질투심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마음에 다른 수련생에 대한 원망심이 꽉 차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안에 갇혀 10년 넘게 남을 원망했고, 10년 넘게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대로 사명을 완성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속이 너무 좁아 해내기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힘겹게 한 단계 올라가도 또 거기서 맴돌기만 했습니다. 갈등이 생기면 꾹 참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수련 전 이웃들은 모두 저를 부러워했습니다. 남편은 한 회사의 경리(부서장)였는데, 온순한 성격이라 늘 제 말에 고분고분했습니다. 하지만 사회가 급속도로 타락하면서 남편도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때 남편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업을 벌이면서 은행에서 20만 위안(한화 약 3800만원)을 대출받는데, 10만 위안을 벌어들인 후 빚을 갚지 않고 저 몰래 다른 회사에 빌려줬습니다. 저에게 이 사실을 들키자, 남편은 영수증을 주면서 만기일에 돈을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날짜에 맞춰 그 회사를 찾아가니, 남편이 이미 돈을 받아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그 돈을 집에 가져온 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서 전해들으니, 남편은 그 돈을 또 다른 회사에 빌려줬습니다. 제가 이 일을 따져 물을 때마다 남편은 화를 내면서 자리를 떴는데, 지금까지도 그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은행 빚은 나중에 큰딸이 15만 위안을 갚아줬습니다. 저는 이 일 때문에 남편에게 원망심, 질투심, 쟁투심, 억울한 마음 등이 생겼고, 또 이로 인해 구세력의 박해를 받아 두 번이나 혼이 몸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악의 박해가 가장 극심할 때 저는 천안문 광장에 대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우리 지역 구치소에 6개월간 불법 구금됐으며, 그 후 세뇌반으로 이송돼 계속 박해를 받았습니다.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사악이 대법제자들을 납치하러 다녀서 저는 한동안 친척 집에서 생활했습니다. 당시 밤 12시 발정념을 끝내고 막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검은 손 하나가 제 머리채를 잡더니 제 혼을 공중으로 끌어냈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 가슴이 쿵쿵 뛰었습니다. 저는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邪惡全滅)’ 구결을 외우면서 발정념을 했지만, 너무 당황해서 사악한 생명을 소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부님을 크게 불렀는데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제 혼을 몸으로 돌려보내 주셔서 겨우 되살아났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한번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스쿠터를 타고 커브를 돌다가 트랙터와 세게 부딪혔는데, 바퀴 휠이 심하게 휘어지고 가방에 붙어 있던 철제 링도 산산조각 났습니다. 저는 바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때 누군가 저를 일으켜 세우며 “여기 앉아 정신을 좀 차리면 병원에 데려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이 초범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약간의 의식만 있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병원에 가지 않겠다는 의미로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스쿠터를 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주변은 칠흑 같이 어두웠는데, 멀리서 밝은 빛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빛을 향해 폭이 좁은 길을 따라 아파트 단지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대낮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제가 마침내 다시 이 공간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에 들어서자 마침 낮 12시 발정념 시간이었습니다. 침대에 누우니 온몸이 쑤시고 힘이 없었습니다. 혼과 육체가 아직 하나로 합쳐지지 않은 느낌이었지만,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또 다시 구세력의 손에서 저의 혼을 되찾아 집으로 돌려보내 주신 것은 틀림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경문 ‘법난’, ‘각성하라’를 발표하신 후 저는 그동안 잘 수련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이 두 편의 경문을 외우고 이제부터라도 잘해서 사전(史前)의 서약을 완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먼저 ‘각성하라’의 마지막 단락을 외웠는데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반드시 해내야 한다!”라는 구절을 외울 때 몸이 갑자기 부르르 떨렸습니다. 그때 저는 저를 통제하고 있던 원망심, 질투심, 쟁투심 등 사악한 요소가 해체되었음을 알았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더 이상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편이 저를 제고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없애주는 배역을 맡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남편도 제 수련을 도와주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수련을 잘해 중생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정말 사부님께서 저를 앞으로 밀어주고 계신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원망심 때문에 여러 번 병업 가상이 나타나다

저는 가난한 시골에서 5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딸이라는 이유로 저를 싫어하면서 철이 좀 들자 큰아버지 집으로 보내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서 아무리 냉대를 받더라도 큰아버지 집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집에서 늘 잘 먹고 잘 입지 못했으며, 밤에는 언니와 여동생들 발밑에서 잠을 자야 했습니다.

그때 저는 밤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겁이 많았는데 밤에 항상 전통 옷을 입고 머리를 양쪽으로 올린 소녀를 보았습니다. 그 소녀는 창가에 있었는데 캄캄한 밤에도 아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서 이불로 머리를 감싸고 몰래 울었습니다. 그때 저는 부모님의 차별에 큰 상처를 입었고 착한 사람은 괴롭힘을 당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관념은 성장한 후에도 제 마음속에 깊이 숨어 있었는데, 저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 저에게 시련을 주는 수련생들을 원망했습니다. 저는 이제야 그동안 제가 힘들었던 이유가 모두 ‘착한 사람은 괴롭힘을 당한다’는 잘못된 관념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사악이 저를 심하게 박해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원망심과 질투심을 버리지 않자 구세력은 저를 여러 번 박해했습니다. 한번은 등에 메추리알 크기의 딱딱한 혹이 생겼는데 점점 커졌습니다. 탁구공 크기로 커졌을 때 저는 ‘전법륜’의 이 구절을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리고 그 장(場)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 사부님께서는 그 한 층의 법리를 이해하게 해주셔서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빌고, 의념으로 혹 바깥에 원을 그려서 더 이상 퍼지지 않게 고정한 후, 원 안에 ‘멸(滅)’자를 붙여서 혹을 제거하고 나쁜 장을 제거했습니다. 이어 정법구결을 외우면서 10여 분간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혹이 말랑해졌습니다. 손이 잘 닿지 않아 효자손으로 긁었더니 아프지는 않고 고름이 흘러나왔습니다. 다시 긁었더니 고름과 함께 작은 육종 두 개가 떨어져 나왔고, 그 후부터 느낌이 아주 편안했으며 혹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평소 늘 겉으로는 참아도 마음속으로는 화를 참지 못했는데, 한번은 화를 낸 후 머리에 탁구공만한 혹이 생겼습니다. 혹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너무 아파서 잠 잘 때도 한쪽으로만 자야 했습니다. 저는 ‘나는 대법제자다. 사악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겠다. 내 몸에 사악이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며 10여 분 발정념을 했는데, 다음날 혹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어느 해 설 연휴 때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저녁 식사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심하게 가려웠습니다. 몸도 식으면서 감각이 사라져 요리할 기운이 없었습니다. 당장 이불을 덮고 잠을 자고 싶었지만 식구들에게 밥을 차려줘야 했으므로 좀 더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요리하면서 법을 외웠는데 10분쯤 지나자 붉은 반점이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또 한번은 오른쪽 사타구니에 큰 혹이 생겼는데, 포륜할 때 통증이 심해 벽에 기대야 했습니다. 그때는 너무 아파서 온몸이 떨렸고, 하루가 일 년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편에게는 말하지 않고 평소처럼 밥을 짓고 요리를 하면서 ‘홍음3’의 ‘정법’과 ‘홍음4’의 ‘정념’을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 됐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일째 외우자 잡념이 줄었고, 5일째에는 입정하여 경문이 자동으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파룬을 내보내 그 혹에서 나쁜 것들을 빨아들였습니다. 저는 앉아있을 수 없어 누운 채로 10분 동안 발정념을 했는데, 혹에서 나쁜 것들이 흘러나오면서 몸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러나 혹이 있던 부위에 여전히 딱딱한 덩어리가 있었고 물건을 들 때마다 아팠습니다. 그때 저는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화공(化功)’이 머릿속에 떠올라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화공’으로 딱딱한 덩어리를 녹여버렸습니다.

지난해 3월 어느 날 아침, 저는 밥을 다 짓고 요리를 볶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되면서 반신불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즉시 30분간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외우고 나니 몸에서 냉기가 확확 뿜어져 나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제 몸은 한 시간 동안 정사대전(正邪大戰)을 치르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끈질기게 안으로 찾고 관념을 바꾸다

저는 어떤 일에서 참고 참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면 원망하고 억울해 했습니다. 겉으로는 참는 것 같지만 마음속에는 상대방에 대한 원망심과 불만이 꽉 차서 연공할 때 딸꾹질까지 났습니다. 가끔 정말 참을 수 없을 때는 ‘너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고 스스로 질문하기도 합니다. 그때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명이 있다. 나는 우주의 정의를 위해 존재하고 중생을 위해 존재한다’라고 생각하면 구체적인 일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으니, 수련 중에는 어떤 일이든 우연한 일이 없고, 모두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놓는 것이며, 모두 심성을 제고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협조인에 대한 원망심을 제거하고, 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며, 그의 일을 제 일로 생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루는 밤 10시 55분에 한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했는데, 저는 먼저 그의 표면 공간에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관념과 행위를 청리했습니다. 그때 이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미시적인 데를 향해 발정념을 하세요.” 저는 사부님의 가지로 강대한 에너지를 내보냈는데,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또 자비로운 눈물을 흘렸는데, 그 느낌도 말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저의 신체는 텅 빈 상태였고 아주 미묘하고 편안했습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저의 마음속에서 날카로운 것이 사라지는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튿날 아침까지도 텅 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저는 최근 몇 년 간 뼈를 깎는 고통을 겪었는데,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 마음 때문에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이 두려울 지경이었고, 질투심, 쟁투심, 원망심이 모두 나왔습니다. 끈질기게 안으로 찾아보니 깊은 곳에 이기심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이기심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사오(邪悟)했다고 말을 들었고, 머리를 쳐들지 못했으며, 저와 협력하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강대한 발정념으로 저의 공간장에 숨어 있는 구우주의 근본 속성을 청리하는 동시에 저의 이기심 때문에 저를 배척하는 수련생에게 있는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습니다.

사부님께 가지를 빌고 2시간 발정념을 하니 좋은 에너지 덕분에 아주 편안해졌고, 저의 근본적인 집착인 이기심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제 공간장에 숨어 있는 구우주의 근본 속성인 ‘사(私)’을 청리한 후 저는 더 이상 이 부정적인 요소에 끌려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수련에서 제고되어 견고한 정체를 형성함으로써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를 더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금 이제야 막 수련의 문을 들어 선 것 같고, 이제야 수련 할 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이처럼 수련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제자이지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저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는 어떤 이유로도 사전 서약을 완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제자는 위대하신 사부님께 무릎 꿇고 앉아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반드시 사전의 서약을 완성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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