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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션윈을 홍보한 수련 체득

글/ 미국 LA 대법제자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격려하고 독촉하고 일깨워준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2025년 션윈 공연을 홍보한 수련 체득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올해 LA에서 열린 션윈 공연은 총 27회였는데, 지난 5월 4일 할리우드 돌비(Dolby) 극장에서 전석 매진으로 원만히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작년 9월부터 최근 마지막 공연이 끝날 때까지 티켓 판매에 최선을 다하면서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춘 적이 없었습니다.

올해 홍보는 특히 어려웠지만, 그만큼 션윈 공연은 정사(正邪)의 대결이고 중생을 구하는 숭고한 사명이 있음이 더욱 부각됐습니다. 우리는 티켓 판매를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했습니다. 전단지를 우편으로 보내고, 포스터를 붙이고, 홍보물을 문고리에 걸고, 극장 앞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각종 행사장에 션윈 부스를 설치했으며, 커뮤니티, 상권, 학교, 의료기관 등 사회 곳곳에 들어가 빠짐없이 홍보했습니다. 실천을 통해 저는 션윈 홍보의 본질이 바로 정사의 대결이며, 대법제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수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모든 수련생이 참여하고, 하나가 되어 조사정법(助師正法) 해야만 중생을 구하는 강대한 에너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도로시 챈들러(Dorothy Chandler) 극장 공연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공연을 불과 며칠 앞두고 남부 캘리포니아 여러 곳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20만 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1만8천여 채의 건물이 타버렸고, 총 소실 면적이 5만 7천 에이커가 넘었습니다. 당시 뉴스에서는 계속 산불 소식을 보도했고, 남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모두 불안에 떨었습니다. 이 때문에 극장 측도 예정대로 공연을 할 수 있는지 확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심각했지만, 우리는 한마음으로 션윈 홍보에 전력을 다했고 발정념을 강화했습니다. 결국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공연 전날, 극장 측은 예정대로 공연하기로 결정했고, 중생들도 앞다투어 티켓을 구매해 션윈을 관람했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열린 당시 네 차례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공연 일정이 촘촘해 우리는 계속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3월 말, 협조인 수련생은 오렌지카운티, SLO, 할리우드 등 지역의 티켓 판매율이 30~40%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 수련생은 극심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협조인 수련생의 지시를 잘 따르고, 가능한 세세한 부분까지 잘 챙기며 정체(整體)를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마다 하나의 광대한 우주에 대응하며, 그곳에는 우리가 구해야 할 무수한 중생이 있음을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모두 동참해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소수 수련생만으로는 이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공연장에 비어 있는 좌석이 있다면, 이는 우리와 대응하는 천체가 불완전해지고, 무수한 중생이 도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연장을 꽉 채우는 것은 우리의 서약이자 역사적 사명입니다.

마지막 할리우드 돌비 극장의 경우, 우리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막판까지 토요일 저녁 티켓 판매율이 60% 정도에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공연을 홍보에 매달렸지만 매표가 되지 않아 모두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믿음과 정념을 시험하는 때였으므로, 우리는 끝까지 견지해야 했습니다. 저는 부스에서 티켓 홍보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틈이 날 때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서 “뭇 신이 사람을 만든 것은 창세주의 지시에 의한 것”, “이는 단지 외형이 다른 것이고 내재한 생명은 창세주가 준 것이기에 모두 같은 가치관을 가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션윈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춤과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합니다. 저는 자주 생각했습니다. 중국 문화나 무용에 관심이 없고, 평소 공연 자체를 보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한마디로 움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마다 션윈을 보고 싶게 만들 수 있을까? 그래서 전단지를 건넬 때 저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세주가 주신 선물입니다. 천국에서 온 공연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입니다.” 저는 션윈의 바른 에너지, 희망, 행운이라는 정신적 가치를 내세웠고, 션윈 티켓을 사는 것이 인생 최고의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션윈 공연은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션윈 관람 후에는 비관, 불안, 자기 비하 같은 나쁜 상태가 깨끗이 사라져 밝은 표정으로 극장을 나서게 되며, 이런 좋은 에너지가 좋은 것을 끌어들이고, 좋은 결정을 내리게 도와주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했습니다.

가끔 저는 자화자찬으로 보일까봐 걱정됐습니다. 사실 가장 강력한 홍보는 관객의 진솔한 피드백입니다. 어떤 관객은 “션윈이 너무 아름다워 숨죽이고 봤습니다. 눈도 깜빡이지 않았습니다”라고 했고, 또 어떤 관객은 “수년간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션윈을 보고는 잠을 푹 잤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어떤 관객은 배우들 몸에서 무지개 같은 빛이 나오는 것을 봤다거나 심지어 천사를 봤다고 했고, 어떤 이는 막이 오르기도 전부터 이유 없이 눈물이 났다고 했습니다. 관객 중 결혼 35년 차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가 놀라며 말했습니다. “남편은 결혼하고 지금까지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션윈 공연을 볼 때 몰래 눈가를 훔치는 걸 여러 번 봤어요.” 션윈 공연은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울리고, 영혼을 감동시키며, 사람들 내면의 가장 선하고 진실한 자아를 깨워줍니다.

비벌리힐스 파머스 마켓에서 전단지를 나눠줄 때, 여성 두 명이 뉴욕타임스 보도에 속아 션윈 배우들의 처우가 너무 나쁘다며 전단지를 거절했습니다. 저는 몇 분만 해명할 시간을 달라면서, 뉴욕타임스가 중공과 결탁해 션윈을 공격한 배경과 동기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션윈 배우 중 일부는 인턴이며, 학비와 숙식이 모두 무료이고, 이 공연에 동참하는 것은 그들의 꿈이자 영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돈을 받고 홍보일을 하냐고 묻자 저는 자원봉사자라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션윈의 목적은 전통문화를 부흥시키고 도덕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신앙을 위해 봉사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태도가 누그러지며 션윈을 보러 가겠다고 했고, 진상을 알고 싶다며 정보 출처를 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영문 에포크타임스를 추천했습니다. 그들이 장을 보고 나올 때 저는 또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 장기적출과 중공이 미국과 기타 각국에 어떻게 침투하고 조종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해 줬습니다.

토런스 파머스 마켓 우리 부스 옆에 공화당 부스가 있었는데, 담당자 중 한 명은 영문 에포크타임스 구독자였습니다. 제가 션윈을 소개하자 그는 파룬궁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신자여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신이고, 천국에 가려면 예수를 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성경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하자 그는 약간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하늘의 별을 보세요. 육안으로 다 볼 수 없을 만큼 많지만, 더 멀리 있는 별은 아예 볼 수 없습니다. 지구만 해도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는데, 하물며 하늘에는 더 다양한 천국이 있을 것입니다. 천국에 가려면 물론 예수님을 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극락세계, 파룬세계, 연화세계에 가려면 꼭 예수님을 통해야 할까요? 저는 성경의 말이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인간은 너무나 미미한 존재입니다. 어항 속 물고기가 호수가 무엇인지 모르고, 바다는 더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말문이 막혀 나중에 자신의 목사와 만나게 해줄 테니 그때 더 깊이 이야기해 보자고 했습니다. 떠나기 전 그는 션윈 공연 관람을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사우전드오크스 파머스 마켓에서 전단지를 나눠줄 때, 한 여성은 션윈이 특정 종교의 공연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션윈 무용가와 음악가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이며, 유교, 도교, 불교를 핵심으로 한 전통 중국문화를 보여주고, 공연에 담긴 의미는 모든 종교를 초월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모든 관객이 인간은 서로 민족, 언어, 신앙은 달라도 모두 하나라는 걸 느꼈으며, 모두 창세주의 피조물로서 신과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무슬림인 그녀는 제 말을 듣고 기뻐하며, 그동안 종교적 이유로 망설였는데 반드시 션윈을 보러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버사이드 홈 쇼 행사에서 우리는 막판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시회가 거의 끝날 무렵 방문객들이 거의 없어 주변 부스들도 대부분 철수했지만 우리는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서양인 부부가 우리 부스로 다가왔습니다. 여성은 미국-대만 혼혈로 어머니는 이미 작고하셨고, 남편과 함께 대만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동안 션윈을 보고 싶었지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고 매우 검소한 남편이 티켓 구매를 꺼렸습니다. 마침 저와 동료 수련생의 고향도 대만이어서 우리는 함께 남편을 설득했고 결국 성공했습니다. 만약 그때 우리가 사람이 없다고 먼저 떠났다면 이들 부부를 놓쳤을 것입니다. 나중에 우리는 이 여성이 공연을 관람한 뒤 NTD TV에 소감을 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온타리오 쇼핑몰에서는 두 아이와 함께 나온 남성을 보았습니다. 초등학생 딸은 머리를 초록색으로 부분 염색했습니다. 그 남성에게 다가가니 오랫동안 옷을 빨지 않은 듯 냄새가 심했습니다. 저는 그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생활이 어려울 거라고 짐작했지만 전단지를 건넸습니다. 그는 멈춰서 저의 소개를 들은 후 딸에게 공연을 보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티켓 세 장을 구매했습니다. 떠나기 전 저는 션윈의 좋은 에너지가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일부 행인들은 우리 부스 앞을 지날 때 우리를 못 본 척했지만, 전단지를 받은 후 모두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우리 부스를 몇 번 지나가면서 매번 전단지를 거절한 부부가 있었는데, 네 번째에 전단지를 받고 티켓을 구매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션윈을 봤지만 이번에 또 두 장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겉모습이나 느낌만으로 전단지를 줄지 말지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앞을 지나가는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티켓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전단지를 보고 션윈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구원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션윈 홍보 여정을 돌아보면, 우리는 수많은 시련과 시험을 겪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비방 공격, 남부 캘리포니아의 맹렬한 산불, 중공의 폭탄 테러 위협 등 여러 방면의 어려움과 교란이 많았지만 우리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수련생들의 정체 협력,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불굴의 신념, 그리고 대법제자가 책임과 사명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한 정념정행(正念正行)을 증명했습니다.

저는 이번 션윈 홍보 과정에서 정체 협력의 소중함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했고, 서로를 도우며 목표 달성을 위해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이 정체의 힘에 저는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도 항상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지(加持)와 수련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매번 힘과 희망을 얻었습니다. 저는 또 이번 션윈 홍보의 여정에서 중생이 구원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저 역시 이 과정에서 법에 대한 이해와 중생에 대한 자비심을 끊임없이 제고했습니다. 매 한 번의 도전과 돌파는 제 신념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션윈 홍보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 최고의 영예이자, 제 서약을 실천하는 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협조인 수련생의 일깨움과 독촉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항상 나태함에 경계심을 가질 수 있었고, 그것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제가 올해 션윈 홍보에 참여한 일부 체득으로,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5/31/4953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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