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정말로 좋고 나쁨은 일념(一念) 차이

[명혜망] 저는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수련 전에는 온몸에 병이 가득했지만, 수련 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셔서 병 하나 없이 몸이 가벼운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며칠 전 아내와 함께 집의 옥수수를 소형 탈곡기로 탈곡했는데 총 3천여 근이었습니다. 옥수수를 수매하러 온 상인이 자루마다 100근씩 담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모두 70대인데, 자루에 담고 저울질하며 손수레로 집 안까지 밀어 넣는 일을 반복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일은 일반인들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제 몸은 전혀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침대에서 내려오려 할 때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확고한 일념을 품었습니다. ‘나는 연공인이다. 대법을 이렇게 오래 수련했으니 내 몸은 이미 일반인의 몸이 아니다. 따라서 몸에 병이 있을 리 없고, 이는 분명 가상이다.’ ‘만약 이것이 구세력(舊勢力)의 교란이라면 나는 이를 제거하고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만약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게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이라면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반드시 감당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나 자신의 업력이므로 내가 스스로 소멸시켜야 하는 것이지, 항상 사부님께서 날 위해 감당하시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병이 아닌 이상 해야 할 일을 그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웃집도 옥수수를 팔고 있는 것을 보고 저는 그 집을 도와 3천여 근의 옥수수를 들어 날랐습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기는커녕 오히려 허리가 전혀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는 말씀을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만약 그때 제가 ‘아이고, 큰일 났네. 일을 너무 해서 허리병이 또 도졌구나’라고 생각했다면(수련 전에 저는 자주 허리병을 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속인처럼 아팠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업력을 감당해주신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저절로 눈물이 쏟아집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만약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면, 누구도 당신을 제도하지 못한다.”(전법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라는 법리의 내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외쳤습니다.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저희는 물론 전 우주의 중생들을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 하겠습니다.’

얕은 인식과 체득으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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