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안으로 찾아 집착을 없애니 기적이 나타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 몸은 장기간 좋지 않은 상태에 있었습니다. 저는 혈변이 자주 나오자 속인 관념으로 치질 증상이라고 생각했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혈변이 나오면서 온몸에 힘이 없고, 입술이 보라색이 되었으며, 피부가 누렇게 되고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많은 집착을 찾았습니다. 식욕, 색욕, 원망심, 질투심, 남을 깔보는 마음, 당문화(공산당 문화)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몸이 나아지지 않자 무력감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남편 수련생에 대한 원망심이 너무 크다고 알려주시고, 다른 많은 집착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 발정념을 강화해야 한다고 거듭 일깨워 주셨습니다. 어느 날, 저는 사부님께서 정념을 주시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강력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나는 창세주의 제자다. 나의 모든 에너지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데 사용해야 한다. 내게 부족함이 있어도 너희들이 날 박해하는 구실이 될 수 없다. 어떤 생명도 내 몸을 박해하여 세 가지 일에 영향 주면 안 된다.’ 나는 또 사부님의 선해(善解)에 관한 법이 떠올라 선해하는 발정념을 했는데, 다음 날부터 출혈이 멈추면서 몸 상태가 점차 좋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은 꿈속에서 한 생명이 저를 가리키며 “그녀의 몸은 이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편이 “우리는 부처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그 생명은 놀라면서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구세력과 사악한 생명이 저를 박해하고 있음을 더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병업관을 넘는 과정에서 저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이런 염두를 가졌습니다. ‘나는 수련자이므로 병이 없다. 무조건 집착을 버리고, 영양 보충 관념을 버리자. 내가 먹는 것은 모두 고에너지 물질이 될 것이고, 수련으로 얻은 것도 모두 고에너지 물질이다. 그러므로 어떤 속인의 방법으로도 몸을 보충할 필요가 없다.’

이번 병업관을 넘으면서 저는 많은 집착을 찾아냈고, 수련은 엄숙하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 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부님을 굳게 믿으면 반드시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기를 바랍니다.

첫째, 저는 이번에 식욕과 색욕을 동시에 버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특별한 집착은 없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자는 말을 자주 하고, 맛있는 음식을 자주 떠올렸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을 두려워하면서도 먹고 싶어 했습니다. 병업관을 넘는 동안 색욕도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부부생활을 하지 않았지만, 아래가 자주 심하게 가려워 겨우 참고 견뎠습니다. 나중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속인 중에는 ‘식욕과 색욕은 인간의 본성이다(食色性也)’라는 말이 있고, 또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욕을 생각한다(溫飽思淫慾)’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식욕에 대해 강력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나는 식욕을 버리겠다. 더는 맛있는 음식에 집착하지 않겠다.’ 그 후부터 요리할 때 매운 냄새를 맡으면 속이 울렁거렸고, 식욕이 사라져 뭐든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음식은 아주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더 이상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식욕을 버리자 그곳의 가려움도 사라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욕을 생각한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속인 중에서 안일하게 살면서 정진하지 않으면 사악한 요소들이 틈을 타 박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원한과 질투심을 버렸습니다. 저는 정진하지 못해서 늘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고 깔봤고, 누구든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특히 심해서 마음속으로 늘 남을 원망하거나 질투하고, 늘 남을 탓하고, 남을 못나게 봤습니다. 장기간 이 상태에 머물러 있다 보니 구세력이 약점을 잡아 저를 박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관을 넘으면서 저는 수련인은 병이 없으며, 병업 뒤에는 우리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나쁜 요소들이 있음을 더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조건 사부님을 믿어야 하고, 사람의 생각이 조금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련자는 매일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법에 있어야 하고 정진해야 하며 낭비할 시간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갚을 길이 없습니다. 오직 정진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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